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슴이 유난히 크신 분들은 원피스 사이즈 뭐 입으세요?

... 조회수 : 2,668
작성일 : 2018-12-01 18:54:20

프리나 원사이즈 원피스 말구요


허리도 가늘고 다른곳은 안 그런데 가슴이 좀 많이 크신 분들이요


저는 몸매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가슴이 좀 많이 크고 허리는 가늘고 다리는 두꺼운 그런 체형이에요..허리에 갖다 대면 66사이즈 원피스는 맞아야 정상인데 가슴 때문에 66사이즈 원피스가 안 맞아서 원피스를 살 수가 없네요 ㅠㅠ



IP : 124.80.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app
    '18.12.1 7:15 PM (115.161.xxx.254)

    ㅈㅓ 55몸통에 66가슴사이즈 ㅠㅠ
    스판기 많은 원단으로 55사요.
    가슴쪽 단추면 좀 위치 옮겨 새로 달아 넓히고요.
    아님 브라를 몰딩형 해서 윗가슴쪽으로 보내고
    55입기도 해요.
    아님 66사서 허리랑 수선하거나 벨트 메요.
    안그럼 통자 몸매로 보는데 허리 가는 거
    드러내면 글래머라 부러움 사네요 ㅎ

  • 2. 쉽지 않죠.
    '18.12.1 7:33 PM (124.54.xxx.63)

    모유수유하고 일년 하고 가슴 사쥬 줄어서 신난다고 실크 원피스 샀다가 가슴 도로 커지는 바람에 이 년 밖에 못 입었네요. 아까비..ㅠ
    셔츠 스타일 원피스가 그나마 품이 큰 편이라 주로 셔츠 스타일 또는 앞여밈 원피스 입어요.
    사면 바로 세탁소에 맡겨 단추사이 벌어지는 부분이 작은 똑딱이 달고요.
    그리고 그리스 여신 스타일로 가슴에 셔링 많이 잡힌 원피스나 최근 유행하던 집시 스타일 끈 원피스도 좋구요.
    시크하게 입는 스타일은 포기하시고 여성여성한 스타일로 찾아보시면 가슴커도 입을 수 있는 옷 많아요.
    참 그리고 국산 브랜드 옷은 작은 가슴에 맞춰 나와요.
    질 좋은 보세나 외국 브랜드 옷을 보세요

  • 3. 당연히
    '18.12.1 7:34 PM (211.186.xxx.126)

    55사죠.
    70/D컵인데 66못입어요.어깨와 허리가 커서요.
    단, 약간의 신축성이 있어야되고
    뒷지퍼로 삽니다.앞여밈은 분명 벌어져요.

  • 4. 허리 44반
    '18.12.1 7:54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몸통 55 가슴둘레 아래 68 윗둘에 92인데
    절대 살찌면 안돼요.
    가슴큰데 66입는순간 펑퍼짐해 보여요.
    66은 어깨도 크고 허리선이 아래로 더 길어서 상체 훨씬 큰사람 기준입니다.
    55인데 가슴 신축성 있거나 크게 나온거 찾아서 허리라인 줄이고 어깨 옆구리 다트 넣어서 입어요.
    옷값보다 수선비가 더 많이 듭니다.
    일단 살 빼세요.
    안죽을만큼만 먹고 살찌지 마세요.

  • 5. 75e
    '18.12.1 11:13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키 169
    아가씨땐 꽉찬 70B컵~C컵
    허리 24~5인치

    40대 후반인 지금은 살이 쪄서
    허리는 26~7

    와코루는 75E
    바바라 같은 수입브랜드는 C컵 입습니다.

    저는 완전 몸매이쁘다는 칭찬을 많이 듣는데
    그건 사실 옷으로 착시효과를 줘서..입니다.

    키가 크고 뱃살이 없으니
    가슴 덕분에
    옷만 잘입으면 허리가 가늘어 보이거든요.

