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꼬막사서 기껏 씻고 삶았는데 ㅜ
까먹는게 일인거 있죠
넘 작으니.까기만 힘들고
먹을건 없고
대접으로 한가득있는데
어찌하오리까
1. 티비나
'18.11.21 4:40 PM (183.96.xxx.109)음악 들으면서 쉬엄쉬엄 까세요. 까다보니 완전 지루하진 않던데...
2. 각자
'18.11.21 4:42 PM (39.117.xxx.6)살때 되도록 알 큰거로 사고요, 저희는 각자 까먹으라고 해요. 혼자서 다 까다가 그렇게 해보니 너무 편하네요.
3. 추르릅
'18.11.21 4:43 PM (124.53.xxx.190)원글님 꼬막 어떻게 드시려구요?
저는 인터넷보니까 벌교에서 출발했네요..
기다리는 중이예요.
전 백종원식 콩나물 밥에 꼬막 가득 넣어서 비벼 먹으려구요^^
맛있게 드세요~~4. 하하
'18.11.21 4:44 PM (220.120.xxx.216)그래도 까먹어야지 어쩌겠나요.
전 시장서 키로에 오천원이라길래 사다 맛있게 먹었는데 싼거 일본산이라데요ㅠㅠ
그래서 벌교걸로 또 사서 먹어봤는데 알은 일본산이 더 꽉차고 좋더라구요.
찝찝은 하지만 어째요. 이미 똥된걸ㅋ5. ㅁㅁ
'18.11.21 4:44 PM (175.223.xxx.51) - 삭제된댓글퍼질러 앉아
숟가락으로 뒤쪽 홈 비틀어입에 탈탈
집어 넣어 버리삼6. ..
'18.11.21 4:48 PM (222.237.xxx.88)맛이 기똥찰거에요
기운내서 까세요.
아자!!7. 아이 있으시면
'18.11.21 5:20 PM (1.232.xxx.157) - 삭제된댓글아이랑 같이 하세요. 초6 아들이 저보다 잘 까서 꼬막까지 장인으로 임명해 줬어요ㅋㅋ 이제 꼬막 사는 게 두렵지 않을 듯요ㅎ
8. 아이 있으시면
'18.11.21 5:21 PM (1.232.xxx.157)아이랑 같이 하세요. 초6 아들이 저보다 잘 까서 꼬막까기 장인으로 임명해 줬어요ㅋㅋ 이제 꼬막 사는 게 두렵지 않을 듯요ㅎ
9. ㅇ
'18.11.21 5:32 PM (118.34.xxx.205)어제 밥먹으며 각자 까먹었는데
알이 잘아서 배부른것보다 힘듦이 느껴져
먹는건지 일하는건지 모르겠는
밥을 먹어도 먹는게 아닌 느낌이었어요
전 그냥.재래시장서 샀는데
일본것일까요. 또르르 ㅜ10. 저는
'18.11.21 5:37 PM (1.232.xxx.157)마트에서 샀는데 크기가 적당하더라구요.
넘 작은 건 까기 힘들죠;;
전 한꺼번에 살만 발라서 무쳐 먹거나 꼬막비빔밥 해먹었어요.11. 재래시장
'18.11.21 7:54 PM (175.197.xxx.176)꼬막사러 갔더니 너무 작은거만 있어서 안사고 왔어요 세상에 그렇게 작은꼬막은 처음봐요
오늘도 재래시장에 갔는데 작은거만 있어서 안사고 다른거만 사가지고 왔어요 완전히 껍대기 잔치라서12. 플랜
'18.11.21 9:09 PM (222.99.xxx.175)3키로 사서 언제 까나했는데 금방이예요
까면서먹고 또 까면서 먹고
3키로 작은양이라 실망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