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앱에서
만났구..
제가 키스하자고 먼저 꼬드겼어요
순수하고 냉철했던
그 인간
그렇게...
그렇게 결혼해써요ㅠ
남편은 좀 못생긴..번듯한 직장다니는 남자
못생기고 이기적인 부분이 있었구
저는 전 남친이랑 헤어지고 그냥 막나가자는 심산에
막나갓넌거엿는데
잘살구있습니당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랑 만난 이야기
ㅡㅡ 조회수 : 2,698
작성일 : 2018-11-13 11:03:58
IP : 223.38.xxx.1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1.13 11:06 AM (223.62.xxx.207)순수한사람이 데이트앱 한다는 이야기 처음들어봐요 ㅎㅎ 재밌네요
2. ..
'18.11.13 11:07 A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어떻게든 만나서 잘살면 장땡이죠^^ 근데 남편분 못생겼다는 말을 두번이나 쓰셨..ㅋㅋ
3. 순수
'18.11.13 11:09 AM (119.69.xxx.230)순수한 사람이 데이트앱못하면 뭐 순수한 사람은 소개팅도 못하는 건가요?ㅎㅎ 저도 남친하고 헤어지고 소개팅앱으로 소개팅 많이 했는데 결국 그 헤어진남친 다시 만나 잘살고 있어욬ㅋㅋㅋ
4. 네
'18.11.13 11:11 AM (223.38.xxx.127)못생겼죠 인물이 읎어요. 뚱뚱하고
저는 그렇지는 않앗는데 헤어지고 충격커서 뜨악ㅠㅠ
키스하고 1일..됐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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