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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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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고등학교 지금도 명문인가요?

조회수 : 6,448
작성일 : 2018-11-09 23:38:20
저 77년이고 저희 오빠는 74.
오빠 경북고등학교 배정되었다고 울 어머니 엄청 기뻐했던게 아직 선하네요ㅋ
저는 아직 꼬맹이 아들 키우는 엄마인데
얼마전 근처 다녀오며 경고를 보니 제가 학생일때 오빠한테
경맥제 초대받아 놀러갔을때보다 학교가 더 멋져진거 같아요

문득
우리아들도 경고로 보내고 싶어졌어요
경고 아직도 대구에서 경신고와 서울대 쌍벽 이루고 있나요?
IP : 221.157.xxx.54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8.11.9 11:41 PM (222.104.xxx.165)

    얼마전, 얘기나눴던 50대 여자분한테
    그 시절에는 대입수능보다 더 치열한 경쟁률로 들어가는 명문고였다는 얘길 들었어요.
    지금도 선배라인 빵빵하고, 학교 규모도 어마어마하며, 강당에 역사관까지 지어져있는걸로 압니다.
    서울은 과거 보수정권때 경고출신이 많이들 득세했을 것으로 생각되구요, 적어도 대구에선 지금도
    경고가 꽉 잡고 있을걸요??

  • 2. 어딘가
    '18.11.9 11:43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경고 라고 해서 어딘가 했네요.
    부산의 명문 경남고도 있는데요.
    그런 줄임말은 자기 지역에서만 쓰셔야할듯...

  • 3. 가을이네
    '18.11.9 11:46 PM (221.157.xxx.54)

    네 수정했어요^^;

  • 4. 게으른냥이
    '18.11.9 11:47 PM (125.185.xxx.189)

    엥? 70년 개띠부터 경북고 뺑뺑이로 갔다고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70년생 전과 후로 나뉘어서 동문회한다고 ㅎㅎ
    70년생부터 대구도 고교평준화라 경북고나 경북여고 뺑뺑이

  • 5. 게으른냥이
    '18.11.9 11:48 PM (125.185.xxx.189)

    그리고 슬프게도 공부 못하요 거기. 뺑뺑이 이후로 ㅠㅠ
    경신. 정화. 등 수성구에 다 발리는 중.
    거기 보내지 마세요 공부시킬거면 ㅠㅠ웬지 글 쓰면서 좀
    슬프네요

  • 6. 가을이네
    '18.11.9 11:49 PM (221.157.xxx.54)

    게으른 냥이님 맞아요 ㅋㅋ 근처 사니 걍 뺑뺑이 당첨인데 당시에도 수성8학군 따지던 엄마들은 완전 계탔네 분위기였죠 ㅋㅋ 경고 인맥이 빵빵하다고는 하는데 지금도 그런지..학교는 정말 역사관에 강당에..대학 못지않은 규모예요 멋있어요

  • 7. 12233
    '18.11.9 11:50 PM (220.88.xxx.202)

    뺑뺑이 이후로 의미없어요

  • 8. ㅎㅎㅎ
    '18.11.9 11:51 PM (103.10.xxx.195)

    게으른냥이님 말씀이 맞아요.
    고등학교 명문이냐 아니냐는 윗세대분들 얘기죠.

  • 9.
    '18.11.9 11:52 PM (124.56.xxx.144)

    저 대구에서 나고 자란 80년생인데요 저 고등학교 다닐때만 해도 경북고는 그냥 그랬어요, 서울대 많이 보내기로는 경신고가 유명했고, 그 외 수성 2학군의 남자고등학교들 대륜 덕원 오성 능인고는 분위기 같은데 차이는 있지만 다들 비슷비슷하지않나요? 경북고가 예전엔 정말 명문이었고 선배들도 잘 나가는건 맞긴한데, 뺑뺑이로 주소지 근처에 고등학교 배정받는 이후로는 그 선배들이 후배도 챙기는 것도 옛말만하지 않지 않나요? 대학졸업 후 지금까지 서울 살고 잇어서 요즘 분위기는 잘 모르겠네요 ㅎ

  • 10. 글쎄요
    '18.11.9 11:54 PM (182.222.xxx.141) - 삭제된댓글

    비평준화 시절에 명문이고, 선배들 빵빵했죠.
    그런데 평준화된 지 너무 오래 돼서
    잘나가던 선배도 다 은퇴했을 나이 아닌가요...?

