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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형해놓고 원래 이뻤던 사람처럼 그러지 마세요

꼴불견 조회수 : 20,174
작성일 : 2018-11-20 16:35:21


성형해놓고 자기 얼굴이 원래 엄청나게 이뻤던 사람처럼 원래 전혀 못생기지 않았던 사람처럼

과하게 나대는 사람이 있던데 정말 꼴불견임

자기 외모를 후려친다며 분노의 쑈를 하는 여자도 제정신 아님

자신의 원래 원판, 원래 모습을 알면 겸손하게 살아야지

성형하고 자신감 만땅의 여자들 왜 그러는지 미녀 소리 꼭 들어야지 분이 풀리는 듯이 행동하는것

성격파탄자예요


IP : 121.130.xxx.60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8.11.20 4:38 PM (211.114.xxx.15)

    저도 너무 이쁘다 했는데 어쩌다 성형전 얼굴 보게 되면 속은것 같다니까요 .................

  • 2. 남이사
    '18.11.20 4:41 PM (223.38.xxx.157)

    지 할일 이나 잘하지..

  • 3. ㅠㅠ
    '18.11.20 4:41 PM (211.36.xxx.63)

    성형해서 이뻐진것도 인정해줘야해요
    성형미인 성형미남. 아닌 그냥 성형인 많습니다

  • 4. 저는
    '18.11.20 4:41 PM (121.170.xxx.122) - 삭제된댓글

    김태희로 개명해놓고 원래 자기이름이라는사람도봤어요 나이 50이 넘은사람이
    그러다가 서류도 틀킴...원래이름이 김막내......

  • 5. 성형해도
    '18.11.20 4:42 PM (223.62.xxx.53)

    한섬옷이나 아이더 입고 원래 이뻤던 척은 괜찮죠? ㅎㅎㅎ

  • 6. 성형녀와
    '18.11.20 4:43 PM (121.130.xxx.60)

    모태미녀의 큰 차이를 찾았는데요 모태미녀는 절대로 저렇게 과하게 자기가 미녀여야한다는듯이 티를 안내더군요 그냥 가만히 있습니다 너무나 가만히요.
    반면 성형미인은 씩씩거려요 어디선가 나대구요 자신이 꼭 미녀라는 대접을 받길 원하고 있더라고요.
    아주 칼같은 차이가 나더군요ㅋ

  • 7. ..
    '18.11.20 4:44 PM (58.140.xxx.82)

    성형한 여자 옆에 붙어서 일일이 어디 고쳤다 어디 고쳤다 하면서 훈수두는 년도 제정신은 아님...

  • 8. 223.62.xxx.53
    '18.11.20 4:45 PM (121.130.xxx.60)

    님은 정신이 아프니 여기서 이러고 있을 시간에 빨리 병원이나 가보겠다
    하루가 늦을수록 뇌는 더 상할테고 ㅉㅉ

  • 9. .....
    '18.11.20 4:45 PM (122.34.xxx.163)

    원래 자기에게 없던 것이 생기면 과시하려고 하죠
    트렌스젠더들도 과한 여성미 뿜어내고요.
    뭐 그러려니 해요.

  • 10. ..
    '18.11.20 4:55 PM (211.36.xxx.153)

    원래그래요
    가슴성형하면 가슴 반쯤 까내리고 사진찍고
    코수술하면 콧대 잘나온 사진 올리고

  • 11. ...
    '18.11.20 5:00 PM (122.38.xxx.110)

    저는 귀도 겨우 뚫었습니다만
    본인 위험 감수하고 노력해서 얻은 결과잖아요.
    왜 그리 심술이 나셨어요
    원글님 지금 거울 한번 보세요
    못생긴 마음이 보일껄요

  • 12. ...
    '18.11.20 5:00 PM (112.148.xxx.123)

    그러려니 하세요.
    이뻐진거 자랑하고 싶은가보죠.
    전 그냥 속으로 픽 웃어주고 말아요

  • 13. ...
    '18.11.20 5:01 PM (39.121.xxx.103)

    원래 그래요...
    연예인들도 성형미인들이 이쁜척하죠..옥모양처럼.

