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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계절과 달을 좋아 하세요?

11월 조회수 : 1,065
작성일 : 2018-11-12 21:15:37
저는 깊어 가는 가을 11월을 정말 좋아 해요.
노벰버 도 느낌 있어서 좋고,불어 발음 노방브르도 사랑스런 발음 이에요.
낙엽이 쌓인 길을 걸으면 정말 분위기 있잖아요.
11월 가기 전에 만추를 느끼느라 요즘 바쁘게 다녔네요.
경복궁 둘레길도 좋았고
부암동 산모퉁이 카페 지나 
백사실 계곡으로 들어 가는길은 정말 감탄이 나올 정도 였고
오늘은 인왕산 숲길 다녀 왔네요.
더 추워 지기 전에 계속 나갈 생각이에요.

IP : 118.36.xxx.1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ake
    '18.11.12 9:19 PM (221.167.xxx.206)

    여름에서 가을살짝 넘어갈때요

  • 2.
    '18.11.12 9:20 PM (211.36.xxx.247)

    저도요 가을이 정말 좋네요
    선선한바람도 차가운공기도 우수에가득찬 가을이 최고좋아요

  • 3. ..
    '18.11.12 9:25 PM (222.237.xxx.88)

    밤 벚꽃 흐드러지는 봄이요.
    저희 학교가 조경으로 유명했거든요.
    밤에 밀린 실습하고 나와서 하얀 벚나무 지나 걸어
    교문을 나오던 그 아름다운 풍경이 수십년 지나도 눈에 삼삼해요.

  • 4. 저도요
    '18.11.12 9:41 PM (223.63.xxx.111)

    10월, 11월을 가장 좋아해요.
    요즘은 하루하루가 지나가는게 아까워요.
    크리스마스 트리로 반짝이지 않으면
    우울하리만큼 황량한 느낌일듯

  • 5. 11월
    '18.11.12 9:44 PM (118.36.xxx.165)

    혹시 벚꽃 유명한 그 대학이었나요?
    감수성 예민하고 아름다운 시절 일때의 그 풍경과 배경은
    나이 들수록 더 생각 나는것 같아요.
    저도 대학때 청운동 근처에 살았어요.
    경복궁 지나 프랑스 문화원 가서 영화도 보고
    정독 도서관 다니던 추억
    부암동 지나 물길 따라 홍은동까지도 걸어 가봤던 추억
    구기 터널쪽으로 레스토랑 다녔던 추억
    인왕산쪽 북악 스카이웨이까지 걷던 추억
    지금은 다른 동네 사는데
    나이들수록 더욱 생각나
    올가을엔 그주변을 실컷 몇번이고 다니고 있네요.

  • 6. oo
    '18.11.12 10:44 PM (218.38.xxx.15)

    원글님 저랑 등교길이 겹치시네요 10여년전만해도 정말 숨겨둔 보석같은 곳 많았었는데 그쵸? 전 광화문 KT앞 버스정류장에서 교보가는 길에 라일락 피던 봄을 너무 좋아했어요
    정말 행복했지요 내 인생 가장 향기롭던 시절

  • 7. 11월
    '18.11.12 11:04 PM (118.36.xxx.21)

    그시절에는 봄,여름도 정말 예쁘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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