    딴 이야기. 경맥제 정말 화려했죠. 까먹고 있던 단어네요.
    초딩 시절에 아빠 따라 온 가족이 출동하곤 했는데...
    문화가 참 많이 바뀌었어요.
    이제는 어디든 그렇게 동창회를 거하게 하지도 않고
    가족이 가지도 않죠.
    그 시절, 젊었던 엄마 아빠가 그립네요.

  • 11. ...
    '18.11.9 11:55 PM (223.39.xxx.51)

    지금은 경신이 아니라 대륜이 원탑이라 들었어요
    그얘기 듣고 놀람...

  • 12. 가을이네
    '18.11.9 11:55 PM (221.157.xxx.54)

    헉 그런가요? 저무는 해였나ㅜㅜ 경신고로 보내야하나요^^;

  • 13. 가을이네
    '18.11.9 11:58 PM (221.157.xxx.54)

    헐..대륜인가요? 여튼 요지는 일단 수성구이네요^^;

  • 14. ㅡㅡ
    '18.11.9 11:59 PM (49.174.xxx.237)

    경북고가 뺑뺑이 된 건 70년대생 부터 아니예요. 제가 70년생인데요 고교평준화는 저보다 10년 쯤 위에부터예요.

  • 15. .....
    '18.11.10 12:00 AM (221.157.xxx.127)

    평준화에 공립고에 75년생 제남동생 고등학교갈때도 경신덕원 가고싶어했지 경북고는 선호하지도 않았어요 ㅎㅎ
    잘나가던선배마지막 기수가 올해환갑일겁니다 이제 선배덕 볼것도 없어요 대입실적도 그닥내세울만하지않은평범

  • 16. ㅡㅡ
    '18.11.10 12:00 AM (49.174.xxx.237)

    대구에선 경신이 독보적이고 대륜 오성 그 담이 능인 경북 쯤 됩니다.

  • 17. .....
    '18.11.10 12:01 AM (221.157.xxx.127)

    77년도 고등학교입학부터 평준화라고하는것 같았어요

  • 18. ㅡㅡ
    '18.11.10 12:04 AM (49.174.xxx.237)

    대륜이 원탑이라뇨..... 수성구에서 첨 듣는 소린데요. 요즘은 경신이 내신 넘 힘들어서 예전만큼 선호 안하긴 하지만 여전히 경신이 독보적이죠..

  • 19. 73년생
    '18.11.10 12:04 AM (121.182.xxx.252)

    74년생 남동생 거기 되었을때 우리 아부지 공부 안시키는 학교라 싫어했어요....

  • 20. 가을이네
    '18.11.10 12:05 AM (221.157.xxx.54)

    오빠가 지금 45살..뭐 환갑이신 선배덕이라도 보려면 볼수있는 기수이긴 하네요ㅎ

  • 21. 가을이네
    '18.11.10 12:07 AM (221.157.xxx.54)

    저희 부모님은 아버지 후배들이 거의 경고출신이라 더 좋아하셨던거 같아요. 아버지도 경고셨거든요

  • 22. ....
    '18.11.10 12:07 AM (221.157.xxx.127)

    경신이 현고2까진 자사고라 일반고 서열에서 제외되어 그럴겁니다 ㅎ 고1 부터 다시 일반고..

  • 23. 가을이네
    '18.11.10 12:09 AM (221.157.xxx.54)

    경신이 고2부터 자사고라는 말씀이 이해가 안가서요..? 자세히 설명주심 감사하겠습니다 ㅜ

  • 24. .....
    '18.11.10 12:10 AM (221.157.xxx.127)

    자사고였다가 현 고1부터 일반고전환되었어요

  • 25. ㅡㅡ
    '18.11.10 12:10 AM (49.174.xxx.237)

    경북고는 공립이고 경신 대륜 오성 모두 사립이라 공립은 공부 안 시킨다고 싫어해서 잘하는 학생 학부모들은 경북고 지원 안해요. 그래서 경북고가 수성학군에서 성적 떨어지는데 요새는 수시 땜에 내신 쉬운 학교가 좋다하니 내신 쉽다고 경북고 가려는 학생이 있어요. 경북고가 요즘은 그런 이미지입니다. 공립이 가 그렇죠 뭐..

