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학벌 컴플렉스

... 조회수 : 4,512
작성일 : 2018-11-11 18:24:19
중국어 강사에요
나름 경력도 있고
공부도 계속 해왔어요
중국 4년제 대학 나왔고
나름 뒤늦은 학구열에
도서관에 쳐박혀 장학금 받고 다녔어요
솔직히 입학은 쉬운 편이었는데
학점이수며 졸업논문이며 급수취득이며
결코 쉽지 않았어요

근데 사회생활 해보니ㅠ
자꾸 학벌에 위축되네요
일단 실력을 떠나
한국서 좋은 대학나온 사람은
일단 뭘해도 믿고 보는게 강하더라구요
어느순간부터 저도 그들을 대할때
살짝 위축되기도하고 뭔가 다른세계같고
일도 좋고 공부도 재밌는데
자꾸 뭔가 난 자격이 부족한느낌도 들구요
이런 학벌컴플렉스는 평생 가겠죠

IP : 112.152.xxx.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은 대학
    '18.11.11 6:28 PM (175.198.xxx.197)

    교육대학원 들어가세요.
    우리나라에서는 학벌이 죽는 날까지 따라 다녀요..

  • 2. 요즘
    '18.11.11 6:32 PM (211.214.xxx.224)

    중국대학도 좋은곳은 높게 평가하지 않나요?
    스스로 홍보하고 어필하는 시대예요.
    중국어 강사면 더구나 꿇릴게 없는건데
    자신감을 갖고 사세요.

  • 3. ..
    '18.11.11 6:34 PM (110.11.xxx.8) - 삭제된댓글

    자신감을 가지세요
    어차피 지난온 과거를 바꾸지는 못하잖아요
    대학원은 그리 추천하진 않아요
    어차피 학벌은 학부만 쳐주니깐
    학부 별로인데 대학원 좋은데 나오면,
    그거가지고 또 뒷말하는 현실인지라...

  • 4.
    '18.11.11 6:36 PM (211.105.xxx.90)

    믿고 보다가 아님이면 실망이 더 크던대요 특히 가르치는거는 학벌하고 또다른 사항같아요^^힘내시고 꾸준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마세요~ 정 떨칠 수 없다면 위분 말씀대로 하는것도 한 방법이고요

  • 5. 다라이
    '18.11.11 6:54 PM (218.146.xxx.65)

    반대로 외국서 (미국에서) 명문대 나왔는데 지방대 혹은 지방캠 나온 사람들이 임원, 높은 자리에 있어서 위축될때도 많아요. 나름 대기업 다녔지만 고졸인데도 성공한 사람도 봤는데요;;;

  • 6. ...
    '18.11.11 7:33 PM (220.127.xxx.135)

    아무리 좋은말을 해 주어도 아주 솔직히 말해서 한국사회에서 석사 박사 아니고 학사가 어디 출신이냐에 따라 차별있는게 사실이죠(물론 누구는 고졸인데 어쩌고 어쩌고...이런건 예외의 경우로 치고)
    이제 대학을 다시갈수는 없고
    저도 첫댓글님처럼...알아주는 대학 대학원으로 들어가세요...평생 컴플렉스이면.

  • 7. 저는 영어강사
    '18.11.11 8:16 PM (121.132.xxx.88)

    영어를 중학교랑 학원에서 노랴 가르쳤는데 이력서 보이는게 넘 싫더라규요 흔히 말하는 지잡대 나옴 ㅠ 나름 지역에선 상위권인데 그걸 서울에서 알아주나요 ㅡㅡ 이젠 작개 제가 차려서 원장하니 학벌 물어보는 거 없네요ㅡ 프랜차이즈이1니다.

  • 8. 그게
    '18.11.11 8:31 PM (119.196.xxx.12)

    각자 다 분야가 있는데 어린시절 모두 같은 교육과정을 이수하다보니
    거기서 우수했다는 것을 누구나 다 아니까요
    저 같은경우만 해도 제 분야 아니면 뭐가 잘하는거고 그런건지 잘 모르죠 뭐

  • 9. dlfjs
    '18.11.12 12:19 AM (125.177.xxx.43)

    어학은 그나라 대학 괜찮은대요
    그러면 대학원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510 그래서 유시민이 실패할거라구 한거네요 ... 00:58:00 15
1826509 하이닉스 미 반도체주 멱살잡고 끄는중 +7.3% 1 ... 00:54:00 133
1826508 재미있게 살다가 늙고 아프면 바로 죽으면 좋겠어요 3 생로병사 00:50:25 194
1826507 이재명이 먼저 연성헌법을 제안했다 3 ㅇㅇ 00:46:17 229
1826506 김현지가 상명여대 93학번이라는데 3 희안하네 00:44:23 297
1826505 김부장 옥에 티 5 .. 00:35:41 584
1826504 유작가님 다음주 21일 화요일 2분 뉴스 출연 16 ㅇㅇ 00:34:49 379
1826503 연성헌법, 연임 개헌하려면 12 00:34:29 275
1826502 개들도 사람과 같은 맘인 거죠? 1 .. 00:17:46 258
1826501 이재명이 남은 임기 얘기 하는 거 7 머리가띵 00:14:05 737
1826500 동궁 보시는 분들 없나요? 5 넷플 00:10:03 843
1826499 소파에 삼각 등쿠션 놓으면 편할까요? 1 쿠션 00:07:55 207
1826498 소수결이 뭐에요? 7 00:00:16 564
1826497 조국혁신당, 박은정, 제78주년 제헌절, 국민주권의 헌법정신으로.. 5 ../.. 2026/07/17 450
1826496 비 쏟아지네요..(경기도) 3 .. 2026/07/17 1,072
1826495 이재명, 두테르테 길을 가나? 24 ... 2026/07/17 1,427
1826494 호프 잔인한가요? 12 영화 2026/07/17 930
1826493 25년 4월 기사- 정대철 "이재명, … 책임총리·연성.. 15 ㅇㅇ 2026/07/17 679
1826492 민주당 최고위원 출마한 정민철 정치자금법 위반 4 그냥 2026/07/17 535
1826491 상체비만에 와이드팬츠 가능한가요? 5 ... 2026/07/17 689
1826490 손태영 김고은 웃을때 누가더 이뻐요? 21 비싫어 2026/07/17 1,517
1826489 민변 “기소권 검찰에 보완수사권 존치하면, 검찰개혁 원점 폐지해.. 9 ㅅㅅ 2026/07/17 702
1826488 아래에 초밥집 어머님 글에 Qq 2026/07/17 654
1826487 부부끼리 장난으로 어느 정도 때리세요? 15 궁금 2026/07/17 1,316
1826486 박은정의원이 잘못했네요 8 .., 2026/07/17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