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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수현은 하루아침에 사기꾼집안 남친의 여자가 되었네요

점점점 조회수 : 25,326
작성일 : 2018-11-20 08:10:33
나이차이나도
둘이 호감커플로
홍수현도 긴 연기생활 중
제일 조명받던 빛나던 찰나같은
엊그제까지도 나혼자산다 보며
마닷같이 부지런 착한 남자랑 사귀고
홍수현 저 나이에 뭔복이야 싶더니

지금은 모두 다 손가락질하는
저런 사기꾼이랑 헤어져라
빨리 구정물에서 나와라 등등
진짜 환장할듯요

IP : 112.152.xxx.3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20 8:13 AM (211.205.xxx.142)

    부모업보가 자식한테 가네요.
    마닷이 잘못이 없어도 부끄러워 해야죠.

  • 2. ..
    '18.11.20 8:22 AM (175.223.xxx.85)

    부모얘기를 떠나 눈빛이 영악해 보여서 전 별루던데요
    겉은 허허실실인데 속내는 알 수 없는...

  • 3. 다른데선
    '18.11.20 8:25 AM (223.38.xxx.93)

    제가 마닷 참 좋아해서 먹방 하고 다니는 프로나 도시어부도 잘 챙갸보는데 나혼산에선 참 이상하게 애가 착해보이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눈빛이 이상했어요. 웃을때 말고는. 그래서 혹시 쟤도 혹시 약같은건가 했는데 그건 아니었어요.
    아쉽네요. 부모님의 일이지만 몰랐다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형제가 나와 울었다면 솔직히 가오는 떨어져도 대부분 안쓰럽게 생각할텐데요.

  • 4. ㅇㅇ
    '18.11.20 8:27 A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

    저는 며칠전 나혼자산다보고 홍수현과 띠동갑 커플인걸 알고
    의외로 잘 어울린다는 호평이 많길래
    연하와의 연애에 대한 희망을 보았는데 ㅠㅠㅠㅠㅠ

  • 5. 주의산만
    '18.11.20 8:27 AM (211.36.xxx.185)

    해서는 들뜬듯 조증인듯 사는것 같아 좋아보이지 않았어요 앞집과 과일 나누는 것도 밑밥까는 걸로 보였고요

  • 6. ````````
    '18.11.20 8:29 A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

    저도 그기사 보는 순간 홍수현 안됐다 ..그렇게 생각들더군요

  • 7.
    '18.11.20 8:33 AM (223.39.xxx.178) - 삭제된댓글

    결혼해서 안터진게 다행이죠
    터지고도 좋다고 계속 사귀고 결혼할지야 자기 선택인거고

  • 8. 마닷이
    '18.11.20 8:34 AM (1.254.xxx.155)

    루머라고 누가 악의적으로 퍼트렸다면 법적대응하겠다고 했으니 진실이 드러나겠죠.

  • 9. 냉장고
    '18.11.20 8:34 AM (223.38.xxx.93)

    냉장고 피피엘이라던데요
    설마 첫출연에 냉장고가? 피피엘일리가 없지 않나 싶었는데 맞대요??

  • 10. 0000
    '18.11.20 8:38 AM (121.182.xxx.252)

    부모업보가 자식한테 가네요.
    마닷이 잘못이 없어도 부끄러워 해야죠. 2222
    홍수현은 그나마 연애니깐 다행이긴 하지만 그래도 기분 더러울 듯 합니다..
    연예인은 이미지가 생명인데.
    저게 뭐예요. .사기꾼집안이란 엮어서리...

  • 11. ..
    '18.11.20 8:49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20년 20 억이면 지금이면 얼마려나요 시골촌에선 엄청난 돈이네요

  • 12. ..
    '18.11.20 8:50 AM (125.183.xxx.172)

    그래도 인스타에 시녀들 많더군요.

  • 13. ...
    '18.11.20 8:55 AM (220.79.xxx.102)

    이미 피해자가 여럿 나온거봐서는 사실인듯 하네요.
    그시절 사기치고 야반도주해서 제천이 떠들썩했대요.

    마이크로닷은 지금이라도 부모 설득해서 인정할건 하고 배상해주고 진심어린사과하면 더이상 욕은 안먹겠죠.
    어쨌든 그동안 부모가 여러사람 등쳐먹은 돈으로 잘먹고 잘살은셈이니 당연 도의적인 책임은 져야한다고 봐요.

  • 14.
    '18.11.20 9:12 AM (218.232.xxx.140)

    자식을 연예인시킬 생각을 어찌했을까요?
    말려야지 ᆢ
    뻔뻔하네요

  • 15. ...
    '18.11.20 9:13 AM (222.107.xxx.43)

    작게 소소하게 사기친것도 아니고
    제천바닥이 다 알정도에 방송에 까지 나왔다는데
    뭔 루머 타령에 법적대응 운운인지;;;
    아직도 정신 못차린거지
    저런건 호되게 벌받야해요

  • 16. ...
    '18.11.20 9:17 AM (110.70.xxx.15)

    시사 고발프로그램에서 단독으로 다룰 정도면
    어마어마한 규모의 죄를 지은건 맞죠..

