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이 아직 안된 강아지 키우는데요
오늘 산책 한시간하고 와서 힘이 남아 샤워후에도 좀
장난감 가지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놀았는데
원래는 그뒤에 자는데 잠도 못자고 갑자기 숨을 가쁘게 쉬네요
산책시 주워 먹은거없고 냄새 많이 맡고 왔고
샤워할때 세수 시키다 코로 물이 살짝 들어갔는데
크어억 소리 몇번했지만 잘 놀았거든요
평소 아픈데 없었고 건강했어요
졸린데도 잠은 못자고 숨가빠 하다가 이제 누웠는데
갑자기 왜이럴까요
강아지 키우시는분들 좀 봐주세요
ㆍ 조회수 : 1,848
작성일 : 2018-12-02 18:06:24
IP : 211.109.xxx.1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기도가 좁아서
'18.12.2 6:11 PM (182.226.xxx.200)컥하고 한번 사레?들리면 또 놀래서
더 심하게 하더라고요
몸이 더 움츠러드니 더더 심하게 한다고 해요
그럴땐 가만히 안아서 살살 달래주라고요
저도 놀래서 응급실 달려갔었네요2. ㅎ
'18.12.2 6:15 PM (49.167.xxx.131)딸국질아닌가요?
3. ㆍ
'18.12.2 6:16 PM (211.109.xxx.163)병원은 8시반까지는 오라해서 좀 지켜보다 가려고요
그럼 일시적인거겠죠?
코도 마르지않았거든요
하긴 그전에 병원에서 기도가 좁다고는 했었어요
근데 그때는 기침을 같이 했었는데 ᆢ4. ㆍ
'18.12.2 6:18 PM (211.109.xxx.163)딸꾹질은 아니예요
식성 좋은앤데 숨좀 가빠하면서 좋아하는 간식도 쳐다만보네요5. ㅇ
'18.12.2 6:19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폐수종 검색해보세요
6. ㆍ
'18.12.2 8:38 PM (211.109.xxx.163)조금 지나서 토한번 하고는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죽 끓여서 줬더니 그거 식힐동안 계속 부얶에서 그것만
쳐다보더니 반그릇 다 먹었어요
요키믹스인데 그전에 병원서 요키종류가 기도가 좁다고 한적있어요
저희애도 좁은편이라했구요
집에와서 놀때 이리뛰다 물마시고 저리뛰다 물마시고 했었는데
속이 많이 울렁거렸던거같아요7. 폐수종 같아요
'18.12.2 9:35 PM (119.149.xxx.75)저희 요키도 스파 잘못하고
폐에 물 들어가 호흡 가쁘게 하고 그랬어요
동네 병원갔더니 x레이로 확인하고
2차병원 가야 한다고 해서 전원시키고 입원해
산소방에 넣고 암튼 큰일 날 뻔했어요8. ..
'18.12.3 12:13 AM (1.227.xxx.232)물 들어가서 놀래고 속이 안좋았나봐요
요키들이 기관지 좁은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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