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불행한 사람의 특징 4가지
1. 근데
'18.12.2 3:36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대부분의 사람이 저 중 한 가지는 있지 않나요.
2. 아
'18.12.2 3:37 PM (59.23.xxx.200)맞음 한가지씩은 갖고있는데 저걸 다 갖고 있음 평생 불행
3. 저는
'18.12.2 3:39 PM (116.45.xxx.45)한 가지도 없는데 그냥 저냥 살아요.
딱히 행복한 것도 아니고4. ‥
'18.12.2 3:39 P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저 찾으셨어요ㅜㅜ
5. ...
'18.12.2 3:40 PM (211.200.xxx.158) - 삭제된댓글1 끈임없이
2 모든
3 사로잡혀있다
4 항상
저렇게 정도가 극단적이면 당연히 불행하겠네요6. ㅇㅇ
'18.12.2 3:40 PM (218.152.xxx.112)오히려 댓글들이 더 읽을만하네요.ㅋ
가해자들이 4번을 특히 좋아하겠어요. ㅋ7. 아
'18.12.2 3:42 PM (116.45.xxx.45)저 예전에 어린이집 외부 강사한 적이 있는데
보조금 빼돌려서 몇 달 정지 당한 어린이집 원장이
자기도 피해자라고 말하는 거 듣고 너무 황당해서
정말 4번은 가해자들의 마인드네요.8. 제 주변에도
'18.12.2 3:51 PM (39.7.xxx.193)있네요
1번은 모르겠고 나머지 셋은 있어요
무슨 말하면 한숨부터 쉬고 시작하고
항상 부정적이라
무슨 일 의논을 하기 힘들어요 ㅜㅜ
최악의 시나리오부터 써내려가서 ㅜㅜ9. 초코
'18.12.2 4:05 PM (175.223.xxx.188)좋은글이네요
10. ...
'18.12.2 4:06 PM (121.186.xxx.121)저는 항상 불행하다고 생각하지는 아닌거 같은데 234번이 포함되네요
인간관계에서 감정조절을 잘 못하는거 같기는 해요11. 뭘 붙잡고 사나
'18.12.2 4:31 PM (118.218.xxx.190)중독된 불안.
중독된 부정..
"고통이 널 붙잡고 있는 것이 아니라,너가 그 고통을 붙잡고 있는 것이다"12. ..
'18.12.2 4:32 PM (223.62.xxx.122)단정 지을 수 없지만 기사 보면서 공감했어요
요즘 많은 사람이 저런 듯 해요13. .....
'18.12.2 4:36 PM (125.186.xxx.152)우리 남편이 저래요..
1번은 맨날 자기 얘기만 한다. 로 바꾸면 딱 맞음.
자기 얘기만 하는거...그거 자기 입증이나 비슷하죠?14. 해당사항 ZERO
'18.12.2 5:21 PM (124.56.xxx.35)1.자신을 입증받으려고 해본적 한번도 없다
혹시 남이 날 나쁘게 생각해도 내가 정말 잘못한거나 실수한게 아니면 그냥 냅둔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므로 남에 대한 판단도 사람마다 다르다고 인정한다
2.모든일을 차분하게 생각하며 논리적으로 받아들인다
큰 사고가 아니라면 일상적인 일에 필요이상 흥분하거나 감정적으로 대해본적 없다
3.부정적인 생각이 들지 않는다
다 잘되거나 괜찮을꺼 같고
혹시 뭔가 잘못되도 그때 닥쳐서 그때 결정하면 그만이다
4.무슨 문제가 생기면 일단 내 잘못을 인정한다
그런 일이 생긴 데에는 결국 내 선택의 잘못이나
내 행동의 잘못이 있었을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항상 아침에 일어나면 즐거운가?15. ...
'18.12.2 5:45 PM (1.233.xxx.201)윗님 (해당사항 제로님)
저와 같은 생각과 행동을 하시는군요
만나서 차 한잔 나누고 싶어요
이런 말하면 재수없다고 하실분들 계시겠지만
전 매일매일이 즐겁고
살아있음이 축복입니다16. 더 ㅎ
'18.12.2 7:30 PM (58.143.xxx.127)1.매사 주변과 비교하기 좋아한다.
2.남을 많이 의식한다.
3.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흑백논리의 뇌 구조17. ‥
'18.12.2 9:37 PM (117.111.xxx.105)댓글들이 더 더 좋네요
18. 무엇보다도
'18.12.2 10:46 PM (100.33.xxx.148)남탓!
부모 잘못 만나 탓
남편 잘못 만난 탓,
자기에게 안 맞는 아이가 태어난 탓,
직장상사, 동료들 탓
친구 탓,
이웃 탓,
등등등
언제나 남탓하면서,
자신은 언제나 피해자
자기부터가 자기를
자의는 하나도 없고 남에게 휘둘리는 사람으로 보고 사니 불행할 수밖에 없지요19. 왓
'18.12.3 12:04 AM (58.231.xxx.66)딱 지금의 저네요...마이너스 이온이 퐁퐁.....
20. 깊은 감명
'18.12.3 2:44 AM (205.153.xxx.177)이 말이 확 와닿아요. 감사합니다.
