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에 컵을 드는데 갑자기 허리가 찌르르 신경을 건드이는 것 처럼 아파 병원에 내원했었어요.
척추 4번과 5번이 정상보다 협착이 됬다고 하는데 디스크까지는 아니라 물리치료 일주일 받고 허리 통증은 없어졌어요.
근데 잘못 움직였을때 허리에 찌르르 오는 통증이 겁이나 운동(요가)을 한달 째 못하고 있어요.
움직임도 조심하고 있구요.
지난 주부터는 하루에도 수시로 왼쪽 손과 팔목 부근에 전기가 오는 것처럼 찌릿찌릿한 느낌이 자꾸 와요.
이 증상은 뭘까요??
포탈에 검색해보니 목디스크 일 경우 이럴 수 있다고 하던데..병원서 목 디스크에 대해서는 아무 이야기가 없었구요.
저도 평소 목디스크를 의심할 만한 증상은 없었어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이 증상도 정형외과 내원해야될까요?
아님 한의원???
나이가 드니 정말 내몸이 내몸이 아니네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