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임에 빈덕있는 사람 어찌하나요?
1. 빈덕?
'18.11.15 7:01 PM (39.7.xxx.66)변덕을 그렇게 말하시는거죠?
2. 빈덕
'18.11.15 7:08 PM (223.62.xxx.219)덕이 없음, 부족함을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어쩌나요. 그 사람이 나이는 먹었어도 더 어린 사람이네요.3. 모임가지마세요
'18.11.15 7:13 PM (223.62.xxx.102)그리고 대표가 연락오면 사실대로 이야기하시구요
4. 나이먹어도
'18.11.15 7:20 PM (211.248.xxx.216)종교모임이어도 덕없이 구는 사람은 여럿 있어요.
그렇게 시험드시면 잠시 쉬었다가 다른 구역에 넣어달라고 해보세요.
보통 연말이면 구역모임 조정하지 않나요?5. ..
'18.11.15 8:07 PM (124.53.xxx.131)어딜가나 진상은 있고 인간관계는 늘 어려워요.
종교모임이니 웬만하면 참을만큼 참아보시고
누가 봐도 심하다 싶을때 마음 정하세요.
님이 느끼고 있는거 다른사람도 같은마음이라
참고 있는 사람 있을수 있고,
때되면 님 가만히 있어도 그이가 자동 정리되는 경우도 있으니
조금 더 지켜보세요.6. 먼저 기도해보세요
'18.11.15 8:09 PM (124.56.xxx.35)일반 모임이 아니라 종교모임이므로
그런 사람을 만난 신의 뜻이 있을꺼예요
참고 인내력을 키우라는 뜻인지
아님 불쌍히 여기고 기도해주라는 뜻인지
또 때가되면 저절로 떨어지게 되던지
아님 그걸 계기로 다른 모임으로 가게되면
더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행복할수도 있어요
전 불편하면 안보고 싶어하는 성격인데
참고 있었어요
어떤 종교모임에서 참고 견디고 있었는데
갑자기 알바를 하게 되서 지금은 가고 싶어도 갈수가 없네요
내가 일부러 피하지 않아도 신이 피할길을 주십니다7. ...
'18.11.15 8:12 PM (180.70.xxx.50)내년에 다른구역으로 가겠다고
구역장님이나 전도사님께 말씀 드리세요
빨리요
이제 슬슬 구역 짜실테니 그 전에 얘기하면
바꾸기 좋지요
남은 올해는 몇번만 가시구요8. ^^:;
'18.11.15 8:20 PM (121.182.xxx.252)오늘 정오표도 그렇고 빈덕도 그렇고 제가 많이 부족한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