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이 명제가 옳은지 묻고 싶네요.
복지는 소득 양극화에서 일정 부분 양극화를 줄여주는 역할입니다.
보편적 복지가 해당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가 국민연금입니다.
의료보험도 해당사항 됩니다.
그래서 국민연금 올리면 찬성할건가요?
보편적 복지는 다른 말로 증세입니다.
그리고 임금 상승이 서민에 도움된다?
최저임금을 말하는거 같은데
임금 상승이 서민에 도움된다?
임금 상승이 서민에 도움된다?
임금이 모두 오르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모두가 1만원이 백만원이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화폐의 기능. 가치가 떨어집니다.
임금 상승이 아니라 임금 간의 소득격차가 줄어드는게 더 맞는 말이죠.
모두가 임금 상승할 수 없고 만약 상승하면 화폐가치가 폭락합니다.
아주 간단한 예로 최저임금 인상 -> 물가 인플레이션 상승 -> 실질 구매력 감소 -> 화폐가치 하락.
그건 경제 상식의 문제입니다.
보편적 복지는 소득간 격차를 줄일 수 있는데 그걸 주장하기 이전에 증세부터
얘기하는게 맞습니다. 증세가 보편적 복지입니다.
그리고, 모든 임금 상승은 실질 구매력 감소로 이어질 수 있기에 옳지 않고 임금 간의 소득격차가
줄어드는게 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