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8.11.28 10:59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개콘이라 생각하면서 보세요. 전 그것도 안돼서 꺼버렸지만.
2. 진짜
'18.11.28 11:00 PM
(121.130.xxx.60)
저런 대사로 지금 온갖 깊이있는 장르며 다 꿰찬 국민들 맘에 들꺼라생각하는걸까요?
대사가 진짜...초딩이 쓴거 같애요 왕. 충. 격.
3. 연기가..
'18.11.28 11:01 PM
(182.226.xxx.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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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주연배우들 비서역 배우, 다 어색해서 ㅜ ㅜ
영상만 예쁘지 연기가 최악..
박보검은 왜 그리 능글맞은지..ㅜ ㅜ
4. ...
'18.11.28 11:04 PM
(219.251.xxx.152)
저도 대사 너무 어이없어서 작가를 찾아봤어요.
안볼래요. 흑
5. 박보검팬
'18.11.28 11:07 PM
(222.238.xxx.86)
박보검팬인데 못보겠네요
송혜교랑도 안어울리고
재미도 없고 좀 보다가 짜증나서 황후의품격 봤네요
황후의품격 꿀잼 ㅡㅡ
6. 네즈
'18.11.28 11:07 PM
(118.46.xxx.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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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남편이랑 같이 봤는데
보는 내내 오글거려 죽는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
대사 왜이래요 ㅋㅋㅋㅋㅋ
게다가 송혜교의 변하지 않는 똑같은 연기...
무표정으로 이쁜척.. 곧 마흔인데 너무 안 어울려요.
전개도 너무 뻔하고.. 진부해요 ㅋㅋㅋ
화면 컬러링도 촌스럽고,
계약서 다시 싸인하는 씬은 오디오 씹히고... 휴.
겨우 봤네요.
7. 전
'18.11.28 11:07 PM
(124.50.xxx.71)
앞에 한 이십분 정도만 보고 mbc 붉은달 푸른해 봤어요.
8. 미쵸
'18.11.28 11:08 PM
(121.130.xxx.60)
송혜교가 어깨 기댔다 눈뜨자마자 '나한테 용건이 뭐예요?'
박보검의 뜬금없는 대사포 '귀여워서요'등 미쳐버리는줄 알았네요~~미추어버리는줄~~~~악악;;
9. 네즈
'18.11.28 11:09 PM
(118.46.xxx.154)
-
삭제된댓글
금요일날 스카이 캐슬보면
오늘의 오글거림이 좀 회복되겠죠?
10. ㅇㅇ
'18.11.28 11:09 PM
(122.46.xxx.100)
왜들 그러세요 저 드라마 거의 안보는 사람인데 자꾸 글 올라오니까 도대체 어떤건가 궁금해지잖아요 아무래도 오늘밤 보구잘것같은데 이거 고도의 영업인가요ㅋㅋㅋㅋㅋ
11. ...
'18.11.28 11:12 PM
(114.200.xxx.94)
아직 드라마 못봤는데...평이 너무 아쉽네여..
박보검 기대했는데...
광고부터 둘이 너무 안어울리더니..ㅠㅠ
송혜교 전국민이 다 아는 유부녀인데 오글거리는 대사라니...것도 보검이랑...ㅠㅠ
12. 느낀게
'18.11.28 11:18 PM
(121.130.xxx.60)
보검이는 지나치게 밝은역 하면 오히려 마이너스되는것 같아요
상대가 어느정도 어울려주면 괜찮은데 특유의 밝은 미소가 지금 송혜교랑 붙여놓으니
이렇게 어색하고 이상할수가 없어요 밝게 나올수록 이미지를 더 깎아먹어요ㅠ.ㅠ
아이더 광고보세요
보검이는 그런역 해야해요
웃음기를 일단 쫙 빼야함
표정으로만 대사 하나도 안해도 다 전달할수 있는 감성연기 되는 사람인데
지금 이 드라마는 그냥 무조건 겉으로 계속 밝게 밝게~대사도 오글거리게~이런식으로 밀고나가니
진짜 도저히 눈뜨고 못봐주겠어요...보검이 지못미예요 증말.ㅠㅠ
대본 좋은거 만나야해요 진짜.