    겨울엔 니트원피스나 골지원피스를 입습니다.
    어깨선이나 가슴라인 허리...
    다 내 몸매의 장점을 부각시킵니다.
    봄ㆍ가을엔 칠부소매 롱랩원피스를 입습니다.
    허리를 끈으로 묶어주니 내 몸에 딱 맞고
    가슴도 내 사이즈에 맞게 조절이 되어서
    완전 초날씬해 보여요.

    여름엔 무릎보이는 랩원피스를 입던가
    나시로 된 스판롱A라인 원피스입고
    얇은 가디건을 걸쳐입으면 딱 좋아요.

    키가 크니 시선이 아래로 가도록
    상체에 화려한 장식이나
    무늬가 있는 옷은 자제하고 심플하게 입고
    장신구도 안하는데
    이게 가슴 큰 사람에게도 해당되는 코디법이에요.

    저는 롱A라인입고 허리는 강조하고
    가슴은 큰 옷으로 감추면 더 뚱뚱해보이니
    차라리 상체는 붙는 옷을 입습니다.

    생각보다 초 날씬으로 보여요.

  • 6. 75e
    '18.12.1 11:16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저는 골반ㆍ엉덩이가 크고
    하체가 튼~실 한데
    랩원피스가 절 살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66 한 3년 동안만 바닷가에서 산다면.. 2 행복의길 15:08:24 189
1783865 내일 서울 체감온도 영하 20도 한파 15:06:54 216
1783864 ‘60억 추징’ 이하늬, 기획사 미등록 혐의 송치 2 .. 15:03:00 335
1783863 김규현 변호사글, 내란 외환 수사권 없는 군사경찰 김규현변호사.. 15:02:57 122
1783862 비비고김치 자주 드시는 분 .. 14:55:20 180
1783861 저녁엔 라자냐랑 크레이프 케이크 만들어 먹을래요 2 크리스마스 .. 14:52:27 207
1783860 시작은 이러했습니다 (쓸데없이 긴 이야기 2 ... 14:52:18 554
1783859 지금 김(해조류) 관련 업종이 호황인가요? 5 A 14:46:16 448
1783858 어제 오늘 이틀내내 집에만 있어요 3 14:43:34 603
1783857 점심 뭐 드셨어요? 11 성탄절 14:40:15 636
1783856 80세 변실금 수술하셔야 할 것 같아요 6 수술 14:38:54 794
1783855 지금 석유값 엄청 낮네요 1 ... 14:38:30 472
1783854 11월에 국민연금 추납 신청했는데 7 종소리 14:37:14 720
1783853 집에 집순이가 셋....;; 5 mm 14:36:44 1,313
1783852 사장에게 직원의 말이 3 88 14:35:27 380
1783851 르네상스 안 쓰는 영유 보내도 될까요?? 2 ㅇㄹㄹ 14:32:54 260
1783850 탈모, 생리대, 애국가 영상, 빨대 11 개판 14:30:31 487
1783849 옷을 더이상 못사는 이유 6 14:28:46 1,355
1783848 보좌관 비밀대화방 폭로 보셨어요? 9 ㅇㅇ 14:26:19 1,176
1783847 국민연금 대참사 발생..환율 방어 위해 무차별 자산매각 30 영포티 14:21:35 1,592
1783846 박지원, 김병기 겨냥 “보좌진 탓 말고 본인 처신 돌아봐야” 7 14:20:40 912
1783845 고양이미끄럼 방지 매트를 책상에 붙이고 싶은데요, 공구 잘 아시.. 3 냥냥냥 14:19:10 137
1783844 국제면허증없이 차 렌트 가능한가요? 9 미국단기여행.. 14:18:47 386
1783843 재건축이 집값 올리는 주범 4 14:15:16 706
1783842 공정위, 유한킴벌리 등 3사 현장조사(종합2보) 2 ,,,,,,.. 14:13:36 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