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두고 온걸 교문에서 발견하고 식겁했어요
다행이 노점에서 팔길래 하나 얼른 샀는데
시간 잘 맞겠죠.걱정이 되요 ㅜ.ㅜ
현금 없어서 100원짜리 까지
탈탈 털었는데 진심 멘붕 왔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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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계를 깜빡
수험생화이팅 조회수 : 2,355
작성일 : 2018-11-15 07:19:59
IP : 39.7.xxx.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루비
'18.11.15 7:23 AM (112.152.xxx.82)좋은 운이 오려고
액땜하신거죠~~~
수능 대박 날겁니다 ㅎㅎ
화이팅2. icetea
'18.11.15 7:28 AM (110.70.xxx.136)그래도 들어가기전에 알고 사셨으니
다행이네요 오늘시험도 잘볼꺼예요
자녀분이나 어머님 오늘하루만 더 힘내세요~^^3. 그렇궁요
'18.11.15 7:39 AM (211.36.xxx.245)그런 노점도 있군요~ 걱정마세요!!! 대박나라!!!
4. ..
'18.11.15 9:40 AM (121.171.xxx.191)울딸도 안가져와서 선생님 시계 빌렸네요. 넘 감사했어요. 선생님..
5. oo
'18.11.15 10:11 AM (220.118.xxx.125)저 수능때도 안가져온 친구가 있었는데 교문 앞 계시던 담임쌤이 시계를 풀어주셨어요 무척 엄하고 무뚝뚝한 선생님이셨는데 감동했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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