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모유량도 첫째때 둘째때 다른가요?

.... 조회수 : 1,622
작성일 : 2018-12-01 20:38:27
첫째 때 모유 잘 나오신 분 둘째 때 모유 안나와 고생하신 분 계신가요?

모유 안 나오면 모자동실 강요하는 병원에 있으면 너무 힘들다고 하는데
전 첫째 때 모유가 잘 나와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아님 어떡하지 싶어서요..
IP : 182.222.xxx.10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랐어요
    '18.12.1 8:49 PM (116.39.xxx.178)

    큰애때 잘안나오구
    둘째때 펑펑..

    모유가 돌지않는것에 심리적인 이유도 크다하더니
    제가 그랬어요
    큰애때 온갖 책섭렵하고 말라가는 애 안고 ..의사찾아다니며 ㅜㅜ 쌩고생을 고생을
    둘째때는 육아별거없구나 하구 ..동물적으로
    잘먹구잘자구 애랑 딩굴딩굴했다는 ..

  • 2. 그렇군요
    '18.12.1 8:52 PM (182.222.xxx.106)

    지금 큰애랑 터울이 많이 져서 노산인데 그거랑 모유양과 연관 있을까도 걱정돼요
    저는 오히려 이번엔 모유 꼭 먹이고 싶은데..

  • 3. ㅇㅇ
    '18.12.1 8:53 PM (116.39.xxx.178) - 삭제된댓글

    저는 36.38이었어요 ..

  • 4. 첫댓글인데
    '18.12.1 8:57 PM (116.39.xxx.178)

    저는 36.38 때 낳았어요 ..
    저보다 노산이어도 출산을 했으면
    젖이나오는게 자연의 섭리일텐데..
    걱정하는게 더 안좋을거같은 생각도 들어요
    안나오면 좋은 분유많다 생각하시구..

  • 5. 막달이면
    '18.12.1 9:04 PM (122.35.xxx.146)

    유두맛사지? 산전맛사지 해보세요
    모유수유맛사지 하는 곳에서요
    미리 관리해두면 수유때 나을것 같아요

    전 큰애때 젖량도 괜찮았고 수유중 별 문제 없었는데
    둘째땐 유관 막히고 유구염에 좀 고생했어요(젖량은 비슷했어요)
    원인은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단유때 그냥 자연스레 말려서 그런건가 생각들었어요
    둘째는 첫째만큼은 못먹였지만 단유때 단유마사지 받았어요 깔끔하게 말리려고요

  • 6.
    '18.12.1 9:10 PM (182.222.xxx.106)

    잘 안 될 수도있다고 각오하고 낳아야겠네요
    첫째 때는 아무것도모르고 낳았는데도 잘나왔고 첫댓글님처람 저도 분유에 거부감도 없었어요. 근데 우연히 분유를 먹어봤는데 너무 달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모유먹이고 싶은데 그렇지만 맘을 편히 가져야겠어요

  • 7. 3주인가
    '18.12.1 9:11 PM (122.35.xxx.146)

    한참 안물리다 단유마사지 갔는데도(제가 짤땐 안나왔음)
    한시간은 짜내주시고
    끈끈한 젖이 의외로 많이 나오더라고요
    첫째땐 따로 마무리를 안했는데
    그래서 트러블이 있었나 생각들었어요

    셋째생각은 없지만서도
    만약 다시 임신하면 출산임박해 산전맛사지 하려고요
    모유맛사지가 젖 늘리는 마사지부터 단유까지 여러가지같아요
    젖먹이다 문제생기면 맛사지가 확실한 방법 같아요

    제가 출산땐 오케타니(통곡) 맛사지 많이들 했는데
    요즘도 하시는지는 모르겠네요

  • 8.
    '18.12.1 9:24 PM (182.222.xxx.106)

    산전 맛사지는 생각도 못하고있었는데 알아봐야겠어요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465 AI 답변 복붙 하는거 2 05:02:46 465
1784464 아무래도 그만둘까봐요 3 . 03:46:10 1,836
1784463 이런 양말 사고 싶네요 2 ........ 03:27:16 863
1784462 자식이랑 집 바꿔 사시는 분 계신가요? 8 .. 02:52:15 1,768
1784461 강순의 김치 아세요? ... 02:23:36 768
1784460 텔레그램 창업자, 자녀 100명 넘는다고 ........ 02:01:33 1,083
1784459 엄마가 연락한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네요 4 오랜만 02:00:16 1,642
1784458 왜 첫째들이 예민하고 소심하고 둘째들이 대범할까요??? 15 01:47:39 1,882
1784457 한동훈 "한동훈 특별 검사 어떠냐…친민주당 민변이 추천.. 17 ㅋㅋㅋ 01:23:01 1,150
1784456 나이 드는게 좋아요. 2 .. 01:15:51 1,067
1784455 명언 - 하늘을 향해 치솟는 불꽃 1 ♧♧♧ 01:14:18 596
1784454 여자언어 15 여자언어 01:13:16 1,428
1784453 9급 공무원이 극한직업인 이유는 2 .. 01:09:02 1,809
1784452 견과류껍질안에서 어떻게 벌레가 들어가 사는걸까요 2 ... 00:59:55 837
1784451 조지호도 의원체포하라 했다고 증언했는데.. 3 .... 00:50:06 1,086
1784450 주식 연말 리밸런싱했어요 1 ........ 00:49:54 1,313
1784449 얼마전 갓비움 추천 2 갓비움은 진.. 00:48:11 905
1784448 82님들 메리 크리스마스~~!! 8 이브여요 00:43:02 484
1784447 아주 작은 크리스마스 요리 3 여러분 00:32:39 1,502
1784446 60억 주택전세 사기범의 실체.jpg 4 그래서버티기.. 00:24:58 3,164
1784445 윤석열 부친 묘지에 철심 박은 남성 2명 체포 8 ..... 00:24:28 1,903
1784444 옥순이는 어장이 일상화되어있나보네요 9 ... 00:15:18 2,213
1784443 서울에 화재 있었나요? 2 sts 00:10:22 1,735
1784442 한동훈, 먼저 손내미나?..."24시간 필버 장동혁 노.. 12 그냥 00:09:19 1,182
1784441 요즘은 재수가 진짜 필수인가요? 13 ... 00:05:58 1,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