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들인 책들 목록 나눠요
1. ㄹㄹ
'18.12.3 11:31 AM (114.204.xxx.17)요즘 산 책은 아니고 5월쯤 산 책인데요.
팡쓰치의 첫사랑 낙원이요.
최근 몇 년 간 읽은 책 중 가장 인상 깊었어요.
슬픈 책인데 여운이 오래 가서 힘들긴 하지만
한 사람이라도 더 읽어봐야 한다는 생각에 추천합니다.2. 게으른냥이
'18.12.3 11:38 AM (58.226.xxx.81)저는 최근 소설 산 것 중에 모스크바의 신사. 참 재미있게 읽었어요. 그리고 백경. 처음부터 끝까지 드디어 정독~ 스타벅이 커피 마시는 장면 있나 눈에 불 켜고 봤네요 ㅎㅎ
3. 바람
'18.12.3 11:38 AM (124.49.xxx.239)좋은 책 추천 감사해요~
4. 바람
'18.12.3 11:46 AM (124.49.xxx.239) - 삭제된댓글전 최근 읽은 책 중에 이랑 이 도움이 됐어요. 사춘기 아이들 대하기가 힘들었는데.. 좀 더 여유있게 지켜봐주어야겠다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5. ...
'18.12.3 11:55 AM (125.182.xxx.211)영화사를 바꾼 명장면으로 영화읽기란 책을 시켜놨어요
영화 버닝을 보구 하루키의 반딧불이를 삿고 주인공이 좋아하는 포크너의 음향과 분노도 삿어요
버지니아 울프의 파도 지금 읽고 있는데 재밌구요
열린책들에서 예브게니 오네긴도 새로 삿어요
앞으로 사고 싶은 책은 프란시스 베이컨을 모델로 한 토니와 프랭키 그리고
헤르만 블로흐의 몽유병자들 알아보구 있어요6. ....
'18.12.3 12:31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이갈리아의 딸들
요새 하도 메갈메갈 워마드 하는 얘길 당췌 못알아듣겠어서 나이 50 다되서 이책 보고 있네요.
흥미로워요. 남자 여자의 성역활을 아예 바꿔버린 그 옛날 쇼킹했을법한 책이예요.7. ...
'18.12.3 10:52 PM (1.244.xxx.21)이기적유전자.
주문했네요.
이과생의 필독서라서요.8. 전
'18.12.4 12:05 AM (121.101.xxx.97)유발 하라리 3번째 책 21세기를 위한 제언
유시민 역사의 역사
사람은 살던대로 죽는다
바람이 숨결될 때
어떻게 죽을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