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참시에서 유병재
매니져 없음 누구하고도 말못하고 주문할때도 낯가림으로 못하는게 나왔었잖아요
어제보니 세명이서 모인 술집서 잘만 주문하고 사람들하고도 어울리던데 설정했던거 잊었나봐요
뭐 그리 오바스럽게 설정했는지
어찌 그런성격으로 연예인을 한다는건지
진짜 비호감이네요
1. ...
'18.11.11 12:57 PM (211.36.xxx.11) - 삭제된댓글ㅋㅋ 그러네요. 내성적인 성격이 베이스란 건 알겠는데 너무 과하게 설정했죠. 공채 아닌 루트로 방송계 입문했는데 설정 성격대로라면 그렇게 어떻게 문 두드리고 자리잡았겠어요.
2. 설정
'18.11.11 12:59 PM (211.108.xxx.4)초반에 너무 과했어요
코디 차에 탔다고 한마디도 안하고
햄버거집서 주문도 못하고
옷가게서 주인하고 한마디도 못한다는 설정였는데
어제보니 주문만 잘하더만요3. 전
'18.11.11 1:02 PM (118.36.xxx.165) - 삭제된댓글왜그런지 유병재 얼굴 나오면
이상하게 거부감이 들고 화면을 못보겠어요.
그냥 얼른 다른데로 돌리거나
화면 안봐요4. 푸하하
'18.11.11 1:03 PM (86.13.xxx.10) - 삭제된댓글정말 그러고 보니 구러네요.
5. ...
'18.11.11 1:05 PM (39.115.xxx.147)박성광, 양세형 친한 사람들이 있으니 덜했겠죠. 혼자만 남겨져 있을때 낯가림이 유독 심했잖아요.
6. 생각해 보니
'18.11.11 1:06 PM (118.36.xxx.165) - 삭제된댓글그런 설정을 과하게 하고
인위적으로 보여서 그랬나 싶네요.
얼굴을 보면 편안하지가 않고
부자연 스런 느낌이 들었거든요.
뭔가 많이 숨기고 있는 듯한,
숨기다 보니 불편한 ..7. 좀
'18.11.11 1:39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가식적이에요.
재미도 없고.
처음컨셉 과하다했더니
진짜 내성적이면 그렇다며 성질내던 사람도 있었음ㅎ8. ..
'18.11.11 3:06 PM (116.39.xxx.66)진짜 독특한 캐릭터라 대중에 어필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실제로 똑똑하기도 하고^^9. 뭔가
'18.11.11 3:22 PM (211.108.xxx.4)계속 눈치보고 눈 굴리고 저는 이모습이 굉장히 시청자로 불편해요
개그맨들과 같이 있음 성격도 변하나요
부부같다던 매니져랑 있을때는 주문하는것도 힘들어 하던데요
가식이 넘나 보여요10. 변할 수 있지요
'18.11.11 6:34 PM (117.111.xxx.41) - 삭제된댓글계속 같은 표정 같은 뻘쭘함 유지하면 그보다 심한 가식이 없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