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도울었고
아침부터 지금까지 계속저러는데
정말 학대가 의심되고
서너살 애가
저럴수잇나 싶거든요
너무신경쓰이고
.
공중전화로 경찰에 신고해서 봐달라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집애가 종일 악쓰며 우는중인데
........ 조회수 : 2,050
작성일 : 2018-11-18 18:03:37
IP : 211.178.xxx.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1.18 6:06 PM (39.121.xxx.103)일반전화로 경찰에 신고해도 아무 상관없어요...
2. --
'18.11.18 6:11 PM (183.101.xxx.134)얼마전 반포동 살 때도 앞집 어린이가 속옷 바람으로 쫓겨나 아침부터 울어서
동네 주민들이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 왔었어요.
신고하시는게 ...3. 지나다가
'18.11.18 6:15 PM (210.210.xxx.122)얼른 손 써주세요.
아이가 너무 불쌍..4. ㅣ......
'18.11.18 6:23 PM (211.178.xxx.50)서너살애 체력으로 종일 울수있나요?
5. ..
'18.11.18 6:40 PM (1.243.xxx.44)제 조카들 보니, 신생아~두돌때 까지, 날 꼬박새고 울더군요. 더 대박은 쌍둥이 라는거.
친정가려다, 남동생네 온다면 안가기도 했어요.
그 울음이 악쓰고 멈추지 않고 우는데,
영혼이 파괴되더라구요.
그 아이들 땜에, 남동생네 부부 완전
사이 멀어졌고, 회복이 안되요.
그 조카들 지금은 초6 이예요.
학대 아니어도, 그럴수 있다는 의미에서 댓글 단것이고,
귀기울여 학대 당하는것 같으면, 신고해주세요.
단지 우는걸로 단정할수는 없더라구요.6. 흠
'18.11.18 6:41 PM (59.12.xxx.119)서너살 애 체력이면 울다 지칠만도 한데
종일 우는 거 보면 혹시 집에 아무도 없이 혼자 있는 거 아닐까요
새벽에 깨보니 혼자였는데 계속 혼자라서...
원글님 ㅜㅜ 경찰이든 관리실이든 경비실이든 전화 한통만 해주세요 ㅠㅠ7. 의심만으로더도
'18.11.18 8:33 PM (175.223.xxx.53)충분합니다. 사실 확인은 경찰의 몫이고요.
얼른 전화하세요. 아니면 벨 눌러 보시든지요.
저는 올라가서 아이 괜찮은지 확인했어요.
학대 언저리었는데 찍소리 못하더군요.
act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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