  • 17.
    '18.11.20 9:19 AM (121.147.xxx.170) - 삭제된댓글

    난 홍수현이 왜저런애랑 사귀지 그런생각했었는데
    생각이 다른사람이 있네요
    둘이정말 안어울려 보였었는데
    그부모도 대단해요 사기쳐도망가놓고 tv에 얼굴내밀 생각을 하다니
    간이 큰건가?

  • 18. ..
    '18.11.20 9:21 AM (125.183.xxx.172)

    홍수현도 야무지게는 안 보이잖아오ㅡ.

  • 19. 20년
    '18.11.20 9:58 AM (58.230.xxx.110)

    이라 잊은줄알고 부모가 방심한듯.
    피해자들의 고통은 20년째 진행중이었을텐데...

  • 20. ....
    '18.11.20 10:16 AM (39.116.xxx.27)

    기사 보니 완전 죄질이 나쁘더군요.
    부모가 작정하고 돈 끌어모아 야반도주.
    엄마는 빌린 돈에 곗돈까지 들고 튀었고
    아빠는 연대보증 세워 정부 지원 받아챙겼고
    억대의 사료를 막판에 왕창 외상으로 산 후 도주.
    미리 애들 영어과외 시키며 준비도 오래 했어요.

  • 21. ...
    '18.11.20 10:18 AM (218.159.xxx.83)

    나혼자산다 보며 저는 좀 깨던대요..
    20년이아니라 50년이라도 맞다면
    지금이라도 이자포함 갚아야죠.

  • 22. 옛말에
    '18.11.20 10:36 AM (210.222.xxx.111)

    돈 빌려준 사람은 다리 뻣고 자도
    남의 돈 빌린 사람은 다리 펴고 못잔다고????????
    하더니
    그건 아니네요
    사기 친 기억조차 잊고
    뻔뻔스럽게 얼굴 내미는 것을 보면....

  • 23. 맞아요
    '18.11.20 2:37 PM (125.177.xxx.106)

    죄짓고는 못산다는데 어째 범죄자는 잊고살고
    피해자만 못잊고 괴로워하고 사는 듯.
    피해자들만 불쌍하네요.

  • 24. ㅇㅇ
    '18.11.20 4:00 PM (14.58.xxx.139)

    왠만한 사람은 못할짓이네요
    연대보증세워놓고 내빼다니ㅠ
    다같이 힘든 시골에서....
    어쨌든 사실맞다면
    마닷은 앞으로 방송 힘들듯

  • 25. 어찌
    '18.11.20 5:54 PM (58.226.xxx.10) - 삭제된댓글

    부모업보가 자식한테 갔나보네요 그동안 피해자들은 힘들게 살았을텐데 피해자들만 불쌍하네요
    사기친사람들 꼭 벌 받아야되요

  • 26. ㅇㅇ
    '18.11.20 6:10 PM (223.38.xxx.99)

    부모죽인 살해범은 잊어도
    가족 사기친 놈은 평생 못잊는다는 옛말 맞나요
    경제적으로 고통스러운거는
    요새 세상에 지옥이죠

  • 27. ...
    '18.11.20 6:40 PM (211.214.xxx.224)

    도시어부에 마닷 부모님 식당 나온 장면 찾아보니
    곗돈 들고 튄 엄마는 천연스럽게 방송에서 행동하고
    아버지는 모자로 얼굴 가리고 눈을 피하더라구요.

  • 28. ....
    '18.11.20 8:16 PM (115.238.xxx.39)

    사기 당한 사람은 죽을때까지도 눈 못감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일인데
    어떻게 티비에 얼굴 내밀 생각을 했을까요?

  • 29. 좀,,,
    '18.11.20 8:34 PM (59.6.xxx.151) - 삭제된댓글

    피피엘은 어차피 작퓸에 하는 겁니다만,,
    연대보증 선 사람이 갚으면 원 채무자에게 청구할 수 있는데
    아마 그 시효가 끝났으니 뭐 어쩌라고 하는 건지.
    자기 부모에 대한 글들이 올라오면 부모에게 먼저 물어는 봤겠죠
    부모도 아이가 연예인이니 숨기진 못했을 거고요
    결국 부모, 당사자, 소속사 다 회의했을 거란 건데
    만약 그렇다면 정말 나쁜 사람들이죠
    돈 벌어 갚은다고 쳐도 인생의 긴 시간을 고통으로 보낸 사람들은 어떻게 하라고 저런 건지 ㅉㅉ

  • 30. ..
    '18.11.20 8:47 PM (1.227.xxx.232)

    알고도 저렇게 피해자들 협박하다니 아주 질이나빠요 형인 산체스랑 마닷이랑 피해자들이 예전에도 sns에 부모님 사기 알고있냐했더니 댓글다삭제하고 차단시켰더라는...
    사기치고 도주한 사람들이 방송나와서 웃고떠드는거 못봐주겠네요 피해자들은 이십년을 고생했을터인데 다들 부자들 아니고 주변 지인 친척 동네 이웃사람들인데 인간의 탈을쓰고 어떻게 웃으며 살수있는지.

  • 31. 빚 갚아야지요.
    '18.11.21 5:14 AM (42.147.xxx.246)

    몇 배로 갚아야지 입으로 사과하고 그것으로 끝내면 안되지요.
    20년을 갚길 바래요.
    몇 십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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