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경제적 능력이랑 자상함 중
1. ....
'18.11.18 8:55 PM (39.121.xxx.103)원글님이 평생 일하겠다면 편한 남자요...
2. 0000
'18.11.18 8:56 PM (121.182.xxx.252)2번이요...
첫번째랑 살다보면 그깟 돈은 필요없다 할 정도로 싫을 거예요...3. ....
'18.11.18 8:56 PM (119.69.xxx.115)님같은 경우엔 자상한 남자요..
4. 사람마다
'18.11.18 8:56 PM (175.209.xxx.57)다르겠지만
저는 전자 같은 인간이랑은 못살아요.
돈, 정말 중요하죠.
아마 인간사 90% 이상 돈으로 다 해결될 겁니다.
그런데 나머지...그게 또 정말 중요해요.
자상함...이런 것보단...
인생을 함께 생각을 나누면서 같은 방향으로 가야지
자기 맘대로 끌고 가려는 건 저는 그렇게 살아서는 행복하질 않아요.
돈이 적으면 그것대로 불편함이 있겠지만
살아보니 먹고 살 정도면 마음 편한 게 최고더군요.5. .......
'18.11.18 8:56 PM (211.200.xxx.51) - 삭제된댓글상대의 가장 나쁜점을 님이 얼마나 받아줄수 있느냐가 관건이죠.
첫번째 남자의 늘 자기뜻대로 하려는 배려없음을 견딜수 있겠는가.
두번째 남자의 돈없음을 견딜수 있겠는가.6. ..
'18.11.18 8:57 PM (210.179.xxx.146)편안하고 더 행복한 사람
7. .....
'18.11.18 8:57 PM (211.178.xxx.50)2번
근데 2번이 제대로된 직업이고 성살하단 전제.8. ㆍㆍ
'18.11.18 8:59 PM (58.125.xxx.147) - 삭제된댓글님이 일할거면 2번
일하기싫으면 1번9. ..
'18.11.18 9:00 PM (175.196.xxx.62)님이 남자에게 순종하고 별로 자기생각 없고
리드 당하는 것 좋아하면 전자도
나쁘지 않을 것 같지만
저라면 후자요. 전 제 주장이 있어서
전자같은 남자면 맨날 싸울듯.
하지만 2번이 곤 못벌어도 최소한의
책임감 성실함 인성은 되어 있어야 합니다.10. ㅡㅡ
'18.11.18 9:00 PM (116.41.xxx.108)1번 이랑 사는데... 맞추는게 쉽지는 않아요..
스스로 다독이며 살아요.ㅠ ㅠ
남편 동료들 저보고 너무 대단하다고;;
어떻게 다 참고 맞추고 사시냐고 하더라고요.
이번 생은 망한거 같아요.11. MandY
'18.11.18 9:00 PM (218.155.xxx.209)저는 결혼전엔 경제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평생 일할 생각이였지만 그것과 별개로 남자는 생활력 경제력이 중요하다 봤거든요 사실 딩크로 살 생각이였기때문에 아이생각을 못했어요 지금 선택하라면 자상한 사람이요 살아보니 엄모자부더군요
12. 1번
'18.11.18 9:00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2번 남자는 돈도 없으면서 열등감 덩어리일 가능성이 착하고 다정할 가능성보다 높아요.
13. 자상한 남자가
'18.11.18 9:01 PM (61.82.xxx.218)결혼해서도 쭉~ 자상하리라는 보장은 없어요.
쥐뿔도 없으면서 가장이랍시고 다~ 자기맘대로 하려는 남자들 허다합니다.
기본적으로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야 지멋대로 맘대로 하려는거 그나마 참아줄수 있어요.
편한 남자가 좋긴 히지만 애키우며 살림해가며 맞벌이 하려면 고달파요.
돈 잘 벌면서도 아내 배려해줄수 있는 남자가 최고죠.
