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두번 보니 좋네요.

[.....]

처음엔 퀸도 잘 모르고 봤는데..
이주를 퀸노래 영상 찾아보고 공부 해 가서 보니 눈에 쏙 들어오네요.
다른멤버들 성격도 보이고 말이죠..
두번 보니 제일 압권은 역시 라이브에이드구요.
배우는 아쉬운 면이 보이지만..
뭐 어떻게 똑닮은 사람이 있겠냐 싶어요..^^
그리고 제발 끝까지 앉아서 보세요.
마지막 곡 두곡이 진짜 프레디 음성이예요.

[...]

다른 영화와는 달리 영화자막이 다 올라가도록
아무도 안일어나고 계속 보는게 신기했어요.
불쌍한 머큐리...
양성애자가 안되었다면
오래오래 우리곁에 있었을건데 말이죠.

[oo]

전 3번 봤는데 퀸 노래때문인지
또 보고 싶네요
극장 소리가 웅장해서 설레요
4명의 보석들 이예요
신해철이 퀸에 대해 소개한거
들어보세요 유튜브에서
설명을 참 잘했더라구요

[가을]

저도 두번째가 더 좋았어요. 좀 더 퀸에 대해 알고 봐서 그런가봐요.
오늘까지도 계속 퀸 음악 듣고 어제는 82쿡 덕분에 퀸 다큐멘터리도 보고...영화 내리기 전에 한번 더 볼 생각입니다. 그냥 보내기 아쉬워요

[저는]

오늘 처음 봤는데 온종일 노래가 머릿속을 맴도네요..프레디 인생이 가련하기도 하고..ㅜㅜ 그냥 메리랑 결혼해서 평범한 행복 누렸음 좋았을텐데 가슴이 아팠어요..다시한번 보고싶어요

[흑]

그쵸? 좋죠?
두번봐도 좋고 세번보면 더 좋아요.
안 그래도 오늘밤 또 뛰쳐 나갈까 하는데ㅋㅋㅋㅋㅋ

[저두요..]

오늘 두번 봤어요.. 다음주에 한번 더 볼까해요..ㅎㅎ

[저도]

두번봤어요.
근데 또 보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