.자신을 입증받으려고 해본적 한번도 없다
혹시 남이 날 나쁘게 생각해도 내가 정말 잘못한거나 실수한게 아니면 그냥 냅둔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므로 남에 대한 판단도 사람마다 다르다고 인정한다
2.모든일을 차분하게 생각하며 논리적으로 받아들인다
큰 사고가 아니라면 일상적인 일에 필요이상 흥분하거나 감정적으로 대해본적 없다
3.부정적인 생각이 들지 않는다
다 잘되거나 괜찮을꺼 같고
혹시 뭔가 잘못되도 그때 닥쳐서 그때 결정하면 그만이다
4.무슨 문제가 생기면 일단 내 잘못을 인정한다
그런 일이 생긴 데에는 결국 내 선택의 잘못이나
내 행동의 잘못이 있었을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21. ..
'18.12.3 8:44 AM (50.66.xxx.217)제 전남친이 저 4가지 다 가지고 있었는데
정말 피말리더라구요. 이글보니 다시한번 헤어지길 잘 했다는 생각이...22. 댓글
'18.12.3 9:24 AM (125.134.xxx.228)저는 이 댓글이 마음에 드네요.
힘든 일 있을 때 기억하면 좋을 듯
좋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고통이 널 붙잡고 있는 것이 아니라
네가 그 고통을 붙잡고 있는 것이다.23. 저위
'18.12.3 9:54 AM (218.50.xxx.154)저 찾으셨어요 님 ㅋㅋㅋㅋㅋㅋ
웃기는 재능 있으시니 기운내시길~~~^^24. 엘비라
'18.12.3 10:31 AM (115.160.xxx.211)공감가는 좋은댓글들이 많네요.
25. 저
'18.12.3 11:00 AM (59.18.xxx.222)저장해요~~
26. 제로님 댓글
'18.12.3 11:06 AM (220.89.xxx.168)노트에 옮겨 적어봤어요.
감사합니다.27. ..
'18.12.3 11:50 AM (223.38.xxx.126)4번인 가족 있는데 미쳐요..진짜...지긋지긋
28. 자유부인
'18.12.3 12:03 PM (116.127.xxx.47)저 4가지 중에 하나라도 해당 안되는 사람은 사람이아니다
이 꼬리 글이 가장 와닿네요.ㅎㅎ29. ㅇ
'18.12.3 12:34 PM (223.62.xxx.157)맞네요~~
30. ㅎㅎ
'18.12.3 12:47 PM (110.70.xxx.68)재미있네요.
1. 판단의 기준은 자기 자신
아이들에게도 "네 자신이 받아들일 수 있겠는지"를 물으며 납득시킵니다.
2. 가끔 감정적으로 받아들인다
되도록 유머의 필터를 한겹 씌우려고 노력해요. 정색하지 않으려고... 대개는 냉정하지만 가끔은 감정적이 되더군요. 특히 아이들 관련될 때 ㅠㅠ
3. 부정적인 생각을 가끔 하게 된다.
대개는 위험 요소를 대비할 때요. 부정적인 전망을 없애기 위해 노력합니다. 사로잡히지는 않아요.
4. 본인을 가끔 피해자의 입장에 둔다
실제로 가해자의 입장일 때가 별로 없어요. 가끔은 스스로가 가해자의 입장이라는 걸 인정합니다.
아침에 눈 뜨면 행복한 정도는 아니지만
가끔씩 삶이 재미있고 자주 사람들과 더불어 지내는 것이 즐겁고 때로는 다음 순간이 기대되는 걸 보면 크게 불행하지는 않은 듯요^^31. 저네요
'18.12.3 1:07 PM (182.228.xxx.67)저장합니다
32. ㅇㅇㅇ
'18.12.3 1:47 PM (211.114.xxx.15)끈임없이
2 모든
3 사로잡혀있다
4 항상
저렇게 정도가 극단적이면 당연히 불행하겠네요 2222222233. 저도
'18.12.3 2:15 PM (220.116.xxx.35)부정적인 어떤 자를 아는데 정말 기 빨립니다.
34. ..
'18.12.3 2:32 PM (223.62.xxx.178) - 삭제된댓글그렇다고해서 반대의 경우가 행복한 사람들의 특징이 되기 힘듭니다.
좋은 취지의 내용이지만 전 동의하지 않을래요.
삶에 있어서 불행과 행복은 억지 같아요.35. ⊙
'18.12.3 2:39 PM (219.248.xxx.25)댓글들 좋네요
36. 불행한 사람들
'18.12.3 2:55 PM (112.150.xxx.34)저런 가족 시댁 속에서 함께 살아서 기빨리고 살아
공황장애인 줄도 모르고, 많이 팠던적이 있지요.
그러다가 강한 시아버지밑에서 남편도 크게 쓰러지고,온 가족이 힘들었습니다.
그뒤로 분가해서 매사 부정적인 시아버지,닮은 꼴 남편도 아픈뒤로 많이 생각이 달라지고
지금은 세상을 조금 편하게 바라봅니다.37. 불행부정
'18.12.3 3:06 PM (118.221.xxx.165)불행부정
기빨리죠~기빠지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