평생의 운이 거기 달렸네.
13. Joy
'18.11.28 11:21 PM
(167.99.xxx.43)
재밌게 봤는데 원글님이 부정적 후기를 올리니 댓들이 주루룩. 전 너무 설레이며 재밌게 봤어요. 요즘 이만한 드라마 없네요. 막장 드라마 많은데 이건 아주 신선하고 설레이고 좋아요. 영상미도 있고.
14. ㅠㅠ
'18.11.28 11:24 PM
(112.155.xxx.161)
송혜교 좀 무리.....
깊이있는 내면연기할 나이......
왠 보검이를 ㅜㅠ
15. ...
'18.11.28 11:27 PM
(116.32.xxx.97)
역시 드라마는 작가 놀음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껴요.
송혜교도 그사세, 그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저 정도 아니었는데..
16. 송혜교
'18.11.28 11:28 PM
(121.130.xxx.60)
진짜 이런역 이제 제발 고만 좀 해요~
그 언제냐 조인성이랑 나왔던 드라마 있었잖아요 거기에서도 송혜교 지금이랑 똑같은 대사톤이예요
그건 그래도 노희경꺼라 대사말은 좀 덜했죠
송혜교 원래 연기못하는데 박보검이랑 정말 너무 안어울렸음ㅠ
미모도 옛날에 비해 많이 죽었단 느낌 원래 사람이 나이들면 눈도 좀 더 작아지고 콧대도 좀 더 낮아지고
그런가봐요
17. 하늘내음
'18.11.28 11:33 PM
(118.217.xxx.52)
-
삭제된댓글
송혜교 욕심이 과했죠~~
예전에 채시라가 미흔 훌쩍넘어 최재성이 공주님!!!히면서 떠빋드는 연기하는데 허거걱!!!했어요.
그느낌입니다. 송혜교에게 박보검은 무리에요 무리!!
드라마는 정말 작가발이 맞아요.
박보검은 진중한 역할이 잘어울려요. 최택처럼~
18. 하늘내음
'18.11.28 11:34 PM
(118.217.xxx.52)
송혜교 욕심이 과했죠~~
예전에 캐이블인가? 채시라가 마흔 훌쩍넘어 최재성이 공주님!!!하면서 떠받드는 연기하는데 허거걱!!!했어요. 무신 사극이었는데....진심 이게 뭥미???? 싶었어요.
그느낌입니다.
송혜교에게 박보검은 무리에요 무리!!
드라마는 정말 작가발이 맞아요.
박보검은 진중한 역할이 잘어울려요. 최택처럼~
19. ㄴㄴ
'18.11.28 11:35 PM
(122.35.xxx.109)
연출도 넘 촌스러워요...잡지 사진보있는데 화면이 그사진 실사로
옮겨가는거 옛날 방식 아닌가요?
그런데 태양의 후예도 넘 오글거리고 유치했는데
대박나지 않았나요?
또 모르죠...더한 대박이 날수도...
20. 아이고
'18.11.28 11:37 PM
(220.79.xxx.102)
요즘 이런 드라마없다는 말에 진심 놀랐네요.
영상미만 있고 두배우간에 캐미가 없어도 너무 없어요.
결혼한 송혜교에게 저런 멜로는 무리. 항상 같은 연기.. 너무해요.
21. 33
'18.11.28 11:45 PM
(220.92.xxx.83)
안그래도 시작전에 작가가 누군지봤는데 재미없을것같았어요~~국가부도의날 보고와서 뒤만 잠깐봤는데 낼은 고민해봐야겠네요
갠적으루 보검이만 보고픈데~~
22. ..
'18.11.28 11:52 PM
(211.205.xxx.142)
김은숙은 오글거려도 생뚱맞지는 않아요.
이건뭐 어휴..
