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미간 눈옆. 이렇게 맞은지 5년 정도 되었어요.
오늘 갑자기 선생님이 필러얘기를 꺼내시네요.
옆광대 윗부분이 꺼졌다고 거기 채우는게 어떻냐고
어떻냐고요.
한번도 권한 적이 없으셔서.. 좀 더 생각해볼게요. 하고 왔는데
옆광대 윗부분을 채우면 훨씬 동그랗게 어려보일거라고 그러시네요.
제가 워낙에 지방이 없는 편이라 굉장히 혹하네요.
필러 맞아보신 분들. 말려주세요. ㅠㅠ
보톡스 맞고 왔는데요.
날이좋아서 조회수 : 2,944
작성일 : 2018-11-29 13:21:48
IP : 110.15.xxx.1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돈은
'18.11.29 1:23 PM (121.130.xxx.60)벌어야겠고 솔직히 피부과에서 늙어가는 여자들 상대로 요기 맞아라 조기 맞아라
혹하는 말 한마디면 바로 와르르 무너지게 되어있는것
정말 피부과는 말한마디로 돈벌긴 참 쉽겠다 싶어요2. 날이 좋아서
'18.11.29 1:26 PM (110.15.xxx.179)제가 약간 송중기? 옆광대 같아요. 송중기도 앞이마 옆이마 별로 안예쁘죠. ㅠ
3. ..
'18.11.29 1:30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그래서 피부과 안갑니다
요즈음은 병을 고쳐서는 돈이 안되니까
피부시술로 돈을 벌지요4. 그냥
'18.11.29 1:31 PM (221.141.xxx.186) - 삭제된댓글늙어가자 하고 아무 시술 안했는데
갑자기 팔자주름에 필러맞으면 어떨까 싶고
양옆턱에 보톡스 맞을까 싶기도 하고
전체에 리프팅을 해보면 어떨까도 싶고...
아무래도 외로운가봐요
근데 원글님
미간 이마 눈옆 보톡스 맞으시면
잔주름 다 펴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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