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남자집과 가난한 여자집은 달라요
가난한시댁 시집살이하는 거 많이 보셨죠?
내 아들이 최고다에요
여자가 좀 잘살면 꼬아보고 뜯어내려 하죠
자격지심에 더 공격적
남자들이 자기집에 돈쓰는 규모가 더 크구요
반면 여자가 가난히면 그래도 육아 살림 성심껏 도와줘요
사위 미안해서라도 잘 해주고요
시댁 부자라 꼬아보지 않죠
여자도 남편한테 잘하구요
1. ㅇㅇ
'18.11.23 12:08 PM (112.153.xxx.46)좀 더 깊이 있는 세계관을 길러보시길.
2. ....
'18.11.23 12:08 PM (175.223.xxx.34)참 후진 마인드지요.
돌날 돈쓰신 친정아버지 읽고
이성적이고 합리적이고 많이 배운
교양 넘치는 82님들이
그런 댓글 달 줄 몰랐어요.3. ..
'18.11.23 12:11 PM (223.38.xxx.36) - 삭제된댓글애쓴다.애써..
4. 와...
'18.11.23 12:12 PM (155.230.xxx.55)이래서 욕먹습니다. 다르긴 뭐가 달라요.
5. 원글님
'18.11.23 12:12 PM (183.98.xxx.197)말씀 맞아요...
6. ..
'18.11.23 12:12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그냥 가난해서 미안하다..로 끝내요. 무슨 다르다며 정신승리하기는..
7. ..
'18.11.23 12:14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남자가 잘살면 장모와 시집재산에 관심보이며 딸은 친정에 목돈 몰래 보내주고, 괜히 친정엄마 불러 놀다가게하면서 애봐준 댓가라며 생활비대죠..가난한 여자집이 더 큰 문제에요.
8. ..
'18.11.23 12:15 PM (1.253.xxx.9)보기 흉해요
9. 웃기고있네요
'18.11.23 12:15 PM (117.111.xxx.144)제삼촌 가난한 개척교회 목사친정 삼촌이 버는 족족친정으로 빼돌리고 이혼당했어요 무슨 여자집이 가난하면 더 나아요? 사람나름이지...
10. ....
'18.11.23 12:16 PM (39.121.xxx.103)가난한 남자집의 브레이크는 있어요.-> 부인
하지만 가난한 여자집의 브레이크를 남편이 되어주진않아요.
가난한 여자들은 맘속에 불쌍한 우리친정이 남아있어
남편이 번 돈 퍼주는 집들이 많아요.
그렇다고 시댁,남편에 잘하지도 않아요.
그저 친정만 챙겨요.
가난한집 여자 효녀딸이 얼마나 무서운데요.
82에도 많이 올라왔었죠.11. dd
'18.11.23 12:17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다른거 없던데요
친정이 가난하니 친정엄마가
딸을 돕는다는 명목으로 수시로
딸집에 와서 개기고 딸도 돈 버는 족족
친정에 돈 보태고 심지어 집까지 사주고~
그런 경우를 봐서 가난한 집 자식들
끼리끼리 결혼하는게 제일 낫다고 생각해요12. ddanggu
'18.11.23 12:19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다른거 없던데요
친정이 가난하니 친정엄마가
딸을 돕는다는 명목으로 수시로
딸집에 와서 개기고 딸도 돈 버는 족족
친정에 돈 주고 거기다 집사는데도 거금 보태고
자기 남편이나 자식들한테는 맨날 돈없다고 그러고
그런 경우를 봐서 가난한 집 자식들
끼리끼리 결혼하는게 제일 낫다고 생각해요13. 82보니
'18.11.23 12:19 PM (39.113.xxx.112)가난한집 효녀딸은 자식도 안보이고 불쌍한 친정만 보이던데요
14. ..
'18.11.23 12:20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여자는 열등종자인가요? 남자는 자기들보다 우월하니 잘사는게 당연해 꼬아보지도 않고, 가난하단 이유로 남자에게 잘하는게 유전자에 있는?? 진짜 뭐라는거야..
15. ㆍㆍ
'18.11.23 12:24 P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돈은 없어도 염치는 챙기고 삽시다..좀
16. ..
'18.11.23 12:24 PM (58.237.xxx.162)다른거 뭐가 다른가요..??? 같은여자지만 진짜 이런사람 정말 싫어요..가난한 남자집의 브레이크는 있어요.-> 부인하지만 가난한 여자집의 브레이크를 남편이 되어주진않아요.2222 결국에는 이혼당할수도 있어요...
17. 이거야말로
'18.11.23 12:25 PM (125.177.xxx.18)여혐글이네요
18. ..