23. ㅋㅋ
'18.11.29 12:14 A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
보다가 재미없어서 티비 돌리다 보니 황후의 품격할래 그냥 틀어놨는데 꿀잼 몰입해서 봤네요 ㅋㅋ
김순옥 드라마 보긴 처음인데 괜히 인기 작가가 아닌듯 ㅋㅋ
24. 송혜교
'18.11.29 1:40 AM
(58.120.xxx.74)
발음 새겨들어야하고 어느 드라마나 똑같아 지겨워 안본지 오래됬어요. 가을동화부터 똑같아요.
난 재가 왜 인기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송혜교 아직40 안됬어요? 어후.. 왜그리 오래된 느낌인지..
박보검이 안됬네요.
25. ㅇㅇ
'18.11.29 1:53 A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
오글거리고 유치했지만 참 잘 썼죠. 재밌게. 그게 김은숙 작가의 힘이니까. 드라마는 역시 작가 놀음이라는게 절실히 느껴지네요. 좋운 감독이랑 배우들 데려다가 뭔짓인지. 작가 필모 딱 훑어보면 답 나와요. 요즘처럼 다양한 장르 양질의 드라마가 판치는 세상에 높디 높아진 시청자들 수준을 뭘로 보고....진짜 대사 하나 하나가 주옥같습디다;
26. ㅇㅇ
'18.11.29 1:55 AM
(175.223.xxx.160)
태양의 후예 오글거리고 유치했지만 참 잘 썼죠. 재밌게. 그게 김은숙 작가의 힘이니까. 드라마는 역시 작가 놀음이라는게 절실히 느껴지네요. 능력 쩌는 좋은 감독이랑 탑급 배우들 데려다가 뭔짓인지. 작가 필모 딱 훑어보면 답 나와요. 요즘처럼 다양한 장르 양질의 드라마가 판치는 세상에 높디 높아진 시청자들 수준을 뭘로 보고....진짜 대사 하나 하나가 주옥같습디다;
27. 아 진짜
'18.11.29 1:59 AM
(218.50.xxx.174)
얘,쟤 ,얘가, 쟤가,
안됐네요.
한글 좀 제대로 씁시다.
28. ㅇㅇ
'18.11.29 3:22 AM
(59.6.xxx.245)
-
삭제된댓글
배우가 잘하는 역할이 있는데 그냥 잘하는거만 하면 좋겠어요..근데 그러면 똑같다고 뭐라하지만..보검인 애절하고 슬픈게 더 어울려요..이서진아역시절 부터 연기를 잘했는데 이번엔 좀 별로긴했어요..점점 나아지길 바랄뿐이네요.
머리자르면 얼굴보는 맛에라도 계속 보려구요. ㅋ
29. ㅇㅇ
'18.11.29 5:32 AM
(115.137.xxx.41)
둘다 관심 없는 배우라 드라마도 안봤는데
하도 재미없다고 해서 대체 어떻길래 하면서 보기 시작했는데
이 새벽 무지 열중해서 다 봤네요ㅋ
30. 참고보다
'18.11.29 9:41 AM
(199.66.xxx.95)
결국 껐네요.
아...정말 대사도 연기도 너무 오글거려서...
31. 동글이
'18.11.29 10:34 AM
(211.220.xxx.166)
정말 공감해요 오글거리고 공감하기 힘든 대사, 뻔하고 진부한 전개, 똑같은 연기 첫회가 가장 높은 시청률이 되지 싶어요
32. 그린 티
'18.11.29 10:35 AM
(39.115.xxx.14)
본방은 못보고,다시보기 하다가
어느새 보고 있는 나를 발견..걍 끄고 잤어요.
보검이 울 아들과 같은 나이라 아들 보는 마음으로
보려고 했는데,저 윗분 말씀처럼 너무 밝은 분위기의 캐릭터 연기는 좀 안어울리는 듯.. 이후로도 이 드라마 관심 없을 듯합니다. OCN에 손 이 너무 재밌었는데...
33. 그린 티
'18.11.29 10:36 AM
(39.115.xxx.14)
어느새 졸고 있는 나를 발견...입니다.
댓글 수정이 안되니 불편.
