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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건강은 엄마손에 달린거같아요

맘마 조회수 : 3,699
작성일 : 2018-11-14 19:05:45
제가 귀찮아서 요몇일 패스트푸드에 배달음식에.야채도 안먹이고했더니..이집안 건강은 내손에달렸구나싶더라구요
요즘은 고기릉 넘 많이 먹여서 나중에 비만.콜레스테롤 걱정이고.

건강식단으로 적절히 잘먹여야할거같은데
뭐해먹이시나요.

어깨가무겁네요
IP : 106.102.xxx.1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4 7:09 PM (112.158.xxx.44)

    채소 볶아서 한접시씩 먹어요. 토마토 파프리카 오이 등 등요

  • 2. 글쎄요
    '18.11.14 7:14 PM (175.120.xxx.181)

    저는 만사 귀찮고 해도 잘 안먹어서 밥 가득 해놓고
    고기,김치만 가득 넣어놓는데 가족이 알아서 입맛대로
    잘 해먹네요
    남편도 과일,야채 알아서 다 찾아먹어버려요
    안 챙기니 생존본능 생기는 듯

  • 3. 그래서
    '18.11.14 7:19 PM (58.230.xxx.110)

    어지간하면 아침에 꼭 집밥먹이고
    과일이라도 한쪽 먹여보내요...
    제철 식재료 챙겨먹이고 주말에도 가급적
    밥해먹고...

  • 4. ..
    '18.11.14 7:21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매식은 덜해야 될거 같아요. 워낙 달고 짜고 식재료도 저급이라서요

  • 5. ...
    '18.11.14 7:23 PM (220.75.xxx.29)

    가능하면 집밥이요...

  • 6. 근데
    '18.11.14 7:49 PM (211.59.xxx.161)

    사춘기 되니 힘들게 해도 안먹네요
    아침도 거르고 나가고
    아주 지칩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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