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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일러 안들면 집에서 추운거 맞나요?

이상해 조회수 : 4,568
작성일 : 2018-11-08 21:28:16
실내온도는 지금 23인데요

쫄바지에 면티하나입었는데 자꾸 으슬으슬해서요
보일러는 올해 아직 안틀었고요

지금 보일러 안틀면 집에서도 슬슬 추운게
맞는건거요?

아님 제가 몸이 안좋아지는 걸까요..
IP : 66.249.xxx.17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18.11.8 9:31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추워요.
    단열 나쁜 오래된 집도 아니고 멀쩡한 10년 된 아파트에요.
    지금 난방 안 한다는건 상상도 못함

  • 2. ...
    '18.11.8 9:32 PM (125.186.xxx.152)

    습도 높고 날이 흐리니까 으슬으슬하네요

  • 3. 아침 저녁
    '18.11.8 9:35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저희는 아침 저녁으로 보일러 튼지 꽤 됩니다.

  • 4. 원글
    '18.11.8 9:36 PM (66.249.xxx.177) - 삭제된댓글

    아 제가 지금 은근히 추우면서
    소름 쫙쫙 끼쳐서요

    좀전에 수면바지 꺼내 입었는데
    딱 좋네요
    덥거나 답답하다는 느낌도 없구요

    저처럼 수면바지 입으신분 계신가요?

  • 5. ...
    '18.11.8 9:36 PM (220.75.xxx.29)

    난방 아직 안하는데 집에서는 다들 수면잠옷 입고 있어요. 한낮 아니면 면티는 추워요.

  • 6. 원글
    '18.11.8 9:37 PM (66.249.xxx.179)

    아 제가 지금 은근히 추우면서
    소름 쫙쫙 끼쳐서요

    좀전에 수면바지 꺼내 입었는데
    딱 좋네요
    덥거나 답답하다는 느낌도 없구요
    전에는 눈오고 그럴때 꺼내입은것같은데..

    저처럼 벌써 수면바지 입으신분 계신가요?

  • 7. ㅁㅁ
    '18.11.8 9:40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수면바진 진즉에 입었고
    이놈들이 으 추워 하면
    슬그머니 한번씩 보일러 돌려줍니다

  • 8.
    '18.11.8 9:4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님 추위를 잘 안 타시는분 같은데

    그냥 '내가 보일러 틀면 전국민 틀고 있고, 내가 수면바지 입으면 이미 다 2~3주전에 개시했겠거니'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9.
    '18.11.8 9:41 PM (222.109.xxx.61)

    저희집 가스 요금 45000원 나왔어요. 이제 본격적으로다가 난방해야 하는 계절이죠. 저희도 발바닥이 너무 시려서 아침 저녁으로 돌린 지 꽤 됐습니다.

  • 10. 날날마눌
    '18.11.8 9:43 PM (61.82.xxx.98)

    추운집에서 보통집으로 이사와서
    아직 한번도 안틀었고
    애들만 수면바지 한달전에 개시했어요
    좀춥긴한데 외풍없으니 살겠네요 ㅎㅎㅎ

  • 11.
    '18.11.8 9:46 PM (101.235.xxx.152)

    저는 저녁에 한번 튼지 한참됐습니다,,,

  • 12. ////
    '18.11.8 9:55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반팔 원피스 입고 있고 난방 안해요
    딸은 수면옷 입고 있고
    제가 더위 많이 타고 공기가 좀 선선한거
    좋아해서 지금 딱 좋아요 ㅡㅡ;;

  • 13.
    '18.11.8 10:02 PM (180.224.xxx.210)

    쌀쌀한 건 맞는데, 님도 옷을 얇게 입고 계시네요.
    거기에 양말 신고 기모가디건 정도 입어줘야죠.

    가끔 집안에서는 답답해서 옷 두껍게 못 입는 분들이 계시던데, 그렇다면 난방 좀 해야 하는 날씨는 맞고요.

  • 14.
    '18.11.8 10:03 PM (66.249.xxx.177)

    윗님 대박이네요
    저는 지금 수면바지에 두꺼운 후드티 그리고 스카프 하고요
    보이로틀고 침대에 누웠어요

    자꾸 허벅지 이런데가 추웠는데
    아직 추운게 안풀리네요

  • 15. ㅇㅇ
    '18.11.8 10:04 PM (115.137.xxx.41)

    경량패딩조끼 입고 있어요
    난방은 최대로 늦게 돌려요
    이상하게 에어컨은 전기 걱정 안하고 트는데
    난방은 아까워요

  • 16. 잉?
    '18.11.8 10:05 PM (218.158.xxx.118)

    이사 전 잠시 머무르는 집. 베란다도 하나고 중문도 없어요. 남편은 아직 반바지에 저는 얇은 추리닝. 추위에 완전 약한 아이도 얇은 내복인데..
    흠.. 이사가지 말고 그냥 살아야하나..;;;

  • 17. ..
    '18.11.8 10:06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윗님처럼 몸에 열많은 사람 제일 부러워요.. 그만큼 건강체질 잔병도 없죠..

  • 18. ..
    '18.11.8 10:14 PM (182.228.xxx.66) - 삭제된댓글

    아니요 저도 반팔티에 칠부팬츠 홈웨어 앏은거 입고있는데 하나도 안추운데.,경기도남부고 아파트인데 나니벙

  • 19. gg
    '18.11.8 10:30 PM (223.62.xxx.159)

    저 통유리 오피스텔 사는데 난방 안하고
    수면원피스 입으면 땀나요
    하의는 무릎위 압박스타킹만 신거나
    쫄바지 입어요

    추위 안타고 열이 많은편이긴해요

  • 20. dlfjs
    '18.11.8 11:09 PM (125.177.xxx.43)

    반팔에 7부 인견바지 입어요
    안그럼 더워서

  • 21.
    '18.11.8 11:33 PM (39.125.xxx.195)

    우리가족중 나만빼고 열이 많아서, 온수매트 전열기구 등은
    사용하지 않고있고
    보일리만,5시 11시 새벽3시에 하루에 3시간 예약해놔요.
    그럼 실내온도 25도 정도 유지되요.
    가습기는 방방마다 작동하고요.
    제경우는 답답함을 못참아 긴바지 긴팔 집에서 힘들어요.
    저혼자 반팔에 반바지.
    다른 가족은 긴옷으로 위아래 입고요.

    크게 춥단생각없어요.
    날풀리면 하루 2시간 보일러 작동해서
    실내온도 유지하고요

  • 22. 뭐...
    '18.11.9 11:12 AM (61.83.xxx.150)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지만 그 정도면 몸이 허약해진거 아닌가요?
    홍삼을 드시던 한약을 드시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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