34. 정말
'18.11.29 10:40 AM
(211.220.xxx.166)
공감해요 오글거리고 공감하기 힘든 대사, 뻔하고 진부한 전개, 똑같은 연기. 첫회가 가장 높은 시청률이 되지 싶어요
35. ᆢ
'18.11.29 10:47 AM
(101.235.xxx.152)
넘 지루하고 잼없어서 20분정도보다 돌려버렸네요
주인공 둘다 인물도 넘평범,,, 둘다 매력도없고
송혜교는 예전부터 왜 탑스타인지 몰겠음
연예인인것도 신기,,,,
36. ..
'18.11.29 11:02 AM
(125.183.xxx.172)
여지껏 송혜교 나온 드라마 본 적이 없음.
가을동화도 안 봤어요.
37. 드라마대사 중에
'18.11.29 2:14 PM
(123.254.xxx.205)
송혜교가 어깨 기댄 후 눈뜨자마자 내게 용건이 뭐냐고 물은 건
어제 자기 차 사고로 카메라 망가진 청년이라는 것을 알고 물어본 것이잖아요. 보검이는 모르지만요.
혹시 크게 보상해 달라고 귀찮게 하려고 자기 뒤를 밟은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들어서요. 이상한 대사는 아니죠
그런데 둘이 잘 어울리지는 않네요.
단지 나이 때문은 아닌 것 같아요. 정사(?)인가 그 영화에서는 이미숙과 이정재는 케미 엄청 좋았는데...
그리고 보검이 헤어는 괜찮은데 송혜교는 어깨 정도로 길렀으면 훨씬 나았을 것 같네요.
38. .....
'18.11.29 2:19 PM
(73.225.xxx.49)
도대체
아놔;;; 라는 이말. 우리말 맞슺니까?
제일 꼴보기싫은말.....
39. 73.225님
'18.11.29 4:14 PM
(175.223.xxx.202)
아놔 국어사전에 나오는 단어입니다
그렇게 꼴보기 싫으면 댓글 쓸 시간에 단어 검색해보면 될 것을.. 일분도 안걸려요
40. ..
'18.11.29 5:38 PM
(59.17.xxx.176)
-
삭제된댓글
하도 유치하다고들 하셔서 네이버 들어가 맛보기 동영상 하나 틀어봤더니 송혜교랑 비서가 탄 차가 박보검 테이블을 치는 장면이네요.
비서가 카메라 보상하겠다고 하자 보검이 "추억은 돈으로 보상되지 않잖아요..."(정확하진 않지만 뭐 이렇게..)
아... 저 대사 보고선 와 이 작가 필력 수준 알겠구나 ㅎㅎㅎㅎ 보검 데려다놓고 저런 대사라니.
41. ㅇㅇ
'18.11.29 5:48 PM
(59.6.xxx.245)
-
삭제된댓글
작가가 말빨이 쎈듯 그러니 두배우가 넘어갔지 ㅋ
오늘은 제발 재미있길 바래요..어제는 눈만 재미짐 ㅋ
42. ㅡㅡ
'18.11.29 6:24 PM
(1.237.xxx.57)
왜 이 명배우들이 이런 작가의 작을 할까요
왜 때문이지..?
송혜교는 이쁨 찬양 멘트들에 넘어갔나 싶어도
우리 보검이는 왜~~~~ 아줌마랑 찍냐고요!!!! 뭐가 아쉬워서ㅜㅡ 안 어울리는 아줌마 빠마까지 하고...
43. ㅇ
'18.11.29 8:19 PM
(116.124.xxx.148)
전 재밌게 잘 봤습니다.
44. 뭐지
'18.11.29 8:32 PM
(58.237.xxx.103)
딱 한장면 봤는데...여주가 관광지 절벽 같은 곳에서 앉아 잠드는 거...ㅎ 미쳐요
45. 저도
'18.11.29 9:33 PM
(182.210.xxx.90)
대사 너무 진부해서 누군지 봤더니
7번방의 선물. 파바라치
요즘한영화 박보영 김영광 그 극본 썼네요
드라마는 그닥 인거같은...
46. 대본도
'18.11.29 10:55 PM
(223.62.xxx.60)
-
삭제된댓글
망작가에 송혜교.박보검 케미도 없고 둘다 연기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