'18.11.23 12:26 PM (39.7.xxx.103)가난해도 형제들이 성실하고 탄탄한 벌이를 하면서 부모마인드가 각자도생이면 화목하게 잘살아요.
그런데 독박일 경우 힘든건 여자나 남자나 똑같아요.19. ..
'18.11.23 12:27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부끄러운 줄 알고 글 내려요. 어디서 퍼가게 되면 82 망신 여자 망신이예요
20. 맞는말이잖아요
'18.11.23 12:34 PM (58.232.xxx.241)친정은 돈 많아도 뒤에서 몰래 돈써야 한다면서요 ㅎㅎ 돈없는 시댁 면 세워줘야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친정은 가난하고나 부자거나 걍 시댁보다 아래것 이게 82마인드 아녜요?
21. hwisdom
'18.11.23 12:40 PM (211.114.xxx.56)아니다라는 말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맞다 싶어요.
열등감 시가는 능력있는 며느리가 안 가지거나 못 가진 거 ..찾아내서라도 흉 보더군요. 장점은 없는 듯 하며.22. ㅇㅇㅇㅇㅇ
'18.11.23 12:59 PM (211.196.xxx.207)백 개 중에 한 개인 돈많은 친정 이야기 하나 갖고
이게 82 마인드다~ 랄꺼면
없는 집 딸이 친정 돈 빼돌리는 경우가 더 많으니
이게 여자들 마인드 아닌가요?
말로는 남녀평등이라지만 여자들은 평등해질 생각이 없어요, 남자가 더 버는 걸 좋아하지
남녀 평등은 단지 핑게에요, 불쌍한 척 희생자인 척 비극의 주인공인 척 굴고 싶은.23. 각양각색
'18.11.23 1:01 PM (223.62.xxx.225) - 삭제된댓글그러나, 시댁관련 인터넷 하소연글이 제 경우엔 친정에서 일어나는 일이에요.
24. 웃기네
'18.11.23 1:11 PM (175.223.xxx.174)원글님자기합리화시키지 말아요
사람나름이고 집안 나름이예요25. ..
'18.11.23 1:16 PM (223.38.xxx.109) - 삭제된댓글...라고 가난한 여자의 뻔뻔한 글을 보고계십니다..가난하면 부끄러움이 없어지는구나..정신승리를 위해..
26. 빙고
'18.11.23 1:19 PM (68.106.xxx.129)가난한집 효녀딸은 자식도 안보이고 불쌍한 친정만 보이던데요2222222222
27. ...
'18.11.23 1:21 PM (58.237.xxx.162)이게 친정일이라고 해도 그렇게 생각하나요..?? 223님 같은 경우처럼 친정에서 벌어질수도 있는일이고.. ... 남자형제가 그런집안에 가난한 여자 만나서 개고생하는거 보면서도 그렇게 생각이 과연 들까 싶네요..???
28. .....
'18.11.23 1:49 PM (221.157.xxx.127)남편이버는돈으로 친정 퍼주는데 뭐가 다른가요 그나마 시댁가난핫건 남편이 지가번돈 퍼주자나요 보통은
29. ..
'18.11.23 2:29 PM (223.38.xxx.30) - 삭제된댓글남자는 자기가 벌어 자기집에 송금..여자는 남자번돈 가로채 자기집 송금...입이 두개라도 가난한집 여자가 나을수가 없음..
30. dlfjs
'18.11.23 2:44 PM (125.177.xxx.43)부양해야 하는건 다를거 없어요
피하는게 답이죠31. ...
'18.11.23 2:47 PM (119.192.xxx.122)택도 없는 소리
32. 한심한
'18.11.23 3:19 PM (125.187.xxx.151) - 삭제된댓글거지근성이네ㅛ
33. 진짜,..
'18.11.23 3:21 PM (125.187.xxx.151)거지근성 쩐다
34. .....
'18.11.23 3:22 PM (203.226.xxx.140)가난한 여자들은 맘속에 불쌍한 우리친정이 남아있어
남편이 번 돈 퍼주는 집들이 많아요.
그렇다고 시댁,남편에 잘하지도 않아요.
그저 친정만 챙겨요.
가난한집 여자 효녀딸이 얼마나 무서운데요.
2235. ..
'18.11.23 3:32 PM (223.38.xxx.33) - 삭제된댓글남초에서 퍼간대요..창피해라
36. ....
'18.11.23 3:4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언제까지고 시가가 갑질 좀 해주는 문화가 계속돼야하는데 말이에요
그죠?
그래야 빈몸으로 시집가는 이유가 되고 친정에 몰래 퍼줘도 떳떳하고37. ....
