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카페를 하고 있는데요...
곧 방학이라 고딩보다는
취준생이나 고시생 작가님들이 많이 와주셨으면 해서요..
따지는게 아니라...
고딩은 방학때 공부하러 안와서... 쿨럭..
겨울을 버티게 해 주는건
저 직군이라고 저희 카페를 오시는 작가님이 말씀해 주셨어요
전 그동안 몰랐는데 웹소설 작가님도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는 24시간 연중무휴 독서실이에요
스터디 카페 이용할때
이건 꼭 있어야 한다
있어야 간다
하는거 있나요?
지금 현재 커피 코코아 녹차 둥글레차와
사탕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구요
과자나 탄산음료 젤리 사발면등이 있는 자동 판매기가 있어요
이건 유료에요
빈자리가 넘 많아 한숨만 나오네요...
말씀해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꾸벅...
제가 일할 때 좀 필요해서 스터디 카페 몇군데 가뵜는데
위치가 어떤 곳이냐에 따라 공략해야 할 잠재적 고객군이 달라요
어떤 지역인가요?
원글님네 스터디카페가 어떤 식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몰라
상황에 맞는 조언은 해드릴 수가 없구요.
수 개월째 카페 생활하는 아이를 보니
꼭 필요한 것: 사물함(유료라고 하네요)
무음 마우스 무료 대여
보완이 필요한 것: 4계절 담요(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것이라 조금 찜찜하다고 하네요)
신경 쓰이는 것: 24시간 카페 같은 경우는 청소기 소리, 청소 상태 불량, 바퀴벌레 발견, 화장실이 1칸이라
큰 볼일 보기엔 살짝 부담스럽다는 얘길 들은 적 있어요.
장기 이용자는
분위기 전환을 위해 이곳 저곳 옮겨다는데
가격이나 시설을 묶어서 상중하로 봤을 때
중 정도를 선호하는 것 같아요.
대략 월 7만 원 정도씩 가격 차이가 나니
너무 비싸도 부담스럽고,
너무 저렴한 곳은 바퀴가 보이고 분위기가 시끄럽다고 꺼려하더라구요.
두 아이를 보내보니
좌식 공간은 호불호가 크게 갈렸어요.
식사할 공간이 별도로 있나요?
컵라면 같은 건 냄새가 많이 날 것도 같네요...
건강에 해로운 품목이 많은 것 같구요...
종일 앉아 있다 보면 산책 겸, 햇볕 보기 겸,
영양 보충 겸 식사는 밖에서 하더라구요.
위치는 백화점과 이마트가 인근에 있구요, 1층은 은행인 번화가에요
인접한 곳에 대단위 아파트가 있구요
위치는 백화점과 이마트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구요, 1층은 은행인 번화가에요
바로 옆에 올리브영과 다이소가 있어서 편리하고 편의점도 옆 건물 1층에 있어요
인접한 곳에 대단위 아파트가 있구요
원글님네 스터디카페가 어떤 식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몰라
상황에 맞는 조언은 해드릴 수가 없구요.
수 개월째 카페 생활하는 아이를 보니
꼭 필요한 것: 사물함(유료라고 하네요)
무음 마우스 무료 대여
보완이 필요한 것: 4계절 담요(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것이라 조금 찜찜하다고 하네요)
신경 쓰이는 것: 24시간 카페 같은 경우는 청소기 소리, 청소 상태 불량, 바퀴벌레 발견, 화장실이 1칸이라
큰 볼일 보기엔 살짝 부담스럽다는 얘길 들은 적 있어요.
무인 카페 보다는 유인 카페를 선호하는 것 같아요.
장기 이용자는
분위기 전환을 위해 이곳 저곳 옮겨다는데
가격이나 시설을 묶어서 상중하로 봤을 때
중 정도를 선호하는 것 같아요.
대략 월 7만 원 정도씩 가격 차이가 나니
너무 비싸도 부담스럽고,
너무 저렴한 곳은 바퀴가 보이고 분위기가 시끄럽다고 꺼려하더라구요.
두 아이를 보내보니
좌식 공간은 호불호가 크게 갈렸어요.
식사할 공간이 별도로 있나요?
