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사망이라고
하네요. 94세.
다 가진 인생
명예, 가족(와이프), 대통령 된 아들, 긴 수명
1. ..
'18.12.1 2:02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오래 살았네요..
2. ㅇㅇ
'18.12.1 2:04 PM (209.141.xxx.136) - 삭제된댓글아빠 부시면 갈 때 됐죠..ㅎㅎ 아들 부시인줄 알고 잠깐 놀램(?)
3. 살아있었군요
'18.12.1 2:06 PM (61.82.xxx.218)언제적 부시 대통령인지
제가 어릴적에 대통령이었던거 같은데
진짜 다~ 가진 인생이네요4. ....
'18.12.1 2:07 PM (112.161.xxx.159) - 삭제된댓글바바라 떠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바로 따라가는군요.
5. ,,
'18.12.1 2:08 PM (68.106.xxx.129)미국 부시가든이 부시네 집안 꺼라고 하던데, 암튼 생각보다 이 집안 남자들 성격이 예절 바르고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6. ㅇㅇ
'18.12.1 2:08 PM (125.128.xxx.73)빌 클린턴 이전에 조지부시 말하는거죠? 재선은 못했구요.
7. ㄱ
'18.12.1 2:09 PM (223.38.xxx.176) - 삭제된댓글그러ㆍ데
8. 음
'18.12.1 2:22 PM (223.38.xxx.161)그 부시의 아버지 부시요.
9. sss
'18.12.1 2:40 PM (49.174.xxx.200)복이 많네요.
10. 다
'18.12.1 2:51 PM (175.223.xxx.182)가졌네요
큰키에 멋진 외모,미국 국적까지
그러나 우리가 승자네요
우린 아직 살아 있잖아요11. 정답
'18.12.1 3:21 PM (211.248.xxx.245)그러나 우리가 승자네요
우린 아직 살아 있잖아요 212. ㅋ
'18.12.1 3:26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사는게 뭐라고 살아있는게 승자라니
참 정신승리할것도 많다13. ,,
'18.12.1 3:40 PM (68.106.xxx.129)그러게요. 최소한 94세는 넘겼다면 인정해 줄 게요. ㅋ
14. 그
'18.12.1 3:54 PM (211.195.xxx.35)전쟁 일으킨 부시군요.
15. 어....
'18.12.1 4:20 PM (209.141.xxx.136) - 삭제된댓글저도 그런 생각한 적 있어요.
누가 죽으면 그 사람은 이제 이 세상에 없는데 우린 남아서
그에 대해 얘기 하잖아요. 거기에 이상한(마치 멀쩡히 남 일을 구경하는 무리?) 우월감 같은 게
왜 있지? 내가 가지려고 한 것도 아닌데? 라고 얼마 전에 성찰해봤는데.. 정말 말도 안 되는 안도에요.
언젠가 누구나 다 죽는 건데... 살아 있다는 안심이 사람한테 이렇게 중요한가?란 깨우침이 들었어요.
어려서부터 죽음을 대할 때 든 느낌이니까 아마 본능적인 게 아닌가 싶네요.
흔히 말하는.. 사람들은 죽음을 먼 것, 나와는 상관없는 것으로 생각한다는..
윗님들도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또 본인이 죽을 때 남들이 우린 승자야^^ 이럼 얼마나 웃기겠어요?
앞으로 그런 정신승리는 거두시길..ㅋㅋ16. 엄제적 부시여요
'18.12.1 4:50 PM (211.245.xxx.178)아들 부시면 몰라도 아버지 부시는 오래전 사람이라고 생각되네요.
걸프전 부시라니...17. ㅇㅇㅇ
'18.12.1 8:33 PM (175.223.xxx.31) - 삭제된댓글인간은 역시 백년은 못사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