'18.11.23 3:4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언제까지고 시가가 갑질 좀 해주는 문화가 계속돼야하는데 말이에요
그죠?
그래야 빈몸으로 시집가는 이유가 되고 친정에 몰래 퍼줘도 떳떳하고
뭐하나 나을거 없는 못냄이 여자들도 살길이 있지38. ....
'18.11.23 3:44 PM (1.237.xxx.189)언제까지고 시가가 갑질 좀 해주는 문화가 계속돼야하는데 말이에요
그죠?
그래야 빈몸으로 시집가는 이유가 되고 친정에 몰래 퍼줘도 떳떳하고
이렇게 뭐하나 나을거 없는 못냄이 여자들도 살길이 있지39. ..
'18.11.23 4:06 PM (223.38.xxx.91)애 없는 여자가 남편에게 생활비 천만원 받고 그 외 따로 친정에 500-700 보내게 하는 집도 있어요. 시댁에는 1년에 두 번 간다고 하던데. 여자입장에선 성공한거죠. 풉
40. ..
'18.11.23 4:18 PM (221.167.xxx.109)꼭 그렇지도 않아요. 친정부모도 이상한 사람들 있던데요.
41. ...
'18.11.23 7:43 PM (211.36.xxx.8)케바케죠.
42. 가난한친정도문제
'18.11.23 7:48 PM (117.111.xxx.125)시집간 딸한테 돈 뜯어내다가 결국 신용불량자 만들더군요.
가난한 친정이 문제인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가난한부모는 시댁이던 친정이던 부모들이 염치가 없어요.
낳기만하면 다 부모인가..43. ...
'18.11.23 8:59 PM (58.238.xxx.221)요즘엔 그렇지도 않아요.
여자들이 재산관리하면서 남자 몰래 뒤로 보태주기도하고
여자들이 재산 관리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암튼 예전같진 않더군요.44. 달라요
'18.11.23 10:07 PM (175.215.xxx.163) - 삭제된댓글남자와 여자
세상 사는 법이 달라요
범죄자 성비를 봐도 쉅게 알 수 있어요
가난하고 인성 좋은 남자가 가난하지만 능력좋은 남자보다
귀해요45. 욕먹는시댁곧친정
'18.11.23 10:13 PM (180.69.xxx.93) - 삭제된댓글여기서 시부모 시어머니 욕이 매일 도배되는데
그게 바로 친정 부모, 친정엄마 이야기 입니다.46. 살아보니
'18.11.23 10:24 P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맞는말인데요.....
47. ...
'18.11.24 1:53 AM (223.38.xxx.176) - 삭제된댓글아직까지 현실에선 원글님 말이 맞음. 부들대는 댓글처럼 안그런경우도 있지만.
물론 치마입었지만 뇌구조는 남자인 82할줌마들은 절대 인정안함.48. ??
'18.11.24 3:07 AM (180.224.xxx.155)위에 메갈씨. 느그 메갈로 사라지세요
할줌마 있는 82에는 왜 오시나?
돈없음 염치와 양심 갖고 살아요. 남의 돈 훔쳐내려는 도둑놈 심보. 거지근성 드러내며 부끄러운줄도 모르는 메갈씨
지들이 벌어 쓸 생각은 절대 안하는 무능력자49. 원글말
'18.11.24 3:59 AM (116.126.xxx.216)원글말 맞는데 댓글들 왜이런거죠
적어도 한국사회에선 싸이언스 아닌가요
결혼 안해보셨나50. 원글말
'18.11.24 4:02 AM (116.126.xxx.216)물론 가난하고 이상한 친정 여자도 많겠죠
하지만 한국시스템자체가 시집위주의 문화라
가난한 친정보다 가난한 시집이 더 골때리는 일이
높은 확률로 더 많을 수 밖에요51. 원글말
'18.11.24 4:06 AM (116.126.xxx.216)가난도 한데 며느리한텐 갑질해야 되고..
가난한 시집이 더 골때릴 확률이 훨씬 크죠
여자는 치혼사
남자는 내리혼사
이 말이 옛날부터 왜 있겠어요52. ...
'18.11.24 8:07 AM (117.111.xxx.148) - 삭제된댓글이런 생각이 오히려 할줌마로 보이는 것임.
가난한 것 자체가 문제인게 아니라 발목잡는 쪽이 남자집 여자집 상관없이 민폐의 문제.53. ᆢ
'18.11.24 8:46 AM (175.117.xxx.158)이러고 싶은지ᆢ없는집남자만나 ᆢ그돈 친정으로 빼돌리는 도둑ㄴ도 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