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나무 가지에서 꺾은 것 같아요.
꽃이 지고난 후의 열매인지 씨앗인지 도통 알수가 없는데요.
설명을 해볼게요
대충 생김새는 바나나 껍질을 반만 깠을때의 모양?
하지만 바나나는 껍질이 네개고
이건 겉껍질이 다섯개. 종모양처럼 벌어져있어요
크기는 손가락 한마디 정도이고
다섯가닥의 껍질은 갈색이고
그 안에 바나나처럼 혹은 땅콩처럼 생긴게 박혀있는데
꼭 스펀지로 만들어진 것 마냥 쪼개도 수수깡처럼 그런 느낌이에요.
아..너무 너무 궁금한데
혹시 이게 뭔지 아시는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