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오는 새벽에 진짜 웃긴 댓글들을 발견 했어요.
쿼티 자판에 대해 물어보는 중에 맨 왼쪽 상단에 qwerty가 있어서 쿼티다라는 깜놀하는 글에...
. 자 이것을 불이라 하자
.시조새 파킹합니다
. 반달 돌칼 방판 왔어요
. 민무늬 토기 팔아요
.움집 룸메이트 구해요
.시조새 파킹 5회시 반달돌칼 기존 10개에서 5개로 파격 세일
나만 너무 늦게 접하고 웃긴가 싶기도 하고...
첫눈오는데 맘이 추억의 태평양을 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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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오는 새벽에 진짜 웃긴 댓글들을 발견 했어요.
쿼티 자판에 대해 물어보는 중에 맨 왼쪽 상단에 qwerty가 있어서 쿼티다라는 깜놀하는 글에...
. 자 이것을 불이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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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너무 늦게 접하고 웃긴가 싶기도 하고...
첫눈오는데 맘이 추억의 태평양을 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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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불이 있었다 류인가요? 이와중에 쿼티자판이 뭔지 모른다는 .. ... .
저도 제가 문자 빨리 찍는 82님들은 뭔 손가락으로 찍냐는 글을 올렸다가
쿼티니 천지인이니 그런 댓글 읽고 쿼티가 뭔가 찾다가 발견했어요.ㅜㅜ
첫 댓글님 ㅠㅠㅠㅠㅠ
설정된 자판만 사용하거든요ㅋㅋㅋㅋ 기계는 너무 어려워요 ㅋㅋㅋ
세일내용은 웃기는데 정작 원글을 이해못하겠다는. 늙었나보아~
쿼티가 뭔지 모르는구나..많이들..
원글님 이렇게 지식을 전파하시네요 고마워요 ㅋㅋㅋ
첨 들어봄 쿨럭
저도 들어만 봤지 그게 뭔지는 몰라요.
그냥 자판만 치고 검색만하고 유튭만하니까요.
그게 뭔지 설명해주는 분 계시겠지요..
아래서 정모 도 있죠~ㅋㄱ
시조새파킹은 막 영상지원되는 느낌ㅋㅋ
위화도회군 후기 질문받는다
쿼티가 뭔지 몰라요 ㅠ 컴맹이 되는건가요
위화도 회군 후기..!!. 깔깔~ 저 쓰러져요.
타자기, 컴퓨터, 모바일 자판을 한번 보세요.
영문의 경우 키보드 좌측 상단을 보면 QWERTY가 뙇!
ㅎㅎ
윗님땜에 이해함 ㅋㅋㅋㅋ
컴퓨터안켜고 핸드폰만사용한지 백만년이라서
저도 쿼티 배우고갑니다 ㅎ
Qwerty
헐 저도 첨 알았어욬
QWERTY 자판(쿼티 자판)
영어 타자기나 컴퓨터 자판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자판 배열이다. 자판의 왼쪽 상단의 여섯 글자를 따서 이름 붙여졌다. 1868년 크리스토퍼 숄스가 이 배열에 대한 특허를 냈다. 이후 숄스는 1873년에 레밍톤에게 이 특허를 팔았으며 레밍턴은 이후 타자기를 만들 때 처음 사용하였다. 효율 면에서 드보락 자판에 비해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으나 가장 널리 쓰이는 영문 자판
위키피디아 내용 중
저도 찾아보고 왔네요
보고 나니 댓글이 왜 웃긴지 알겠어요
반달 돌칼 방판 ㅋㅋ
원글이 언급한 댓글들도 10년은 더 된 유머예요.
여긴 진짜 나이대가 어떻게 되는지
깜짝 놀랄 때가 많아요 ㅎㅎ
헐... 쿼티가 그런뜻인줄... 저도 알아갑니다 ^^;;; 리서치 많이 하는 직종인데 ㅜㅜ
잘 팔린다면 주먹도끼 만들어서 팔아야 하나.
그렇다면 저도 폰에서 쿼티 쓰고 있는데 그게 그리도 구식자판이라는건가요? ㅠ
그럼 다들 어떤 자판 쓰고 계신가요.?
저는 죽 이것만 써서 다른것의 장점을 몰라요.
역시 움집 룸메이트나 구하고 앉아잇을 연식인가요? ㅠ
쿼티 자판이 구식이라는게 아니라
쿼티를 왜 쿼티라 하는지 이제 알았다니까 시조새 파킹한다고 하는거잖아요
이해력이....
그유머를 오늘 처음 들었다고는 안했는데요 예전에 듣고 웃고 넘어간 유머도 있는거잖아요 다시 들으니 또 웃기는 거구요
이래서 또 한가지 배우네요.
이래서 82가 좋아요 ㅎ
우리나라 네티즌들 유머수준 끝내줘요.
예전에 시조새파킹 들을때도 웃겨죽었는데
다시 들으니 또 웃겨요.ㅋㅋㅋ
헐님의 친절한 설명에 이제사 이해가 됩니다ㅎㅎ
쿼티 자판에 대해 저번에 듣고도 잊어버렸던 1인
앞으로 두번은 더 들어야 머리속에 입력 될것 같아요.
이제 50인데 똑같은 유머를 듣고도 세번은 웃을 수 있는 정신머리가 넘 슬퍼요.
아직도 쿼티자판 아닌가요?
찾아봐도 모르겠어서 세상 잡학박사인 남편에게 물어보니
컴퓨터가 아닌 타자기 시절에 만든 용어라고 하네요.
그러니까 전문 타자수들이 있던 시절에 너무 타자 속도가 빨라져 키가 서로 얽혀버리는 현상때문에 차라리 속도를 느리게 칠수밖에 없도록 영어 자음 자판 배열을 qwerty 순 서로 배치하게 고안한거라고.. 물론 지금은 버튼식이라 필요없는 배열이 되었지만 이미 사람들에게 습관화 된지라 일부러 다시 바꾸지는 않고 쓰는 거라고 합니다.
말씀이 맞아요. 타자로 막 빨리치면 리본을 때리는 막대가 서로 뒤엉켜 버리거든요. 그래서 가장 얽히지 않게 개발한게 qwerty 고 이게 타수가 별로 안나와서 더 빠르게 만든게 드보락자판이에요.
드보락으로 영타치면 피아노 연주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한글도 지금 쓰는 두벌식이 있고 공박사님이 만드신 세벌식이 있는데 그냥 굳어져서 두벌씩 쓰죠.
사용하긴 세벌식이 훨씬 좋아요.
개그감 쩌는 댓글 넘좋아요 ㅋ
고인돌 아래 정모 빵터짐
쿼티는 원래 알고 있었는데
그 아래 불 시조새.. 내용은 이해를 못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