  • 14. ㅇㅇ
    '18.11.20 5:02 PM (121.130.xxx.60)

    위에 122.34님이나 211.36님 말씀듣고 보니 정말 그러네요 ㅋㅋ
    눈수술 과하게 한 성형녀는 눈을 엄청나게 크게 클로즈업해서 인스타니 이런데 올리더라구요
    화장도 빡세게해서 눈을 최대한 크게 만들어서요 ㅋㅋ

  • 15. 요즘
    '18.11.20 5:05 PM (121.130.xxx.60)

    너무 다들 인스타니 SNS니 자기 외모 뽐내는 성형녀들이 많다보니
    세상에 조용히 사는 진짜 모태미녀들은 과연 몇이나 있을까 싶네요
    참 드물어요 정말 아무데도 고치지 않은 천연의 자연모태미녀는 거의 없..? 정말 드물것 같네요

  • 16. ㄹㄹㄹㄹㄹ
    '18.11.20 5:06 PM (211.196.xxx.207)

    여초에서 외모부심 부리지 말라니 이게 말이야 소야 싶네 깔깔깔깔깔

  • 17. .....
    '18.11.20 5:08 P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

    얼굴 좀 손보더니 얼굴 크게 나온 셀카들 사진어플로 열심히 보정해서 이쁜척 자주 바꾸는 40대 중반 동네엄마가 떠오르네요~실물보면 여전히 그냥 그렇지만 카톡프로필은 캬..ㅎㅎ 자랑하고 싶은가보져 뭐;;; 혼자만 자신감 뿜뿜^^

  • 18. ㄹㄹㄹㄹㄹ
    '18.11.20 5:09 PM (211.196.xxx.207)

    외모가 나아지려는 노력은 폄하되야 마땅하고 티내면 안돼는 노력이라니
    하다못해 걸그룹 되려는 노력도 높이 사줘야 한다며 다큐프로 나오는데
    살 빼려는 노력만 해야지 진짜 살 빼면 친구에게 정신적인 충격을 주니 니가 나쁜 짓 한 겁니다, 깔깔깔깔깔

  • 19. 남일에
    '18.11.20 5:10 PM (223.38.xxx.157)

    발광하는게 제일 미친거 ~~~~

  • 20. .....
    '18.11.20 5:13 PM (221.157.xxx.127)

    성형해서 인기있는거 배는아프죠 근데 남자들이 그런여자한테 홀딱 넘어가니 누굴탓해요 ㅜ

  • 21. ㅋㅋㅋ
    '18.11.20 5:13 PM (210.123.xxx.232) - 삭제된댓글

    근데 여기 82회원님들 성형인들 100프로 티가 난다면서요~
    아무리 자연스럽게 됐고 감쪽같이됐고자시고간에 성형인들은 무조건 티가나지만 본인 민망할까봐 말 안한다면서요

  • 22. 이렇게
    '18.11.20 5:16 PM (223.38.xxx.207)

    꼬일거면
    걍 못생긴 본판으로 살지말고
    병원가요
    없어보인다

  • 23. ...
    '18.11.20 5:17 PM (125.182.xxx.211)

    이쁘게 태어나는건 아무 노력 없었지만 성형은 돈도 들이고 위험도 감수했으니 나대도 되요

  • 24. ...
    '18.11.20 5:21 PM (117.111.xxx.178)

    물어봅시다
    성형해서 예뻐진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맞나요
    상복입고 머리 산발하고 대역죄인 처럼 꾸미고 살면됩니까
    누가 이쁘다 하면 아니요 저는 다 뜯어고쳤어요 라고 하면서 살까요
    싫다 진짜

  • 25. 어휴
    '18.11.20 5:21 PM (125.131.xxx.125)

    뭐 어떼요?? 그러면...

  • 26.
    '18.11.20 5:22 PM (121.130.xxx.60)

    위에 125/182같은 논리 정말 저렴하고 수준떨어진다
    님같은 논리면 돈많으면 돈많이 가지려 노력했으니 돈으로 갑질해도 된다랑 같겠네요
    어유 저질..

  • 27. 117/111
    '18.11.20 5:25 PM (121.130.xxx.60)

    어떻게 살아야한다뇨 왜 분노를 표출하시죠?
    성형으로 미인됐으니 외모후려치기하면 미친듯이 나대고 그런짓을 안하고 살면 되잖아요
    어떡하든 이제 나는 성형미인이니 못생긴 니들과는 달라 이러고 티를 내면서 사는 사람을 향한
    말인데 왜 분노하고 난린지 글이나 다시 잘 읽어보세요

  • 28. .....
    '18.11.20 5:25 PM (221.157.xxx.127)

