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기저기 수시면접에 대한 뒷얘기를 많이 듣게되는데..
연대 면접 60%인 전형에서 본인이 준비한 질문을 하나도 물어보지 않고 다른 질문을 해와서 정말 답변을 말도 아니게 하여 감독관이 기가차다는 얼굴을 했던 아이가 있었는데 예비번호 받았네요. 몇번인지는 모르겠지만.
또 중앙대도 1학년 책 중에서 하필 기억안나는 책에 대해 비판하라나 뭐 생기부중 정말 모르겠는 질문을 받고 횡설수설 답했던 아이도 예비1번이고요,
면접의 질로만 봤을때는 무조건 떨어지는 아이들인데 일단 예비가 떳고, 한 학생은 정말 잘 대답하고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도 떨어졌어요. 면접은 그냥 형식이고 이미 서류에서 95% 결정되는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