그게 아니라면 전 좀 덜 배려해줘도 잘 벌어오는 남자가 편할거 같아요14. ..
'18.11.18 9:01 PM (211.36.xxx.76)2번째 남자 성실한지, 적게라도 돈꾸준히 모았는지,
남자부모님 노후 됐는지 이런건 보세요15. 인생길어요
'18.11.18 9:03 PM (124.50.xxx.94)2번이랑 결혼하면 몇년지나면 돈도 없는데..성격마저 예전이 아니구나....할듯요
돈은 액수로나 보장이 되지 성격이나 배려심은 보장이란게 어려워요 상황상,.16. 쭈니
'18.11.18 9:05 PM (222.237.xxx.244)무조건 성격이요
17. . .
'18.11.18 9:06 PM (58.232.xxx.112)나보다 돈 못버는 남자는 싫고요.
1번 남자가 어느정도 버느냐가 관건일듯요.
그리고 그 이기적인게 어느정도로 참을수 있느냐도 관건이고요
내가 맘대로 펑펑쓰고 남을정도로 돈주면 1번 생각해볼듯요.18. ...
'18.11.18 9:07 PM (219.250.xxx.231)결혼해서 살다 집문제 육아하며 들어가는 돈...
생활고에 찌들면 자상이고 뭐고 없어져요.
제 친구는 전자 저는 후자 같은 남자랑 결혼하는데
둘다 후회해요.
전 그러나 돈걱정 없는게 더 좋아보이네요19. ..
'18.11.18 9:08 PM (1.231.xxx.12)어렵네요.
둘중 더 많이 가는 쪽?20. ...
'18.11.18 9:09 PM (223.62.xxx.51) - 삭제된댓글많은 남자들이 2번이었다가
결혼후에 본색 드러내잖아요
지금 2번 형편에 자상하기라도 하지않음
원글님 놓치게 생겼으니
젖먹던 힘까지 끌어다 자상한척 하는걸수도 있어요
그걸 힘들지 않게 잘 해낼수 있는
원글님이라는 목표를 쟁취하기 위해서이고
그 자상함이 본모습이라면 2번 선택하겠지만
그건 누구도 알 수 없는거니까
눈에 확실히 보이는 경제력을 택하겠어요 저라면.21. ...
'18.11.18 9:10 PM (58.237.xxx.162)그냥 내가 참고 살수 있으면 1번이구요.. 1번은 제동생이 성격이 진짜 강하거든요.. 강한대신 1번처럼 돈을 잘 버는편이예요. 누나인 저한테도 돈 잘쓰구요.. 저희 올케한테는 당연히 돈을 많이 벌어다 주는편이구요. 근데 저희집 식구들중에서 걔만 성격 강한편이고 나머지는 순한편이라서 맞춰주면서 살지.. 올케도 만약에 자기 주장 강하고 그런 사람이었으면 맨날 싸웠을듯 싶어요...근데 원글님은 성격이 어떠냐에 따라서 다를것 같아요....
22. ..
'18.11.18 9:10 PM (223.62.xxx.51)많은 남자들이 2번이었다가
결혼후에 본색 드러내잖아요
지금 2번 형편에 자상하기라도 하지않음
원글님 놓치게 생겼으니
젖먹던 힘까지 끌어다 자상한척 하는걸수도 있어요
그걸 힘들지 않게 잘 해낼수 있는건
원글님이라는 목표를 쟁취하기 위해서이고
그 자상함이 본모습이라면 2번 선택하겠지만
그건 누구도 알 수 없는거니까
눈에 확실히 보이는 경제력을 택하겠어요 저라면.23. 글쎄
'18.11.18 9:12 PM (1.233.xxx.36)2번이 더 좋다고 느낄 수 있지만 ...