    아 찌질하다 못생긴열등감 폭발

  • 29. ㅎㅎ
    '18.11.20 5:26 PM (223.38.xxx.90)

    윗님댓글 그럴듯하네요 ㅎ
    그냥 태어났는데 누군 이쁘다고 사람들이 막 친절해..
    평범하면 그나마 다행
    누군 못생겨서 무시당하고 살고
    돈도투자하고 고통과 두려움을 견디며 이뻐졌는데
    좀 나대면 어떤가요
    어차피 세상은 불공평
    타고난 미모만 인정받아야 할 이유는 뭔가요

  • 30. ........
    '18.11.20 5:28 PM (175.223.xxx.53)

    성형해서 예뻐져도 상관없는데
    외모지상주의에빠져서
    자기보다못나보이는애들 까대고 그런게
    욕먹는거죠

  • 31. 각자
    '18.11.20 5:29 PM (121.130.xxx.60)

    생긴대로 살아라가 진리.
    자신의 생김을 당당하게 받아들이고 살아라가 진리.

    못생겨서 뜯어고치고 욕망이 그 모든것을 앞지르는 순간 인간이 2프로쯤 모자라게 된다는 진리.

  • 32. 또 또
    '18.11.20 5:30 PM (223.33.xxx.128)

    또 판 깐다. 님 때문에 82가 수준 떨어지는 거 알죠.
    쓰는 어휘마다 너무 저렴하고.
    아~ 왜 부끄러움은 나의 몫인 건가......

  • 33. 우리애
    '18.11.20 5:32 PM (223.38.xxx.207)

    쌍수한데가 헉~소리나게 비싸서
    그렇지 솜씨가 대단히 좋은데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이제 열폭은 그만~

  • 34.
    '18.11.20 5:34 PM (125.175.xxx.180) - 삭제된댓글

    타고난것만 뽐내야되나요
    그러면 개천용들 왜 잘난척하나요
    다들 쭈구리로 있지

  • 35. 종교를 가져보세요
    '18.11.20 5:34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못생긴 얼굴은 의느님
    못난 마음은 하느님
    크으 라임보소

  • 36. 종교를 가져보세요.
    '18.11.20 5:37 PM (122.38.xxx.110)

    못생긴 얼굴은 의느님
    못난 마음은 하느님
    크으 라임보소
    글에서 씩씩 소리나요

  • 37. 성형도
    '18.11.20 5:40 PM (139.192.xxx.37)

    웬만한 기본틀이 있어야 예뻐져요
    아무리 성형해도 안되는 얼굴은 안돼요
    암시롱???

  • 38.
    '18.11.20 5:41 PM (211.36.xxx.65) - 삭제된댓글

    열폭 원글.. 참 못났다 이런여자를 엄마라고 부르는 애도 있겠지..

  • 39. 마음은
    '18.11.20 5:51 PM (223.38.xxx.207)

    성형이 안되는데 큰일이다~

  • 40. ㅇㅇ
    '18.11.20 5:51 PM (223.33.xxx.128)

    윗님
    이 원글 애 없어요~ 40대 중반 싱글임.

  • 41.
    '18.11.20 6:02 PM (122.37.xxx.75)

    40중반..ㅠㅠ
    전 또 새파란 20,30대 처자이신줄..ㅠㅠ

  • 42. 아프냐?
    '18.11.20 6:16 PM (223.62.xxx.157)

    마이 아파?

  • 43. 223.33.xxx.128
    '18.11.20 6:23 PM (121.130.xxx.60)

    저사람 82 상주하는 정신병자임
    아직도 저러고 사네 ㅉㅉ

  • 44. ㅇㅇ
    '18.11.20 6:55 PM (122.36.xxx.71) - 삭제된댓글

    성격파탄자라...

  • 45. ㅇㅇ
    '18.11.20 6:56 PM (122.36.xxx.71)

    또 판 깐다. 님 때문에 82가 수준 떨어지는 거 알죠.
    쓰는 어휘마다 너무 저렴하고.
    아~ 왜 부끄러움은 나의 몫인 건가......222222

  • 46. 121.130
    '18.11.20 7:08 PM (123.212.xxx.56)

    아~이 아이피도 믿고 걸러야하나요...
    피곤하네.

