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결혼을 하네요
언제나 애기 같던 동생이 늦게나마 제 짝 찾아 결혼을 한다고 하니
아기같은 애가 잘 살까 걱정부터 앞서네요
어떤 조언, 어떤 말을 해줘야 할까요 ㅠㅠ
남편 될 애도 막내에 나이 차 많은 형님, 누이 있는 아이라
둘다 애기 같네요. 제 눈엔.
ㅠㅠ
드디어 결혼을 하네요
언제나 애기 같던 동생이 늦게나마 제 짝 찾아 결혼을 한다고 하니
아기같은 애가 잘 살까 걱정부터 앞서네요
어떤 조언, 어떤 말을 해줘야 할까요 ㅠㅠ
남편 될 애도 막내에 나이 차 많은 형님, 누이 있는 아이라
둘다 애기 같네요. 제 눈엔.
ㅠㅠ
제 동생이 그런커플인데..
알아서 잘 삽디다.
미혼일때 언니가 일일이 챙겨줘야할 정도로
허접스러워서 저도 엄마도 걱정했는데요.
끼리끼리 만나서...별 트러블없이...^^
어설픈 조언은 넣어두시고 걍 냅두세요.
다만 도움을 청해오면 아낌없이 도와주고..
지금 중,고딩 학부형인데 제 눈엔 여전히
막내요 애기인건 안변합디다.
어설픈 조언은 넣어두시고 걍 냅두세요.
다만 도움을 청해오면 아낌없이 도와주고.. 222222222222
조언은 넣어두시고 도움을 청해올 때 도와주세요.
남편이 자기 누나랑 9살 저는 언니랑 10살차이나는 막내인데요..집에서 호칭도 막내야~
둘이 잘 맞아서 잘살아요. 알콩달콩~
열살 이상 차이나는 동생은 엄마같은 마음인가봐요..
동생이 없어서 그 마음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