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린데 수학을 해야 한다고 속상해하거나
악기가 좋지만 연습이 힘들다고 아니면 좋아하는 친구가 이런 미묘한 말을 해서 서운하다 그럴때
저도 일이 생각처럼 안됐을때 일이 너무 많아서 밥도 못먹고 일할때 사내정치에 밀렸을때.... 엄마도 오늘 똑같았는데 그랬는데 으아 너도 속상했구나 힘들었구나 하고 같이 폭풍수다떨어요.
그래서 교내경시를 잘 보거나 콩쿨이나 발표회에서 연주 잘하거나 저도 회사에서 승진하거나 어디 뽑히거나 하면 서로 잘 참고 열심히 했다고 오늘도 화이팅하자고 뿜뿜해요. 다같이 열심히 하는 컨셉이랗까요
그런건 있어요 아이한테 엄마도 너도 열심히 하자 할수 있는거요
ㅇㅇㅇ 조회수 : 1,391
작성일 : 2018-11-28 09:08:24
IP : 175.223.xxx.23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좋아요
'18.11.28 9:11 AM (125.252.xxx.13)활기차고 에너제틱한 엄마 좋아요
말 잘 통하고 공감해주시니 더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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