현재 경제력이 부족한 상태이기에 ... 그래서 위축된 마음으로 나타난 친절로 생각됩니다.24. 착각이죠
'18.11.18 9:13 PM (61.73.xxx.25) - 삭제된댓글나보다 돈 못버니 자상할꺼라는 착각이죠
그 자상함이 평생 계속될꺼라는 여자의 대단한 상상력이죠
돈많이 버니 자기주장이 강하고 배려심 없을꺼라는것도 선입견이죠
돈 많이 벌고 집안일 안하는대신 아줌마 쓰게하는것 많으로도 엄청 자상한거임
결혼생활의 대부분은 돈으로 해결됨25. 솔직히
'18.11.18 9:14 PM (223.38.xxx.73) - 삭제된댓글돈 버는 능력이 압도적이면 그 사람이 님보다 거의 모든 면에서 더 나은 판단력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음식 취향이나 시간 약속 같은 거 아니면 님한테 맞춰줘야 할 게 뭐가 더 있을까요.
26. ...
'18.11.18 9:17 PM (221.165.xxx.155)저라면 1번이요.
27. 끌리는건 1번
'18.11.18 9:18 PM (221.150.xxx.149)1번이 강하긴하지만 아주머니 고용으로봐서는
돈을 쓸때 쓰는것 같아요 모든걸 본인이 하려는 사람도 있거든요
사람에게 돈쓰는걸 아까워하고 물건에 돈쓰는 사람도 있구요
전 우선 사람에게 돈쓰는걸 제대로 쓴다에 한표 주고싶고
2번은 좀더 정보가 필요할것 같아요 오래봐왔으니 편하고 성격이 강하지 않고 순둥순둥하다
그런것 같은데 그것도 좋은점인데 혹시 큰경험이 없어서 의존적이고 스트레스에 취약하면
징징거릴수도 있어요 좀 봐야알겠네요28. ....
'18.11.18 9:19 PM (122.34.xxx.61)1번이요.
돈도 없는데 자상도 안하면 누가 만날까요??
그 자상한게 평생 간다는 보장 있을꺼 같아요??
맞춰만 준다면 성격 강한남자도 괜찮다고 봐요.
돈없고 성격강한 남자보단 백번 낫죠.29. ..
'18.11.18 9:19 PM (175.223.xxx.129)원글님이 오손도손 살면서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쪽을 선호한다면 2번, 야심이 많아 삶의 질이 높은 편을 선호한다면 1번이죠. 근데 원글님이 성공지향적 성격이라면 능력은 없는데 자상한거 나중에는 남자로서 매력없어 보일 수도 있어요.
30. 마음이 가는 사람
'18.11.18 9:22 PM (113.131.xxx.188)정말 남자의 인품이 마음에 들면 돈을 원글님보다 조금 못 벌어도 그게 단점으로 안 보여요.
그 분이 성실한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두 분이 행복하게 꾸려나갈 수 있어요.
저는 전자가 뭐든 자기 말이 옳다고 주장한다는 부분이 마음에 걸리네요.
자기가 틀릴 수도 있음을 인정하는 사람이 진짜 강한 사람이거든요.
돈을 버는 능력이나 심지어 외모도 바뀔 수 있어요. 사업하는 사람이 망할 수도 있는 것처럼....
변함없는 타고난 성품, 사람의 됨됨이를 보고 결정하세요.31. ....
'18.11.18 9:22 PM (14.52.xxx.71)어른들은 1번
또래들은 2번
이라 하겠지만 답은 1번입니다
2번은 배려는 착각하기 쉽거나
언제든 맘 바꿜수 있음
1번이 수입 많은건 변치 않는 사실입니다32. 아이고
'18.11.18 9:23 PM (112.145.xxx.133)둘은 님과 결혼한대요?
33. ...
'18.11.18 9:23 PM (39.7.xxx.39)2번이 진짜 자상한가? 돈은 적게 벌어도 안정적인가? 두 개가 관건이요.
