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아 봐주실 분 구하기 정말 어렵네요

~~ 조회수 : 2,503
작성일 : 2018-11-22 07:09:14
수원 광교에 아기 봐주실 분 구하기 정말 어렵네요
양쪽 할머니 아기 부모 모두 직장에 다니니
좋으신 분 구하려고 엄청 애쓰는데
힘듭니다.
혹시 수원의 도우미소개업체 전화번호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아이 처럼
아기 봐주실 분 안계실까요?



IP : 119.198.xxx.1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22 7:45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세상에 좋은 사람은 없어요.
    서로의 잇속이 충돌하면 본색이 나오므로.
    요구사항과 보상을 세세하게 정해두는 게 도움돼요.

  • 2. ㅇㅇ
    '18.11.22 9:10 AM (221.148.xxx.69)

    내아이처럼 봐줄 사람은 없어요
    어느 부푼에 중점을 둘것인가 우선순위를 정해서 그 부분에 가장 부합되는 사람으로 서로의 요구사항과 조건을 잘 협의하셔서 정하세요

  • 3. 그냥
    '18.11.22 9:51 AM (110.70.xxx.243)

    서울에 있는 업체들도 다 수원에도 인력공급해요.
    전 조선족 쓰는데 한 며칠 날잡고 30분 단위로 입에서 단내나게 줄면접 보면 마음에 드는 아줌마들 있던데요.
    중요한건 에너지를 아끼려면 아줌마가 아니다 싶으면 그 자리에서 커트하고 괜찮다 싶으면 내일이라도 들어오라고 해서 한번 일하는거 보고요. 실전에서 아니다 싶으면 바로 일당주고 보내세요. 이렇게 넉넉잡고 일주일만 투자해도 나름 괜찮은 사람 만나요. 괜찮은 사람이란 성실하고 센스있게 나 없을때 내 지시대로 아이 돌볼 사람이요. 운이 좋으면 아이를 예뻐하게 되기도 하는데 그걸 기준으로 채용은 할수 없어요. 지내다가 생기는 거예요

  • 4. ...
    '18.11.22 10:18 AM (121.166.xxx.75)

    집이 대중교통이 좀 편해야 사람구하기 좋습니다

  • 5. ..
    '18.11.22 5:26 PM (112.186.xxx.45)

    엄마 육아휴직이 끝나가서 곧 복직해야 하나봐요.
    얼른 좋은 보모 구하시길 빌께요.

  • 6.
    '18.11.22 6:33 PM (223.38.xxx.95) - 삭제된댓글

    진심 내 아이처럼 잘 봐줄것 같아요^^
    집은 수원인데 나이가 43살이네요~

  • 7. 원글
    '18.11.22 7:31 PM (119.198.xxx.110)

    답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애기 엄마에게 보여주고 참고하라 할께요~

  • 8. 사유
    '18.11.22 7:36 PM (119.198.xxx.110) - 삭제된댓글

    수원 사시는 분~
    연락을 어떻게 할까요?
    쪽지 기능을 못찾겠어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163 결혼할때 가져온 함 어떻게 하셨어요? 함 처리 16:27:35 3
1741162 결혼식 비용 얼마나 차이가 나나요? 궁금 16:27:05 13
1741161 얘기하기 좋아하는 사람과 들어주는사람 말말 16:26:41 16
1741160 지금 밖에서 키우는 개들 어떨까요. .. 16:26:34 23
1741159 24년에 윤남근판사 글올리신분이 있네요 ㄱㄴ 16:26:32 34
1741158 당화혈색소 공복혈당 고지혈등 내분비검사 .. 16:24:59 55
1741157 키성장영양제 효과있나요? ㅁㅁ 16:24:41 14
1741156 나경원 "지금도 尹탄핵 반대가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아.. 2 ... 16:24:02 156
1741155 50대 초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대요 3 속상해요 16:18:30 272
1741154 이재명 대통령님 쇼츠에 달린 산불 예방 대응 댓글 1 .... 16:18:09 209
1741153 대딩 자녀 고시원 곰팡이 주인한테 말했더니요 7 As 16:16:07 534
1741152 저 큰일났어요. 집에서 키운 알로에를 발랐는데 2 큰일났어요 16:13:38 993
1741151 내가 사랑한 남자가 미성년자전과범이었습니다. 2 위험신호 16:06:24 939
1741150 새롭게 시작한 직장에서의 인간관계 5 라임 16:03:40 439
1741149 미동부 밤근무 중 휴식 시간예요 ㅎㅎㅎㅎㅎ 16:02:12 261
1741148 케데헌' OST '골든' 빌보드 싱글 2위…글로벌 차트도 정상 8 ... 16:01:57 539
1741147 조계종 스님 주식 대박 글 보다가 저도 주식을 2 감사합니다 15:59:32 844
1741146 차 긁은거 수리문제요. 4 ... 15:52:29 433
1741145 운동이 저축이라고 3 .... 15:50:29 732
1741144 오전에 화장실 잠깐 있었는데 땀이;; 3 ㅇㅇ 15:49:38 500
1741143 개모차 어디거쓰세요? 1 개모차 15:48:37 290
1741142 의사들은 인사 잘 안하나요? 9 된사람 15:48:34 599
1741141 신청 하지 않은 카드 배송 전화 15 카드 15:47:10 817
1741140 물티슈가 마른듯해요. 7 어떻게 15:39:48 768
1741139 엄마 화장품 뭐가 좋을까요 3 asdg 15:36:12 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