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하고 대화를 할때 어떤 고민을 털어놓으면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조언해주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친하다고 생각해서인지 안그래도 되는데 굳이 내탓으로 돌리면서 조언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후자의 경우에는 점점 그사람과 멀어지게 되네요
싫은 소리도 들을줄 알아야 되는데 나이가 들수록 내가 왜 그래야되나 싶어서인지
마음에 상처가 더 쌓여서 조금만 나쁜 소리를 들어도 화가 나는건지
못참겠는데... 82님들도 그럴때 있으신가요? 제가 생각을 좀 다르게 할 필요가 있는건지...
조언을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