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보헤미안 랩소디 싱어롱으로 봤어요

우주 조회수 : 3,458
작성일 : 2018-11-11 23:36:24
실용음악 공부하는 고등 아들과 봤어요. 영화보기전 아들은 퀸노래 모른다고 해서 들으면 알꺼야라고 말하고 보는데
싱어롱이라 시작과 함께 박수!!! 위윌롹유는 같이 발구르고 박수치고 마지막 위아더챔피언 노래하면서 손 흔드는데 눈물이 나도 모르게 나더라고요. 옆 아들은 안경벗고 울고 ㅋ
영화 끝나고 왜 울었냐고 했더니 모르겠데요.
음악하는 아이라 영화이야기도 하면서 외로움과 유혹에 강해지고 그런거에 너를 갉아먹지 말라고 걱정어린 말도 하고. 근데 아이는 음악적 감정을 표현하기위해서 프레디같은 고통없이는 안될거 같다고 말하는데 거기다 그 고통이 술 마약 여자는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참 잔소리나 하고 ㅠ
그래도 교감할 수 있는 시간 보내서 행복했어요
IP : 125.180.xxx.1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1 11:45 PM (203.234.xxx.7)

    싱어롱관 가고 싶어요.
    전 보면서 혼자 립싱크하느라 힘들었습니다.
    보는 내내 왜 그렇게 눈물이 나던지.
    원래 퀸 팬이어서 그들의 뮤비, 공연실황 외우다시피 했는데
    배우가 작은 몸짓 하나까지 그대로 해서 고마웠어요.
    자막 올라갈 때 나오던 The show must go on 들으니
    촛불집회때 생각도 나고 30년도 더 전의 대학생활도
    생각나고 만감이 교차하더라구요.
    아들을 위한 격려가 참 좋네요.

  • 2.
    '18.11.11 11:45 PM (125.252.xxx.13)

    싱어롱 반응 좋은지 많이 생기더라구요
    뻘쭘하지 않죠? 다들 따라 하나요? ㅎㄹ

  • 3. ....
    '18.11.11 11:54 PM (125.186.xxx.152)

    금요일 오후4시 스크린x 싱어롱으로 봤는데요.
    만석인데 싱어롱은 반쯤 따라했어요.
    싱어롱 때문이 아니라 스크린x라 온 사람들도 꽤 있었겠죠.
    밤시간대는 더 뜨거웠을까 궁금.

  • 4. ..
    '18.11.12 12:19 AM (180.66.xxx.164)

    싱어롱 뻘쭘할까봐 좀그런데 많이 따라하나요? 콘서트 분위기 맞아요?

  • 5. 영화
    '18.11.12 12:26 AM (122.35.xxx.69)

    토요일 밤 8시 screenx 싱어롱으로 봤는데 따라하는 사람 없었어요.
    몇명 박수치다 뻘쭘한지 금방 그만두고요. Screenx로 본건 좋았구요.

  • 6. 오홍
    '18.11.12 12:33 AM (124.54.xxx.150)

    싱어롱관이 따로 있군요 거기가서ㅜ다시 봐야겠어요 온몸을 흔들고 박수치고 따라하고 싶은데 참느라 혼났네요 ㅎ

  • 7. ...
    '18.11.12 5:40 AM (106.102.xxx.74) - 삭제된댓글

    실용음악 할 사람이 쿤을 모르기도 하는군요.

  • 8. ....
    '18.11.12 5:46 AM (106.102.xxx.74) - 삭제된댓글

    실용음악 할 사람이 퀸을 모르기도 하는군요.

  • 9. 윗님은
    '18.11.12 8:03 AM (180.65.xxx.26)

    106.102님은 뭐 전공하셨너요? 전공 이미 다 알고 들어가셨나요?

  • 10. 엄마는
    '18.11.12 8:08 AM (223.62.xxx.75)

    아이가 뭘해도 걱정이죠 ㅎ 잘다녀오셨어여 저도 고등 딸래미랑 보러가고 싶은데 바빠서 시간이 없다네요 ㅠ 수행에 학교축제에 모의고사에 각종대회에 ㅠ 끝나면 기말고사준비해야한다고 ㅠ

  • 11. 혹시
    '18.11.12 10:29 AM (58.120.xxx.107)

    https://youtu.be/-tJYN-eG1zk
    이 노래도 나오나요? 제가 젤 좋아하는 노래고 요즘도 많은 가수들이 부르는 노랜데요

  • 12. ...
    '18.11.16 9:45 AM (211.46.xxx.249) - 삭제된댓글

    윗님은/ 제 댓글이 마음에 안 드시는가 본데 완전히 논리에서 어긋난 반박을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547 어제 학원샘의 말.. 1 국어 08:18:25 49
1788546 딸아이 교정 상담 2 고민 08:12:57 82
1788545 ‘유출’된 오만… 쿠팡의 뻔뻔함은 어디에서 왔을까 1 ㅇㅇ 08:09:33 155
1788544 친언니가 카톡 멀티프로필로 바꿔버렸네요 20 .... 08:02:52 1,048
1788543 고속도로휴게소도 아닌것이 ... 08:02:23 169
1788542 대학생 딸 경주1박 코스 추전해주세요** 5 경주1박 07:53:07 255
1788541 남편 치매증상인지 봐주세요. 13 그냥 07:50:41 1,002
1788540 고양이 행복하라고 기도 한마디만 해주세요 3 .. 07:47:36 274
1788539 술 드시는분들 간 보호제 추천해주세요 5 07:35:55 318
1788538 나르시스트 특징 중에 논점 흐리기 잘 하는 것도 있나요 6 나르 07:32:50 568
1788537 아끼지 마세요 시낭송 07:26:44 1,100
1788536 김연아 인중이 길어요 15 07:10:08 2,288
1788535 달러 풀어 환율 낮췄더니… 美주식 싸게 더 사들인 서학개미 8 ㅇㅇ 07:07:13 1,383
1788534 원화 가치, 64개국 중 뒤에서 5번째…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아.. 10 ... 06:37:46 1,088
1788533 미란다와 윤석열 (재업) 2 자유 06:36:36 777
1788532 중국산이 싸구려라는 인식이 완전 없어졌음 13 샤오미 06:36:08 2,787
1788531 모든 인간관계는 기브앤 테이크인가요? 4 ㄴㄴ 05:59:59 1,734
1788530 친정모이는거 부담아닌가요? 26 친정 02:19:26 4,794
1788529 이주빈도 4 ㅇㅇ 02:19:15 2,342
1788528 김밥재료 보다가 갑자기 어릴때 소풍생각이 나네요 6 82 02:03:04 1,332
1788527 네이버페이 줍줍요 6 ........ 01:52:40 960
1788526 카페인음료 먹고 잠 못 이루는 밤 5 ㄷㄹ 01:51:10 1,226
1788525 10년 전세후 13 ... 01:49:04 2,521
1788524 김밥에서 필수 재료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29 김밥 01:31:31 3,169
1788523 안성기 가는길 웃으면서 보내는 임권택 감독 6 ..... 01:16:25 3,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