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머니즘 국가였구나
.. 조회수 : 1,318
작성일 : 2018-11-26 10:31:48
"2014년 갑오년은 ‘청마의 해’로 큰 나무에 불이 붙은 격이어서 국운이 매우 좋거나 나쁠 수 있는 극단적 운세. 음력 3월에는 백호살(불의의 재난)까지 들어 물과 불로 인한 사고가 잦았다. 대지의 기운을 타고난 브이아이피(VIP)의 좋은 사주로 피해를 줄일 수 있었으며, 10월 이후에 국운이 나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앞서 4월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를 국운에 ‘백호살’이 들었던 탓으로 돌린 것이다.
"차츰 안정 국면에 진입하고 외교·안보는 북한 내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남 도발이 우려된다. 경제 분야는 점진적 상승세를 보이게 되며, 사회 분야는 추가 대형사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를 촉구한다"
"브이아이피께서 작년부터 삼재에 드신 만큼, 위해·건강(간·신경계) 및 측근 비리 등에 더욱 유의하실 것도 당부. 가을을 기점으로 더는 악재는 없으나, 브이아이피 건강 악화를 우려한다."
기무사는 이를 ‘참고 정보’로서 사령관에게까지 공유한 것이다. 장영달 전 기무사개혁위원회 위원장은 와 한 통화에서 “청와대에 잘 보여야 진급을 한다는 잘못된 인식이 있어 정보기관들이 충성 경쟁을 벌인 것”이라고 짚었다.
http://m.hani.co.kr/arti/politics/assembly/871754.html#cb
IP : 1.231.xxx.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리밍보돈찾자
'18.11.26 10:33 AM (1.231.xxx.12)우주의 기운이 그냥 나온게 아니였어
제정일치국가 였구나...2. 매년
'18.11.26 10:34 AM (58.120.xxx.6)아버지 위한 굿이나하고 있지 대통령은 되가지고 나라 망가트리고 감옥가고
3. ㅎㅎㅎ
'18.11.26 11:02 AM (221.141.xxx.186)조선시대 이야기인줄 알고 읽다가
2014년이 어느왕시대지?
잠깐 햇갈렸었다는..
에~~~~혀4. 과거왕조
'18.11.26 11:15 AM (219.92.xxx.27)임금님들도 세월호같은 상황이 일어나면 밤잠을 못자고 진두지휘하고 명령했을것입니다.
흥청망청이나 불러들인 연산군같은 왕은 당연히 폐위되겠죠.
박그네 조선시대같으면 사약받고 죽었겠음5. 사주
'18.11.26 3:16 PM (103.252.xxx.165)여기만 해도 그렇잖아요 매일 같이 사주, 점 물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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