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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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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자격 없는 엄마는 어떤 엄마인가요?

조회수 : 3,455
작성일 : 2018-11-17 12:56:32
자식입장에서는 다른 친구와 비교하는 엄마가 최악의 엄마인가요..?
IP : 223.38.xxx.22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nj
    '18.11.17 1:07 PM (211.214.xxx.224)

    어릴때 이런저런 비교도 당하고 억울하게 혼나기도 했지만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고 노력하고 있다는걸 아니까
    별로 걸리는게 없었어요.
    애정이 없거나 못느끼게 하는게 제일 기본이 흔들리는거 아닐까요.

  • 2. ㅇㅇㅇㅇ
    '18.11.17 1:08 PM (110.70.xxx.25) - 삭제된댓글

    세상이 자식과 엄마중심으로 돈다고 싸고들고 착각하는 엄마들.
    세상에 나와선 세상이 내위두로 안돌고 욕구충족 안되니 일베등 뭐든 생기고 그 피해는 애들세상으로 돌아올것임. 그 원흉은 부모들에게 있음.

  • 3. 자격?
    '18.11.17 1:10 PM (59.9.xxx.67) - 삭제된댓글

    그냥 낳기만 한 엄마

  • 4. 아바타
    '18.11.17 1:12 PM (211.109.xxx.68)

    제 생각에는 자존감 꺾고 마음에 상처주는 엄마가 최악인듯요~

  • 5. 그놈의 비교
    '18.11.17 1:13 PM (211.243.xxx.80)

    자기 자식 불만이면 남의 자식 양녀로 들이든가..
    나보다 공부 못하는 한살 많은 동네 언니랑 그렇게 비교질하더니만 서울대 홍대 미대 아니면 대학 가네 안가네..막상 까보니 경기권 미술과 상관없는 전문대..
    그 언니 편입해서 우리 학교 레벨로 점프업 하니..
    너도 편입학원 끊어서 다니라던 엄마입니다..
    내가 미술 몇년을 해서 만약 저런 수순을 밟았음 죽이려했겠죠...

  • 6. 자식 버리는
    '18.11.17 1:17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엄마죠..저희 엄마가 저 버렸어요.
    생태계를 보세요.
    어떤 동물이 새끼를 버립디까.
    걔네들이 집이 누추해서 새끼를 버립디까
    먹을걸 구하기 힘들어서 새끼를 버립디까.

  • 7. ㅌㅌ
    '18.11.17 1:19 PM (42.82.xxx.142) - 삭제된댓글

    바람나서 자식 버리고 남자랑 도망간 엄마가 제일 최악이죠

  • 8. abc
    '18.11.17 1:23 PM (218.153.xxx.41)

    제 생각에는 자존감 꺾고 마음에 상처주는 엄마가 최악인듯요~
    22222222

  • 9. ..
    '18.11.17 1:27 PM (49.170.xxx.24)

    맞아요. 동의합니다.

  • 10.
    '18.11.17 1:40 PM (220.88.xxx.110)

    자식들 오냐오냐 떠받들어키운엄마도 최악임

  • 11. ..
    '18.11.17 2:03 PM (210.178.xxx.230)

    어려운 환경속애서 자기만 살겠다고 애들 버리고 나가 재혼해서 아들 딸 낳고 사는데 전에 버리고 나온 자식은 아웃오브 싸이트 아웃 오브 마인드된 와중에 버린자식이 장성해서 생모를 찾으니 혹시라도 현재 가족인 남편과 키우고있는 자식에게 짐이 될까 혹은 들킬까 싶어 연락 차단한 엄마

  • 12. ..
    '18.11.17 2:07 PM (210.178.xxx.230)

    참고로 어릴때 집에서 개를 키웠는데 (순종 혈통도 아님) 새끼를 낳아 이웃집에 분양해 주었는데 이 어미개는 맛있는걸 제가 주면 물고 그 이웃집으로 찾아사서 대문을 긁어요. 자기새끼보고 나와서 먹으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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