  • 47. 새옹
    '18.11.20 7:12 PM (49.165.xxx.99)

    아이고ㅡ..뭐래요


    성형괴물? 너는 그냥 괴물

  • 48. ㅎㅎ
    '18.11.20 7:12 PM (1.234.xxx.78) - 삭제된댓글

    모태미녀 입장이에요. ㅎㅎ
    성형해서 원래 예쁜척하는 것이나
    내 노력 하나 없이 운으로 예쁘게 태어나 잘난척 하는 거나
    둘다 못나보여요
    예쁘게 태어나거나 예쁘게 만들어졌거나 뭐가 달라요??
    내 모습에 감사하고 남을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인상과 분위기 말투나 태도 바르게 하면 못나도 이뻐보이는거 다 아시잖아요.

  • 49. 뭐가 그리
    '18.11.20 8:04 PM (124.54.xxx.150)

    꼴불견인가요.. 이러는 님이 더 꼴불견..

  • 50. 하하하
    '18.11.20 8:23 PM (112.144.xxx.154) - 삭제된댓글

    띠꺼우면 성형 하세요..ㅎㅎㅎ
    요즘 시술 포함해서 하나도 안한 사람이 거의 없는데
    이런글이 공감 받겠어요???

  • 51. 혹시
    '18.11.20 9:25 PM (24.96.xxx.230)

    현수아...세요?

  • 52. 공감해요
    '18.11.21 6:33 AM (123.219.xxx.106)

    제가 아는 어떤애도 그래요
    죄다뜯어고쳐놓고 ~~이쁜척장난아님
    그래도 얘는 어디어디했다 떠들고다녀요
    문젠 딸을낳았는데 진짜 못생겨도 너무못생김요 ㅋㅋ
    걔도 성형시킬거래요 벌써부터~
    성형은 병이예요 얘 친정엄마도 성형녀

  • 53. ...
    '18.11.21 7:42 A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성형하고 이모가 예뼈졌다는 생각은 본인이 하는 거지
    다른 사람은 전혀 그런 생각 안 들어요.
    그러니
    성형녀가 예쁘다는 생각을 일반화 하면 안 됩니다.

  • 54. ..../
    '18.11.21 7:43 AM (108.41.xxx.160)

    성형하고 외모가 예뼈졌다는 생각은 본인이나 하는 거지
    다른 사람은 전혀 그런 생각 안 들어요.
    그러니
    성형녀가 예쁘다는 생각을 일반화 하면 안 됩니다.

  • 55. ...
    '18.11.21 7:47 AM (108.41.xxx.160)

    전혀 안 띠꺼운데...
    그 티나는 얼굴이 기냥 불쌍할 뿐

  • 56. ...
    '18.11.21 7:49 AM (108.41.xxx.160)

    성형녀와 개천용을 비교하다니
    전혀 비교 대상이 아닌 것을...

  • 57. ..
    '18.11.21 8:02 AM (159.65.xxx.222)

    이런 사람때문에 고정닉 도입이 시급해요.
    나도 성형반대론자에 가깝고 성형한 얼굴 너무나 잘 구분하는 탓에 밖에 나가면 눈이 괴로운 적 많지만요.
    이 원글이처럼 악의와 분노를 표출하지는 않아요.
    뿐만 아니라 늘 악의에 가득찬 글들 올려대는데 너무 피곤하군요.
    안 좋은 기운 전염될까봐 싫어요.
    고정닉 하나 만들기 추천합니다.

  • 58. ...
    '18.11.21 8:20 AM (1.214.xxx.218)

    늘 악의에 가득찬 글들 올려대는데 너무 피곤하군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59. ...
    '18.11.21 8:42 AM (125.180.xxx.185)

    원글이는 고쳐도 안되는 본판을 가진 듯

  • 60. 야채맘
    '18.11.21 8:52 AM (110.15.xxx.170)

    그냥 꼬아보지말고 이쁘게 보심 본인에게도 좋아요ㅎㅎ
    전 참고로 성형미인 아니에요ㅎ

  • 61. 전혀
    '18.11.21 8:58 AM (108.41.xxx.160)

    안 이쁜데 어떻게 이쁘게 봐요.
    보기에 정말 괴로운데.....

  • 62. 대충
    '18.11.21 9:05 AM (116.123.xxx.113)

    보이지 않나요? 성형한지??
    그래도 전 참 부지런하다 싶던데...

