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만들어놓은지 5년도 족히 넘은것 같은데
식구들도 별로 안좋아하고 오래되어 그런가 뭔가 술냄새도 나고 그래서 음식에도 못넣어요
이거 먹어도 되나요...
욕심내서 많이 담았다가 처치 곤란이네요.
베란다에 떡하니 자리 차지 하고 있어서 버릴까도 싶은데
먹어도 된다면 제가 먹으려구요
술은 아닌거죠..
오미자청은 오래 될수록 좋읍니다.
그 좋은걸 왜 여태놓아 두셨을까?
저희는 해마다 담아서 그해 다먹읍니다
물에 희석해 어름 띠워먹으면 너무 맛있읍니다.
저희는 매년 10키로 담아도 모자라는데요.
여름에는 탄산수에 타서 마시구요
겨울에는 따뜻하게 마시는데 사실 겨울까지 안남네요
아이들이 오미자청만 찾습니다.
요리시 사용하세요.
샐러드, 무침, 쌈장 만들때도요.
저는 아까워서 아껴사용합니다.
약 입니다 겨울에 따뜻하게 차로 드시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