  • 26. 가을이네
    '18.11.10 12:11 AM (221.157.xxx.54)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27. ....
    '18.11.10 12:18 AM (223.38.xxx.142)

    원글님 77년생이 맞나요? 아직도 고등학교 명문이니 선배들 덕을 보니 아버지 후배가 어쩌니,,,, 마인드가 좀 올드하네요

  • 28. 가을이네
    '18.11.10 12:23 AM (221.157.xxx.54) - 삭제된댓글

    ....님 . 지금 얘길 하는게 아니구요 ㅋㅋ오빠가 고등입학하던 93년 분위기랑 상황을 이야기하고있어요ㅋ 지금 전 고등 입학 할람 한참 멀은 꼬맹이 키우니 대구 고등학교들이 어째 돌아가는지 몰라 생각난김에 물어봤구요ㅋ

  • 29. 가을이네
    '18.11.10 12:27 AM (221.157.xxx.54)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이왕이면 명문으로 보내고픈게 엄마들 마음아닌가요? 전 명문학교 보내고 싶어요 흐리멍텅한덴 보내고 싶지않아요~

  • 30. .....
    '18.11.10 12:36 AM (221.157.xxx.127)

    꼬맹이 대학갈땐 어떻게바뀔지모르니 미리 생각해놀필요 없어요 ㅎ 그리고 평준화뺑뺑이고는 가고싶다고 다 가는것도아시고 일지망 이지망적어도 다 떨어지고 근거리위주 배정됩디다

  • 31. @@@
    '18.11.10 3:29 AM (174.212.xxx.61)

    고교 평준화하여 입학시 추첨배정한지 40년이 넘었는데....

  • 32. ..
    '18.11.10 5:58 AM (174.110.xxx.208) - 삭제된댓글

    뺑뺑이전에는 경북고 여고 둘다 명문이였지만 70년대 이후출생이면 뺑뺑이로 들어가서 아무나 다 들어가는 곳이였어요

  • 33. 후후
    '18.11.10 6:51 AM (218.157.xxx.92)

    갑자기 추억 돋네요,,저 경북여고 나왔는데 고2때 수학여행을 경북고랑 쪼인해서 같이 갔었어요
    저 84학번인데 당시로선 참 획기적이었던것 같아요,,
    수학여행도 교복입고 가던 시대였는데 말이죠,,
    기찻간에서 편지 오고가고,,참 재밌었던 기억입니다,,ㅎㅎ

  • 34. ...
    '18.11.10 7:47 AM (117.111.xxx.31)

    뺑뺑이 세대는 59년생 내년 환갑이신 분들이 뺑뺑이 세댑니다. 우리 1년 선배들부터, 60년생인 나는 당연히 뺑뺑이 세대. 아는 사람들보면 동문회도 나눠서 한다고했네요

  • 35. ...
    '18.11.10 7:49 AM (117.111.xxx.31)

    뺑뺑이 세대가 생각보다 훨~씬 오래됐습니다.

  • 36. i88
    '18.11.10 8:47 AM (14.38.xxx.118)

    남편이 올해 환갑..58년생인데
    경고 58회 졸업생이에요.
    젤 마지막으로 경고 시험보고 들어간 세대지요.
    그 때는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갔지만 지금은 평준화 아니겠어요?

  • 37. 어리둥절
    '18.11.10 9:57 AM (110.70.xxx.225) - 삭제된댓글

    혹시 인터넷에 댓글수집?그런거 중이신가요
    아니라면 죄송한데요
    너무 뜬금없고 황당해서요
    님이 77이고 오빠 74면
    당시 수성구에서 쌍벽을 이룬 학교는 경신 덕원이란걸 모를리가 없을텐데요
    수성구에서도 다른 남자고등들과 꽤 큰 갭이 있을만큼 독보적으로 잘했는데
    덕원이 시지로 이사가고나서야 대륜이 치고올라온거죠
    89년도에 대봉교쪽에서 남부정류장쪽으로 대륜이 이사왔으나
    덕원이 지금 태왕자리에 있는동안은 계속 덕원 경신 투톱이었잖아요
    아버지가 경고 나와서 아들도 비록 시험 아니고 그냥 뺑뺑이라도 같은 학교 들어가서 좋았다는건 이해가지만
    93학번이 고입때 경북고 배정되어서
    서울대 많이 보내는 학교라 좋아했다는건 이해가 안가요
    수성구 안살아도 대구사람들 다 아는건데
    아무리 지금 애가 어려도 그렇지
    그때도 지금도 비밀도 아니고 다들 아는 사실을
    님만 모르고
    과거 시험으로 고등 입학하던 시절 이야기를
    90년대에도 그런것처럼
    너무 당연하다는듯 이런글을 쓰시니 좀 어리둥절하네요
    그때도 대구 안사셨고 지금도 대구 안사시나요?
    그런데 애를 경고 보낼까하는것도 말도 안되고
    물론 수성구에 있다보니 다른 지역 고등보다야 성적이 좋지만
    수성구에선 지는해는 커녕
    시지를 제외한 수성구에서 남고 중에선 제일 못한게 사실이고
    지금도 그래요

