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되니 지름신이 이상한 곳에 내리네요
맛난 배추 무..이런걸 박스로 사들이고 있어요ㅠ
게다가 이런건 가격도 착하네요
박스로 사도 만원씩이니..
싱글인데 김냉도 없는데
도대체 저 왜 이럴까요?ㅠ
지금도 서리맞은 달고 맛난 무 한박스가 너무너무 사고 싶은걸
(무말랭이 하고 깍두기 동지미 하려고요)
간신히 억누르고 있어요
누가 저 좀 말려주세요~~~
요상한 지름신~~
싱글 조회수 : 1,770
작성일 : 2018-12-03 09:43:32
IP : 175.223.xxx.1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ㅎ
'18.12.3 9:53 AM (160.135.xxx.41)하지 마세요!!!
하지 마세요!!!
김냉이 없으면 절대로 많이 하지 마세요.
대신에 맛나게 하는 집을 꼭 잘 알아 두었다가,
사서 먹는 것이 더 경제적이고 맛도 있어요.
시간 절약도 되고....2. 0000
'18.12.3 10:02 AM (121.182.xxx.252)그냥 생각만하고 치우세요.
박스로 사서 어쩌실려고......3. ..
'18.12.3 10:05 AM (175.116.xxx.150)보관할 곳이 있나 확인부터 하세요.
제가 요즘 지름신 누르는 방법입니다~^^4. 원글
'18.12.3 10:08 AM (175.223.xxx.186)만들어서 나눠줄라고요
무슨 만들기 수업 마냥
만드는게 재밌나봐요ㅎ
김치 우연히 한번 성공하고는 이렇거 됐어요5. 나눠주면
'18.12.3 10:10 AM (223.62.xxx.233) - 삭제된댓글받는 사람이 다 좋아할 것 같나요
자기 즐거움 누리자고 남 끌어들이는 건 그만두세요6. 저도 요상한 거
'18.12.3 10:25 AM (211.240.xxx.67)요즘 무쇠 가마솥이 너무너무 사고 싶은 겁니다. 아파트인데
큰 사이즈로 사고 싶네요.
사골도 끓이고 삼계탕도 하고ㅠㅠ
저도 누르고 있어요.7. ᆢ
'18.12.3 10:46 AM (175.117.xxx.158)그저 곳간이 차야 든든해요 당연한건데요 ㅎㅎ
8. 요상한 거님
'18.12.3 8:59 PM (113.30.xxx.38)가마솥 넘 잼있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가마솥 에 요리함 진짜 맛잇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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