    주변에 성형여부와 상관없이
    자신이 예쁘다고 잘난척하는 사람 본 적이 없음

  • 63. ....
    '18.11.21 9:10 AM (108.41.xxx.160)

    한번 너무 놀란 적이 있어요.
    멀리서만 봤어요. 처음에
    얼굴이 좀 이상하네 라고만 느꼈어요.
    보통 부인인데 왜 안 좋은 느낌이 드는지
    그런데 가까이 보고 너무 놀란 거예요.
    눈과 코를 했는데
    코 끝은 빨갛고
    눈은 우동가락 얹어있는 거 같고
    도대체 바로 쳐다볼 수가 없어서..

  • 64.
    '18.11.21 9:42 AM (175.117.xxx.158)

    쌍커플 ᆢ칼자국 거부감들어요
    면상에 칼자국이 당당할리가요 다른곳흉터는 벌벌하면서 ᆢ눈은 어찌그리 아무렇지도 않게 칼대는지 ᆢ대단들합니다

  • 65. 원글에 동의
    '18.11.21 9:43 AM (222.116.xxx.34)

    형제 중에 있어요. 본판은 외꺼풀에 몸도 뚱뚱 덧니도 심하구요. 결혼하기 전 후로 하나하나 고치더니 이쁘다고는 차마 말 못하지만 그전 못생김은 없어졌어요. 가끔가다가 노친네들안테 이쁘다는 말듣고 자랑을 해대니 남은 형제들 어이없어서 가만히 있죠. 조카가 커가니 과거일은 말하지 말라고 신신당부. 나머지 형제들은 얌전히 아무렇지 않은데 혼자 호들갑에 외모에 자신감이 생겨서인지 들떠있어요. 우습기도하고 그냥 그려려니해요

  • 66.
    '18.11.21 9:53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근데 원글님ᆢ이쁜척하던안하던 그거 그사람 자유예요
    보기는 싫어도요 너무 흥분 마셔요 ㅎㅎ
    결혼전에는 알려야겠지요 상대가 사기당한 기분 안들려면요 2세를 위해서요

  • 67. 무슨
    '18.11.21 11:05 AM (218.50.xxx.154)

    요즘세상에 성형이 대수인가요??
    못생긴 얼굴로 사는것보다 훨씬 이뻐진 얼굴로 자신감가지고 사는게 주변사람도 좋아요
    과한 성형은 흉하지만 살짝 손봐서 훨씬 이뻐진다면 제 딸도 시킬거예요
    동상이몽 소이현 너무너무 이쁘지 않나요? 분명 자연미인은 아닙니다. 성형해서 완벽한 얼굴이 되었는데.
    물론 그러니 아이들은 엄마 얼굴에 비해 안이쁘더군요. 뭐 그래도 그 아이들도 성형하면 되고.
    원글님같은 논리 참 못나구 열등감 쩌는 글이네요.

  • 68. 절대 no
    '18.11.21 11:20 A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

    동상이몽 소이현 너무너무 이쁘지 않나요?
    가끔 방송화면에 한 번씩 볼 때마다
    성형티가 심하네 생각만 합니다

  • 69. 자연산한테 성형
    '18.11.21 11:50 AM (14.41.xxx.158)

    했냐 집요하게 묻는건 뭐에요? 아무리 성형이 일반화가 됐다지만 성형 안했다고 해도 믿지를 않고 자기 눈엔 분명히 성형 같은데 그지랄하는건 또 뭔지

    쌍까풀 예쁜 자연산 있고
    코도 높은 자연산 있고
    얼굴 작고 브이라인 자연산도 있단 말이죠 솔까 자연산은 성형 보다 더 에뼈요 더구나 인조미 없고

    성형 안한 사람에게 성형했지 않냐 자꾸 묻는 사람들도 참 한심스럽, 애초에 자연산을 안맏을거면 묻지도 말던가

  • 70. 전 괜찮던데요
    '18.11.21 12:18 PM (211.36.xxx.119)

    저도 주사도 너무너무 무서워하는 병원쫄보라서

    얼굴에 칼댄 용기
    수술로 망하는 경우도 많던데 심지어 잘된 행운
    들인돈과 고생
    그냥 인정해주고 싶더라구요

    그리고 수술이 위험한게 한두번 잘되었을때 멈춰야되는데
    못멈추고 계속 중독자처럼 손대게되고
    결국 나중엔 부자연스럽게 망가지는 케이스가 많아서
    세상에 공짜는 결국 없다고 생각해요.

