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아들 시험 잘 보라고 각계각층에서 먹을 걸 갖다줬어요
아들은 자기 눈에 안 띄게 해달라고 자기 시험 보고나서는
살 뺄거니까 엄마가 다 먹어 없애달라고 명령을 ..
아들 명령 잘 따라야지 하면서 며칠째 과자며 케익이며 초콜릿들 밤낮으로
먹고 있어요
아 속 니글거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초콜릿 수제과자 케익이 넘쳐나요
ㅇㅇ 조회수 : 5,568
작성일 : 2018-11-16 18:10:07
IP : 115.137.xxx.4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호이
'18.11.16 6:12 PM (116.123.xxx.237)그런거 남주면 부정타나요 혹시? 그걸 왜 다 드세요 ㅠㅠ
2. 나눔하기
'18.11.16 6:14 PM (218.234.xxx.23)저희 애 때도 바리바리 들어와서
나눠 먹었어요.
엿같은 것은 안먹어져서 버리기도 했네요.
안 상하니 급하게 드실 필요까지야..3. 저도
'18.11.16 6:19 PM (112.161.xxx.165)다 나눠 줬어요.
4. ..
'18.11.16 6:20 PM (222.237.xxx.88)이쪽으로 던지소서!!
5. 각계각층 ㅋㅋ
'18.11.16 6:21 PM (223.62.xxx.188) - 삭제된댓글장가라도 보낼땐 어머어마하겠어요.
6. ㅇㅇ
'18.11.16 6:22 PM (115.137.xxx.41)과자가 절 불러요 ㅠㅜ
7. 흠
'18.11.16 6:24 PM (223.33.xxx.44)제가 전롸만 하고 있음 달려와서
우리집에 초콜렛이랑 사탕사서 놀러와요
라고 말하는 네살딸 보내고 싶네요 ^^8. 많이들
'18.11.16 6:28 PM (211.195.xxx.59)나눠먹어요. 나눔하면 복 받지 마이너스 될 일 없죠
9. ㅇㅇ
'18.11.16 6:31 PM (115.137.xxx.41)부끄러워지는..
뜯지 않은 건 나눠줘야겠어요~10. ..
'18.11.16 6:50 PM (218.237.xxx.210)인복이 많으신가봐요 울딸 재수할때 딱 한개받은게 다인데
11. ,,
'18.11.16 7:22 PM (180.66.xxx.23)고디바 쵸코릿하고 일본서 사온
생쵸코릿등 냉장고에 넣어놓고 몇년
방치했다가 다 버렸어요
그리고 깨달았답니다
그런건 바로 바로 소진해야 하는거 같아요
주위에 좀 나눠주세요
저희는 택배 기사님 오심 드리고
아파트에 경비 아저씨 드리고 한답니다12. ,,,
'18.11.16 7:27 PM (125.177.xxx.43)빼빼로데이라고 딸 남친이랑 서로 만들어 주고 받은거 잔뜩
버릴수도 없고 참13. 밟이넓으신가봐요
'18.11.16 8:17 PM (111.105.xxx.5) - 삭제된댓글사회 각 방면의 여러계층에서 골고루 받으시다니
14. 헤헤
'18.11.17 7:49 AM (122.37.xxx.188)노나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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