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에 대한 글 읽고 생각했어요.
잘난척 해서는 안되고 또 안해도 바보 되고 뭐 그런 이야기요.
사실 뭔가 상황이 벌어지면 내 탓이라 생각해서 아 내가 잘난척해서 이렇구나. 내가 잘난척 안해서 그렇구나 뭐 이렇게 생각하지만 그건 내 탓이 아니지 않나요.
주변 사람 탓이죠.
주변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 있으면 잘난 표시를 내지 않아도 나는 잘난 느낌에 질투하고 또 잘난느낌 없으면 무시하고
잘난표시 안내는데 알게 되면 음흉하다 까이고요.
사람보는 눈을 기르라는데 그게 쉬운가요.
사람을 아무리 자주봐도 친한 친구라 해도 그 사람에 대해 다 아는건 어렵잖아요.
말을 너무 안하면 인간관계가 어렵고 또 너무 하면 화근이 되고요.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여자들 질투에 대한 글 읽다가요.
아까 조회수 : 3,094
작성일 : 2018-11-24 11:26:39
IP : 1.241.xxx.2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1.24 11:33 AM (182.209.xxx.180)질투 아니면 무시받는 관계면 그냥 관계를 맺지 맺지마세요
그런 사람들하고 인간 관계 갖는건 인생의 낭비예요2. ᆢ
'18.11.24 11:45 AM (58.123.xxx.231)근데요. 윗님 학교 애들 보내보세요 그런 엄마들이 얼마나 많은지
3. 어렵죠
'18.11.24 11:58 AM (122.177.xxx.193)이질적 사람들이 모여사는 세상이라 어렵죠.
평생 조심하고 후회하고 살아요.
다만 소소한 반응까지 신경쓰지않는 게 좋아요.
신경쓰면 피래미들이 물어뜯으려 달려들어요.4. ..
'18.11.24 12:04 PM (223.39.xxx.196)어릴땐 끼리끼리 문화에 대한 반감이 있었어요.
잘살든 못살든 학벌이 어떻든 편견없이 사람 만나야지 하는..
근데 나이 들수록 비슷한 사람들 만나는게 편한 것 같아요..
있어도 없는척 잘해도 못하는척 하는것도 위선이고 거짓이고요.
공부도 교육관 비슷한 엄마랑 얘기하면 젤 편하구요.
형편 비슷한 친구랑 여행가고 쇼핑하는게 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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