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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거상술 보기에 불편해요

... 조회수 : 6,859
작성일 : 2018-11-25 21:15:09
정말 이뻐지려고 한듯한데 너무 어색해보여요 이거 나중에 후유증 장난아닐텐데 라는 생각만 들고 과하게 성형한 얼굴 보기가 불편하네요
IP : 112.187.xxx.17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튜브
    '18.11.25 9:17 PM (116.127.xxx.144)

    함보세요
    성형외과 의사가
    무슨 소잡듯이
    수면마취로 누워있는 여자얼굴을 가죽을 ....음...뜯는데....허억 할 정도임
    이게 무슨 백정이지원.

  • 2.
    '18.11.25 9:26 PM (218.48.xxx.110)

    저도 수술장면 많이 보고 징그럽다 느끼긴 했는데요, 백정이라뇨. 저 수술 안했습니다만, 성형아니라 모든 수술은 그래요. 말이심하네요. 욕심 너무내서 부자연스런게 보기 그렇더라도 좀 그래요.

  • 3.
    '18.11.25 9:32 PM (175.223.xxx.71)

    첫댓글님~ 유튭억 그런 동영상도 있나요?ㅠ

  • 4. 유튜브
    '18.11.25 9:39 PM (116.127.xxx.144)

    에 온갖게 다있어요
    저도 그냥 검색하다가
    안면거상
    치니까 수술장면 나오는데
    의사가 환자 대하는게....으.....깜놀.

  • 5. ......
    '18.11.25 9:40 PM (115.238.xxx.39)

    저도 얼굴에서 살 떠내는거 보고 며칠 밥도 못먹었어요.

  • 6. 근데
    '18.11.25 9:49 PM (211.36.xxx.168) - 삭제된댓글

    생각해보세요
    늘어진 피부는 잘라내는 수 밖에 없고 수술이란게 보기좋을 수가 없어요
    보통사람들이 보기엔 끔찍하지만 그런거 없이 암만 실리프팅이니 레이저 맞아봤자 늘어진 피부는 제거할 수가 없어요
    전문의가 가능한만큼 잘라내요
    소잡는 백정같다 뭐같다 그러면 그냥 처진대로 살면되고요

  • 7. dd
    '18.11.25 10:13 PM (180.64.xxx.23)

    노년에 회춘할 수 있는 제일 빠른방법이잖아요.
    김수미씨 주름없는것 보세요....부작용이야 각자의 몫인데 타인이 왈가왈부 할 필요 있나요.
    성형비용 보태준 것도 아닌데

  • 8. ㄱ5ㄱ
    '18.11.25 10:20 PM (211.36.xxx.154) - 삭제된댓글

    거상할 수 있는 용기와 비용이 필요하죠.

  • 9. 갑은
    '18.11.25 10:36 PM (220.126.xxx.56)

    장미희씨 아닌가여 한참 안나오더니 60도 넘었는데 처진살 하나도 없잖아요 그렇게 잘되면 좋겠지만... 것도 복불복인가보내요

  • 10.
    '18.11.25 11:32 PM (116.41.xxx.87)

    그거 한 사람 봤는데요.
    오랜만에 보고 얼마나 깜놀했는지..
    이뻤던 얼굴인데 인상도 억세지고
    너무 부자연스럽더라구요.
    뭐랄까...
    젊어진게 아니라 피부를 짜집기 한 것처럼
    보여서 짠하더이다.
    물론 저도 관리 차원에서 각종 시술은
    가끔 하지만 확 달라지는건 원하지 않고
    노화의 속도를 좀 늦춰주는데 중점을
    두거든요. 나이들수록 인상이 중요한데
    주름만 없지 인상이 사나워지니까 보기에
    참 거북했어요.

  • 11. 주름은 없지만
    '18.11.26 2:13 AM (182.224.xxx.120)

    보기에 넘 부담스럽죠
    제 친구가 하고나서 한쪽 뺨 감각에 통증 달고사는거보고
    도시락싸들고 다니며 말립니다

  • 12. 당장은
    '18.11.26 7:28 AM (180.224.xxx.210)

    팽팽해지는데 시간 지나니 오히려 역효과더라고요.

    성형수술은 쌍꺼풀수술 제외하고는 다 비슷하게 시간 지나면 모조리 이상해져요.
    그게 문제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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