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프와 각뜨는 민노총
1. 흠
'18.11.17 7:47 PM (14.52.xxx.110)청와대의 노동계를 보는 시각과 민주노총은 함께 가기 힘들죠
2. 자충수
'18.11.17 7:50 PM (175.197.xxx.98)이젠 민주노총도 더이상 대다수의 대중들에게서 지지 받을 수 없게끔 자신들이 자충수를 두는거라고 봅니다.
자기들만의 투쟁 백날 해봐야 욕만 나오지, 점점 외면하게 됩니다.3. 민노총도
'18.11.17 7:57 PM (121.154.xxx.40)좀 자신들을 돌아봐야지
4. 솔직히
'18.11.17 8:04 PM (121.128.xxx.218)민노총 그만하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대화가 안 통하는 정부도 아닌데 너무한다 싶어요.5. 민노총이
'18.11.17 8:58 PM (221.143.xxx.78)사람이 하나요? 산업별로 다 노동조합들이 뭉쳐진 것인데 요구 사항들도 각양각색이어서 다 들어주면 노동여건이 많이 개선되겠죠. 골치아픈거 싫어하는 박씨가 공작정치로 국정원 동원해 빨갱이로 몰아부치고 탄압한 것이 통진당 사건이고, 의원수 몇안된 소수정당이지만 정치적인 의미도 있고 국회에서 근로자와 사용자,자본가 등의 법률 상정이나 기타의 불이익 등을 감시하고 견제하기 위해 올려 보낸 근로자의 권익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을 덤터기 씌워 모두 해산시켰으니 정치탄압과 누명에 원한이 깊어 박씨 탄핵에 돌아가며 밤새도록 앞장섰을거요. 사용자,자본가들은 국회의원들을 만들기도 쉽고, 돈으로 언론의 편파보도나 둔갑술,공권력의 공정하지 못한 사용 등을 사기도 싶지만 근로자들은 가진게 몸뚱이 뿐이니 십시일반 염원으로 만든 몇명안되는 근로자들을 부당한 법으로부터 방어해줄 국회의원들을 해산시켰으니.... 원래 골치아픈거요.
6. 주변사람들
'18.11.17 8:59 PM (121.139.xxx.15)귀족노조라고 욕해요.
7. 그런거였군요
'18.11.17 9:42 PM (124.53.xxx.131)하마터면 오해할뻔 했습니다.
221,143님 글 잘봤습니다.8. 지금
'18.11.17 11:27 PM (175.121.xxx.207) - 삭제된댓글민노총은 더 이상 노동자를 위한 집단이 아닌 듯 ~
9. ㅇ
'18.11.18 1:29 AM (125.183.xxx.190)극단적 이기주의자들 같아서 요즘 뉴스에 자주 등장하던데 민자만 나와도 보기싫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