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식왔는데 음식싸달라하면
한정식보다 뷔페가 더 낫네요
1. 글쎄요,
'18.12.1 1:20 PM (175.209.xxx.57)예를 들어 떡갈비가 많이 남았다, 그러면 몰라도
모든 찬을 다 싸달라고 할 수도 없고 애매하겠네요.2. ㅇ
'18.12.1 1:20 PM (125.190.xxx.161)음식을 어디다 싸주나요
일회용봉지 달라고해서 직접 싸가세요3. ..
'18.12.1 1:25 PM (119.64.xxx.178)싸가도 내놓음 비쥬얼이 좀
4. 한정식 음식이
'18.12.1 1:27 PM (122.38.xxx.224)한두가지도 아니고..
5. 음
'18.12.1 1:28 PM (223.62.xxx.188)갈비정도만요
6. ...
'18.12.1 1:29 PM (39.115.xxx.147)문의라도해보세요 업장마다 싸주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으니. 묻는게 죄는 아니잖아요.
7. 본인 테이블
'18.12.1 1:31 PM (112.153.xxx.100)음식은 싸주기도 하는데
포장재료가 없거나..식중독등 관련해서 안싸주는곳도 있기는 해요.
물어보세요.8. ..
'18.12.1 1:41 PM (39.7.xxx.53)싸주죠.
정부에서 음식 싸가는거 장려하는 포스터도 붙였던데요. 음식물 쓰레기 줄이고 환경보호 하라고요.9. ㅁㅁ
'18.12.1 1:41 PM (110.70.xxx.175) - 삭제된댓글한정식이어도 상에 나온건 싸줄수있지않을까요
다르긴 하지만 연복이아저씨 가게엔 말하는거 다 싸주더라구요10. 긋 아이디어
'18.12.1 1:50 PM (222.106.xxx.68)음식 재활용을 막기 위해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음식물 쓰레기도 줄일 수 있고요.
단 포장 용기는 손님들이 직접 준비해 오는 걸로 하고요.11. o님
'18.12.1 2:06 PM (210.123.xxx.118) - 삭제된댓글남은 음식 싸 가는 사람들이 있어서 용기 다 준비해 놓아요, 싸 주는 곳에서는요.
12. 저는
'18.12.1 2:08 PM (115.136.xxx.158)한정식에서 남은 반찬 싸오는데요. 남은거 다 싸오는게 아니고
전이나 잡채, 생선 젓가락질 안한거는 싸와요.
항상 가방에 위생용비닐 몇 장 갖고 다녀요 ^^;;
처음에는 싸올 때 민망했는데 어차피 버려지는 음식이라 생각하고
몇 번 싸오니... 지금은 편하게 싸와요.13. ..
'18.12.1 2:11 PM (223.62.xxx.48)워커힐 호텔
온달한정식에서 간장게장을
추가로 주문했는데
좀 짜서 얼마 못먹었어요
싸 달라고 하니깐 갖고 가는 도중에
상하거나 할수있고 먹다 탈날수도 있다고
규정상 못싸준다네요
집이 가깝다고 아까우니
싸달라고 하니깐 각서 같은거
쓰고 사인하고나서야
포장해주더라고요14. 법성포
'18.12.1 2:14 PM (124.63.xxx.183)영광 법성에 있는 유명한 한정식맛집은 룸마다 크린백이 갖춰져있구요 큰홀에도 한쪽에 비치되어 있어요.
아직까지 싸온적은 없지만 보기 좋았어요.
치우는거 보니까 전부 합쳐서 싹 버리더라구요.15. 전주
'18.12.1 2:25 PM (72.234.xxx.218)전주 한정식 가서 먹고 났는데 이것저것 많이 남아서 엄마가 좀 싸가게 비닐 봉지 좀 달라그랬더니 포장용기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어차피 우리 식구들이 먹던거라 싸올 수 있는 건 싸왔어요.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지느니 손님이 싸가는게 낫죠.
16. 가져가세요
'18.12.1 2:30 PM (218.146.xxx.112)락엔락 통 같은거ᆢ저는 통에다 담아와요
너무너무 아깝더라구요
잡채나 전 등 손대지않은 찬 종류17. 저는
'18.12.1 2:53 PM (210.180.xxx.221)음식 버리면 죄받는다는 옛말 좋아해요. 그리고 실제로 그랬으면 좋겠고요!
뭐 어때요. 어차피 버려야 하는데. 비닐 봉지 다 구비되어 있을거에요. 전 항상 1-2장 휴대하고 다녀요.18. ...
'18.12.1 3:12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식당에 물어 보세요.
식당마다 규정이 다르니
그 식당에 맞춰야죠 머.19. 상해서
'18.12.1 3:40 PM (117.111.xxx.182)먹고 탈나면 문제가 되기땜에 안싸주는곳도 많으니 일단 물어나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