34. 댓글달러 로그인
'18.11.18 9:25 PM (223.33.xxx.199)2번 자상한거믿지마세요
여자도 자기보다 조건좋은남자랑
결혼전까진 입안의혀처럼굽니다
애낳고남 본색나오게되어있어요
1번수입은 확실하네요
절대로 결혼전 성격은믿음안됩니다
나보다 조건안좋은사람임
당연히 성격좋은척할수밖에요
이런건 여자가 사실 더하죠
결혼전착하고배려심많은건 가면이에요
상대보다 조건안좋은데 상대잡을렴
그럴수밖에요35. ㅇㅇ
'18.11.18 9:27 PM (182.216.xxx.132)자상(한 척)이라도 해야 지금 님을 잡지요..
당근 1번요
돈이 문제가 아니고ㅡㅡㅡ남자로서 끌리는것. 그게 최고에요
머리써서 미리 짐작하거나
그래서 스스로를 설득시키려하거나
그러지마세요36. 음..
'18.11.18 9:27 PM (1.11.xxx.4)닥치고 1번요.
걍 제가 2번과했어요.37. 어차피
'18.11.18 9:28 PM (1.242.xxx.191)결혼하면 둘다 후회...
38. ㅇㅇ
'18.11.18 9:33 PM (182.216.xxx.132)윗님ㅎㅎ. 안해도 후회하지않을까요?
님을 설레게 하는사람. 즉 1번39. 잘생각하셔요
'18.11.18 9:41 PM (211.36.xxx.103)답글달려고 로그인 했네요
자상한남자라고 골라 결혼했는데 15년 가까이 사니
본인하고 시가에 잘 안하면 정신병원에 보낸다며 난리 친답니다.내딸이 고민한다면 1번 경제력이 안되니 나이들수록 더 괴팍해지는듯.40. 저라면
'18.11.18 9:41 PM (58.143.xxx.84)1번이요.
41. 본인의 깜냥
'18.11.18 9:42 PM (61.72.xxx.70)여기서 아무리 말해봤자...
원글님이 감당 가능한 거요 평생42. 야채맘
'18.11.18 9:43 PM (110.15.xxx.170)1번 -성품부터 봐야죠. 성격이 안좋아도 기본성품? 있다면 1번.
그거아니라 진짜 독불장군이면 평생돈많아도 맘고생.
2번-시댁에 도움줘야할정도 아님 둘이벌어 살기좋죠.
그러나이분도 성품을 보세요.
돈이야 벌면되지만 성품은 타고난거라 평생 맘고생할수있어요.
돈이 많은 주변인들 두었지만, 돈많은 집 부부보다 적지만 부부사이 좋은집 화목하게 잘살더라구요. (둘이 벌면 가난하게 살진 않을듯요)
가치관이 다르면 말안통해요. 말 통하는쪽 위주로 보고. 그담은 돈ㅋ43. ..
'18.11.18 9:45 PM (49.169.xxx.133)아 재밌네요.
돈도 많이 벌면서 자상하고 가정적인 남편이 최고죠.
그런 사람이 누굴지, 1,2번 때려치고 다른 사람 만나봐요.44. dlfjs
'18.11.18 10:05 PM (125.177.xxx.43)둘다 영 아닌대요
45. 설레는
'18.11.18 10:06 PM (175.208.xxx.121)전 설레는
남자요 그럼 1번46. ..
'18.11.18 10:18 PM (112.156.xxx.133)1번이죠
평생 일하고 싶다는 소망은 바뀔수도 있답니다47. 2번
'18.11.18 10:22 PM (180.224.xxx.155)자상한 남자가 최고예요
1번 벌써 저러면 결혼해 살면 더 심해집니다
자상하고 성품 따뜻한 남자는 살면 살수록 더 빛나는 존재가 됩니다
이상 돈많은 대신 강압적이고 가부장적인 아버지밑에서 자라 다정한 남자와 결혼한 여자의 의견이었어요48. 덧붙여
'18.11.18 10:27 PM (1.11.xxx.4)평생 일하고싶다가 평생 일을 해야만한다로 바뀔수있으니 신중하시길요
49. ..