  • 71. ㅁㅁ
    '18.11.21 12:26 PM (110.70.xxx.220)

    요즘 세상에 성형이 대수냐구요?
    네 대수에요
    안한사람 거의 없다구요?
    안한사람도 많아요
    턱깎고 눈찢고 이마넣고 등드르등등 요즘은 앞트임 뒷트임 쌍수 위로 넓어보이기 아래로 넓어보이기 방법도 정말 많드만요 그거 다 해서 자연스럽게 이쁘면 정말 축하해주고싶긴 하더라구요 근데 아무나 다하는건 아닙니다.
    성형으로 미인된거 부심은 좀 아닌거같구요. 인정받으려고는 하지마세요.

  • 72. 졸부 마인드 비슷
    '18.11.21 12:45 PM (223.62.xxx.126) - 삭제된댓글

    졸부 마인드랑 똑같아요.
    없이 살다 조금 생기니 그럴수록. 순간적으로 부심 생기지만
    더 부자 더 이쁜 사람 보이면 열등감은 더 불이 붙어서

    사실 성형으로 미인소리 들을만한 수준 많지 않아요.
    원래 괜찮은데 손 살짝 본사람은 미인소리 들거나
    티가 거의 안나게 이쁜데

    그 외는 실제로 보면 징그러운 성형괴물.
    미기준이 왜곡된사람 수두룩

    강남에서도 성형메카인 오래 동네 살다보니
    느끼는거네요.

  • 73. 졸부랑 비슷
    '18.11.21 12:54 PM (223.62.xxx.126)

    졸부 마인드랑 똑같아요.
    없이 살다 조금 생기니 그럴수록. 순간적으로 부심 생기지만
    더 부자 더 이쁜 사람 보이면 열등감은 더 불이 붙어서

    사실 성형으로 미인소리 들을만한 수준 많지 않아요.
    원래 괜찮은데 손 살짝 본사람은 미인소리 들거나
    티가 거의 안나게 이쁜데
    그 외는 실제로 보면 징그러운 성형괴물.
    미기준이 왜곡된사람 수두룩

    업소애들 성형도 달라요. 개네들 일수 땡겨 유행따라 바꾸는 성형인데 업소녀들인데 그걸 강남스타일? 착각하고 따라하다폭망하는 사람들이 대체로 성괴.

    강남에서도 성형메카인 오래 동네 살다보니
    느끼는거네요.

  • 74. ooo
    '18.11.21 2:37 PM (211.36.xxx.153)

    성형해서 예뻐지고 안 예뻐지고를 떠나 돈 들여 얼굴에
    칼 댈 용기까지 낸다는게 얼마나 외모에 치중하는 사람인지
    단적으로 보여주는거라 성형한 사람들 안 좋아합니다.

    도저히 태어난 얼굴로 살 자신이 없어서 그랬다면
    성형도 그 사람들의 선택이듯 성형한 사람 싫어하는 것도
    제 선택인 겁니다.

    제 가치관으론 성형에 쓸 돈과 의지, 노력으로 내면을 더 가꾸고
    외모와 상관없이 자신만의 기품과 매력으로 좋은 인상
    남길 수 있는 사람이 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가죽 껍데기에 지나지 않는 얼굴 뜯어 고치는 분들
    참 부질없고 허망한 짓이다 생각되는데
    게다가 고친 얼굴 과시하고 다른 사람 외모 평가질하면
    더더욱 없어 보이고 경박해보여요.

    이건 자연 미인도 마찬가지예요.
    너무 외모에 치중하고 과시하고 사람을 외모로 판단한다면
    자연미인이나 성형미인이나 전 가까이 하고 싶지 않습니다.

  • 75. ㄹㄹㄹㄹ
    '18.11.21 4:59 PM (211.196.xxx.207)

    공자왈 맹자왈
    박씨부인역은 혼자서나 하슈

  • 76. sks
    '18.11.21 5:47 PM (61.105.xxx.94)

    그럼 해놓고 안했다고 박박 우기는건 어떤가요? 이게 난 더웃겨요. 아는애가 교산데 겨울방학에 눈코 다고치고선 눈만 했다고 하는데 평소에 조용했음 모를까, 매일 콧대가 낮다고 노래를 하던애라 모를수가 없거든요. 본인 노력으로 나아진거 뭐라할 생각없는데 자꾸 아니라고 우기니 조금씩 정떨어져 가는데 만나던 남자수준 확 업그레이드 하더니 딸 둘 낳았는데 세상은 공평하더군요

  • 77. ...
    '18.11.21 11:50 PM (223.62.xxx.190)

    윗님 그건 사기죠. 사기꾼 기질 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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