할 일이 많으면 더 하기 싫고
하나 시작하면 몰아서 끝내고
싶던데 게으름이 자꾸 나네요
미루지 않고 바로 하려면 부지런 한거 말고는
다른거 없나요
할 일은 미루지 않고 바로 하세요?
미피 조회수 : 1,041
작성일 : 2018-12-04 14:46:49
IP : 223.62.xxx.9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니오
'18.12.4 2:59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그럴리가요
2. 리스트쓰기
'18.12.4 3:09 PM (220.123.xxx.111)전 할일 리스트를 넘버링해서 써 놓으면
리스트지우는 맛에 한개씩 처리합니다.3. ,,,
'18.12.4 4:11 PM (121.167.xxx.120)타고나는 성격 같아요.
아니면 부모가 부지런하게 가르쳤을수도 있어요.
나이들어 가니 체력은 안 따르고 오늘 못하면
내일로 미루면 되는데 그러면 빚있는 것처럼 안절 부절이예요
오늘도 몸이 아픈데 늙은 호박 큰거 두개나 껍질까서 손질해서
냉동 보관하고 거기서 멈추어야 하는데 호박 삶고 팥 삶고 있어요.
호박죽 끊이려고요.
성격도 팔자다 이러면서 신세한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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