  • 38. 누가요?
    '18.11.10 11:24 AM (211.36.xxx.5)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어떤 댓글님
    누가 대륜이 원탑이라던가요?
    대륜은 학생수가 너무 많아서 어중이 떠중이 별별 학생들 천집니다.
    입결도 학생수 대비 절대 좋지 않아요. 최근 8년간 경신고가 자사고할때 어부지리로 수성구 오성 대륜 경북이 득을 봤을수는 있겠지만
    대구는 경신이 넘사벽 원탑이예요. 경신은 걍 전국적으로도 막강한 대입실적인 학교예요.
    경신 말고 다른 학교서 수능 만점자 한해에 너댓명 나온적 있었나요?

  • 39. 누가요?
    '18.11.10 11:26 AM (211.36.xxx.5) - 삭제된댓글

    누가요?
    '18.11.10 11:24 AM (211.36.xxx.5)
    저 위에 어떤 댓글님
    누가 대륜이 원탑이라던가요?
    대륜은 학생수가 너무 많아서 어중이 떠중이 별별 학생들 천집니다.
    입결도 학생수 대비 절대 좋지 않아요. 최근 8년간 경신고가 자사고할때 어부지리로 수성구 오성 대륜 경북이 득을 봤을수는 있겠지만
    대구는 경신이 넘사벽 원탑이예요. 경신은 걍 전국적으로도 막강한 대입실적인 학교예요.
    경신 말고 다른 학교서 수능 만점자 한해에 너댓명 나온적 있었나요? 의대를 한해에 육십명씩 넣는 학교가 경신말고 또 어딨나요?

  • 40. 누가요?
    '18.11.10 11:28 AM (211.36.xxx.5)

    저 위에 어떤 댓글님
    누가 대륜이 원탑이라던가요?
    대륜은 학생수가 너무 많아서 어중이 떠중이 별별 학생들 천집니다.
    입결도 학생수 대비 절대 좋지 않아요. 최근 8년간 경신고가 자사고할때 어부지리로 수성구 오성 대륜 경북이 득을 봤을수는 있겠지만
    대구는 경신이 넘사벽 원탑이예요. 경신은 걍 전국적으로도 막강한 대입실적인 학교예요.
    경신 말고 다른 학교서 수능 만점자 한해에 너댓명 나온적 있었나요? 경신은 의대를 한해에 육십명씩 넣습니다.
    경신고 올해부터 일반고로 환원된단 얘기에 그 일대 집값 몇억씩 바로 올라버렸구요

  • 41. 누가요?
    '18.11.10 12:07 PM (118.37.xxx.161)

    댓글이 맞아요 대구사람들 경신이 일반고 되었다고해서 집값엄청 오른거 맞아요

  • 42. 경북
    '18.11.10 1:13 PM (223.38.xxx.148) - 삭제된댓글

    경북 명문인건 지금 60대가 마지막인데 57세인 친척이 뺑뺑이지만 능인ㅡ공부못하는 곳 ㅡ됐다고 싫어했던거 생각나네요

  • 43. outdoor
    '18.11.10 8:27 PM (174.110.xxx.208) - 삭제된댓글

    80학번 이후로는 뺑뺑이라는 거죠? 저 위에 84학번에 교복입고 경고애들니랑 수학여행갔다는 분도 뺑뺑이인거구요 ㅋㅌ

  • 44. ..80학번
    '18.11.10 8:32 PM (174.110.xxx.208) - 삭제된댓글

    80학번 이후로는 뺑뺑이 세대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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