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ocn에서 택시운전사 해줬어요.

.. 조회수 : 573
작성일 : 2018-11-22 18:20:42

.. 영화관에서 봤지만.. 이상하게 해줄때마다 자꾸 보게 되는 영화..

거대 국가 권력이란게 참 저런거구나 싶어요. 자신들의 치부를 가리기 위해서라면

사람 목숨 쯤. 아니 한 도시 쯤. 마구 총으로 쏘고 차로 밀어버려도 된다는 생각.

대학생, 주부, 여고생, 택시기사, 회사원.... 정말 누구라도 방해가 된다고 생각되면

가차없이 치워버리는 그 잔혹함.


문득.. 엄혹한 시절 운운하면서 자꾸 자기의 결백을 주장하는 정치인이 떠올랐어요.

그리고.... 그 주변을 비호하는 언론인. 누구도..


그놈의 엄혹한 시절 타령 오지게 하던데. 그래서 그 엄혹한 시절에 누구 감옥이라도 끌려가고

어디서 린치라도 당했나요?

IP : 58.140.xxx.8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나
    '18.11.22 7:30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엄혹한 시절 타령하면서
    전두환장군덕에 대학 다녔다고 떠벌리고 있죠.
    그 시절에 대학 다녀놓고 그 흔한 집시법 전과 하나 없고
    음주운전이랑 무고 전과는 있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897 외장하드사진 사진 03:32:49 13
1784896 미국이 도대체 어떤 방향으로 나가는 것인지 좀 여쭙고 싶네요  .. 4 Eum 02:28:19 487
1784895 피자 치즈가 들어간 손바닥만한 김치 만두 3 중독 02:17:11 511
1784894 놀라운 강남 파스타 가격 논란 (펌) 3 ........ 02:10:16 958
1784893 대통령께서 계속 이렇게 하실거면... 9 ... 01:40:07 1,271
1784892 저 세상 고급이란 건 꽤하고 다닌거 같은데 2 01:25:37 1,421
1784891 그냥 처음부터 안줘야 해요 4 .. 01:15:20 1,563
1784890 40대 후반 내가 겪은 최악의 인물 5 속속 01:04:41 2,350
1784889 올해 의대 수시교과 입결 많이 올랐나요? ㅇㅇㅇ 00:55:11 231
1784888 이 시간에 르뱅쿠키 한입 베어먹은 나 5 ㅜㅜ 00:53:14 687
1784887 레드와인과 함께하는 곁들이들.. 6 나루 00:50:27 456
1784886 쌍수 후 라섹,라식 하신분? 순서 00:46:05 150
1784885 신정환 복귀했네요 5 오우 00:33:56 2,791
1784884 국민연금 추납을 회사관둔 전업인데 가능한가요 6 00:25:44 862
1784883 고속도로 화장실에서 코트좀 들고 있으라니깐. 14 ........ 00:15:35 3,888
1784882 잠이.안오네요..ㅠㅠ 1 슬프다못해 00:13:01 1,680
1784881 선물 4 민들레 00:02:51 648
1784880 4구 가스레인지 3구 인덕션 교체시 1 가스 2025/12/28 570
1784879 유통기한 오늘까지인 연어로 연어장담가도되나요? 6 .. 2025/12/28 577
1784878 대입 원서접수 관련 문의합니다 4 원서 2025/12/28 615
1784877 남편 승진 7 ... 2025/12/28 2,196
1784876 저보다 부모 복 많은 분 있을까요 18 .. 2025/12/28 5,134
1784875 결혼식때 축의금은 어떻게 처리하세요? 6 ..... 2025/12/28 1,320
1784874 받아보고 싶은 영어 Coaching Program이 있나요? 1 mini99.. 2025/12/28 336
1784873 냉장고 때문에 2 .... 2025/12/28 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