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게 그리 어려운거네요

ㅇㅇ 조회수 : 1,462
작성일 : 2018-11-22 11:57:04

아래 교회얘기가 나와서

예전 교회 성경공부 해주는 선배가

늘 인격모독과 무식한 직언? 폭언에 가까운 무례한 말을

자주했는데 제가 싫다고 어떻게 그러냐고 하면


'나도 나 성경공부시켜준 선배 얼마나 싫어했는데"

하면서 당연한거라듯이 말하더라구요


근데 성격이 정말 무식하고 순시리 같은 성격이라고하면

상상이 되시려나요

너무 화가 나서 밤에 잠이 안오는 날이 있는 정도였는데요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보니

그사람에게 성경공부해준 선배들이 그사람 성격보고

뭐라고 뭐라고 한걸 그내용은 안받아들이고

아 원래 저렇게 성경공부하는 후배에게는 저렇게 대하는거구나

그렇게 받아들인 모양이에요


결국 사람이 끝끝내 자기 잘못은 인정하기는 쉽지 않나봅니다.


그래서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이 그리 명언이 됐고

예수가 내건 구원조건은 착한일을 하면 구원받는다가 아닌

네가 죄인임을 인정하라는 거였어요


자기 잘못을 회개하지 않고

단지 선행을 통해 덮으려고 하는것처럼

이기적인게 없네요..



IP : 61.101.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부님말씀에
    '18.11.22 12:02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악마도 기도를 하고 봉사를 하고 선행을 하는데
    한가지 안하는게 딱 한가지.
    교만.....
    이건 안하고 못하고 .
    자기가 어떻게 생긴건지 꼬라지를 몰라.

  • 2.
    '18.11.22 12:06 PM (183.98.xxx.95)

    그런거 같아요

  • 3.
    '18.11.22 12:44 PM (175.207.xxx.147) - 삭제된댓글

    쿨하게 인정하는게 어려운거 맞아요 잠시 저 자신을 돌아본게 되네요

  • 4. hwisdom
    '18.11.22 12:45 PM (211.114.xxx.56)

    난 윗동서가 그래요. 그냥 적이려니 합니다.
    적은 상대방 무찌르는 것만 신경쓸 뿐, 상대 마음 헤아리지 않으니까.
    내가 같은 여자 같은 며느리 같은 사람 같은 동시대 사람. 이런게 같은 카테고리에 묶어서 속상한거지
    나에게 적이었다 생각하면..적은 무찌르는 일에 집중했구나 생각이 되더이다.
    이 정도까지 하면서 덜 속상하려는 내가 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279 IMF, ‘ 콕’ 찍어 한국 나랏빚 폭탄경고 어쩌나 21:41:19 55
1805278 김애란작가님 느림보토끼 21:41:08 35
1805277 일찍 일어나니 하루가 길어요 00 21:37:43 97
1805276 강남 아파트는 언제 재건축 1 ㄴㅁㅎㅈ 21:36:42 105
1805275 파킨슨병이라는데 친구 만나고 정신 똑바르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3 21:34:44 352
1805274 휴지 글 보고 3 21:30:58 198
1805273 여행 마치고 돌아오는 길 3 여행 21:27:19 307
1805272 문재인 정부의 4월 10 ... 21:26:18 246
1805271 주식)개미와 기관의 차이~~ 2 .. 21:26:11 463
1805270 윗집 애가 너무 너무 싫어요. 9 . . 21:16:57 1,207
1805269 이재명시장은 아무리 시도해도 씨알도 안먹혀 1 증거조작 21:12:42 403
1805268 만나면 옷 파임 치마 올려주는 친구 5 지금 21:08:01 908
1805267 (jtbc여조) 민주당 지지층 정청래 당대표 긍정 73% 13 .. 21:00:55 540
1805266 상간녀와 유책 방송에 제보하면 2 상간녀 20:57:51 531
1805265 솔직히 여자들도 피곤하면 밥하기 싫잖아요 11 나도 날 몰.. 20:54:56 1,178
1805264 성과급 받으면 시부모님 드려요? 18 ..... 20:51:28 1,693
1805263 예민하고 까다로운데 3 인정한다 20:47:55 487
1805262 바이러스 1 유행 20:43:01 316
1805261 제이알글로벌리츠 애네 순 4 리츠 20:39:08 287
1805260 중복상장, 7월부터 ‘현미경 심사’한다···일반 주주 동의받아야.. 1 ㅇㅇ 20:37:36 477
1805259 미국 홍역 6년만에 146배 증가 1 ... 20:35:05 846
1805258 약속지킨 이재명 대통령 5 20:34:03 735
1805257 이사 준비하면서 헌책 헌옷을 처분했는데요 6 ㅇㅇ 20:30:06 1,102
1805256 오늘은 좀 부럽네요 2 부럽다 20:29:56 948
1805255 두루마리 하루 한개는 쓰죠? 17 화장지 20:23:54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