'18.11.18 10:39 PM (222.97.xxx.119)결혼전 2번이라고 생각해서 2번이랑 결혼했다가 망한 1인입니다. 성격은 결혼전 성격이 그대로 보장되리란 법 없습니다. 다시할 수 있다면 확실한 경제력을 선택하고 싶어요. 가정부 쓰는거 보니 나쁘지 않은데요. 남자로서도 끌리는 사람을 선택하세요.
50. ㅇㅇ
'18.11.18 10:59 PM (180.230.xxx.96)설레는게 좀 걸리는데..
그것만 아니면 2번이요
1번은 너무 피곤할듯요51. 님의 인생
'18.11.18 11:16 PM (39.7.xxx.227)둘 다 더 지켜보세요.
그리고 찢어지게 가난한거 아니면
님도 능력 있으니 윤리 의식이 강하고
성격 좋은게 배우자로는
최고예요.
단 님을 최고로 아는 남자.
누구에게나 다 자상한 남자는 소용없구요.52. ...
'18.11.18 11:30 PM (1.253.xxx.58)저는 남자가 재벌급으로 벌어도 성격안맞으면 못사는 성격이라 무조건 2번. 어디에서 사냐보다 누구랑 사냐가 인생 행복의 질을 결정한다고 봐서..
다만 2번이 걸리는건 자상할'것 같다'는 건 추측이잖아요. 저는 남편 결혼전에 자상하고 좋은사람이라는 확신이 들었거든요. 데이트하면서 이런저런 별별 질문을 많이했는데 무조건 좋은쪽으로 듣기좋게 말하는게 아니라..솔직하게 하지만 듣는사람 배려하면서 진지하게 신중히 답하려는 모습에 아 이건 진심이구나 생각했죠. 지금도 여전히 좋은사람이구요....근데 성격 하나보고 결혼했는데 자상하지않은거면 안되니까요.
확신이 있다면 2번53. 정답
'18.11.18 11:50 PM (218.51.xxx.112) - 삭제된댓글1번.
경제력있고 남자로 보이고원글님한테 살림 안시키고 아줌마 쓰며 살게해주는 남자.
2번하고 결혼하면 편안하게 리스로 살게될 수 있어요.54. 2번
'18.11.19 12:54 AM (125.176.xxx.253)제가 1번같은 남자랑 결혼했는데.
살다보니 자존감 떨어져요.
자기말이 무조건 옳고.
돈 많이 번다고 생색내고.
자기가 세상에서 가장 잘났기에
다른 사람말에 귀기울이질 않네요.
독불장군 성격은
결혼하고 나선 더 심해져요.55. hwisdom
'18.11.19 6:13 AM (116.40.xxx.43)2번의 집안. 즉 시가가 안 가난하다면
2번56. ....
'18.11.19 6:26 AM (14.52.xxx.71)2번 살고 있고 1번 강추
어디 1번 살고 있고 2번 강추하는 사람있나 보세요57. 자상
'18.11.19 7:21 AM (220.120.xxx.216)한거 많이 좋아하시는데 무심한듯 잘 챙겨주는게 좋은거지
자상하기만 하면 자상하게 잔소리합니다. 저희 외가가 그래요....ㅜ58. ..
'18.11.19 8:15 AM (112.148.xxx.12)댓글들 주옥같네요
59. ...
'18.11.19 9:08 AM (218.234.xxx.2) - 삭제된댓글2번은 결혼 후 본색을 드러낼 가능성 높음.
60. ...
'18.11.19 9:11 AM (218.234.xxx.2) - 삭제된댓글남자가 경제적 능력이 안되면 그 착하고 자상한 점 마저 바보같이 느껴지고 질릴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