컵라면 같은 건 냄새가 많이 날 것도 같네요...
건강에 해로운 품목이 많은 것 같구요...
종일 앉아 있다 보면 산책 겸, 햇볕 보기 겸,
영양 보충 겸 식사는 밖에서 하더라구요.
원글님네 스터디카페가 어떤 식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몰라
상황에 맞는 조언은 해드릴 수가 없구요.
수 개월째 카페 생활하는 아이를 보니
꼭 필요한 것: 사물함(유료라고 하네요)
무음 마우스 무료 대여
보완이 필요한 것: 4계절 담요(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것이라 조금 찜찜하다고 하네요)
신경 쓰이는 것: 24시간 카페 같은 경우는 청소기 소리, 청소 상태 불량, 바퀴벌레 발견, 화장실이 1칸이라
큰 볼일 보기엔 살짝 부담스럽다는 얘길 들은 적 있어요.
무인 카페 보다는 유인 카페를 선호하는 것 같아요.
장기 이용자는
분위기 전환을 위해 이곳 저곳 옮겨다는데
가격이나 시설을 묶어서 상중하로 봤을 때
중 정도를 선호하는 것 같아요.
대략 월 7만 원 정도씩 가격 차이가 나니
너무 비싸도 부담스럽고,
너무 저렴한 곳은 바퀴가 보이고 분위기가 시끄럽다고 꺼려하더라구요.
두 아이를 보내보니
좌식 공간은 호불호가 크게 갈렸어요.
식사할 공간이 별도로 있나요?
컵라면 같은 건 냄새가 많이 날 것도 같네요...
건강에 해로운 품목이 많은 것 같구요...
종일 앉아 있다 보면 산책 겸, 햇볕 쬐기 겸,
영양 보충 겸 식사는 밖에서 하더라구요.
원글님네 스터디카페가 어떤 식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몰라
상황에 맞는 조언은 해드릴 수가 없구요.
수 개월째 카페 생활하는 아이를 보니
꼭 필요한 것: 사물함(유료라고 하네요)
무음 마우스 무료 대여
보완이 필요한 것: 4계절 담요(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것이라 조금 찜찜하다고 하네요)
신경 쓰이는 것: 24시간 카페 같은 경우는 청소기 소리, 청소 상태 불량, 바퀴벌레 발견, 화장실이 1칸이라
큰 볼일 보기엔 살짝 부담스럽다는 얘길 들은 적 있어요.
무인 카페 보다는 유인 카페를 선호하는 것 같아요.
장기 이용자는
분위기 전환을 위해 이곳 저곳 옮겨다는데
가격이나 시설을 묶어서 상중하로 봤을 때
중 정도를 선호하는 것 같아요.
대략 월 7만 원 정도씩 가격 차이가 나니
너무 비싸도 부담스럽고,
너무 저렴한 곳은 바퀴가 보이고 분위기가 시끄럽다고 꺼려하더라구요.
두 아이를 보내보니
좌식 공간은 호불호가 크게 갈렸어요.
식사할 공간이 별도로 있나요?
컵라면 같은 건 냄새가 많이 날 것도 같네요...
건강에 해로운 품목이 많은 것 같구요...
종일 앉아 있다 보니 산책 겸, 햇볕 쬐기 겸,
영양 보충 겸 식사는 밖에서 하더라구요.
저희는 무인이에요...
유료 사물함은 있는데
무음 마우스랑 담요는 없네요..
청소는 직접해서 인근에서 제일 깨끗하다는 얘기 들었어요 ^^
푸드존은 따로 있어요
사다보니 저런 식품을 고르게 되네요..
자판기라 고르기가 쉽지 않아요.. -.-;;
지하철이 걸어서 7분거리에 있어요
넘 친절하신 설명 고맙습니다. 자녀님은 연령층이 어떻게 되시나요?
어딘지 알아야 가지요 ^^
글이 또 있으신가요...
전문 작가들은 기계식 키보드 들고 다녀요. 그러잖으면 손가락 관절이 망가지거든요. 그런데 키보드 소리가 거슬릴 수도 있어서
노트북이나 키보드 사용 가능한 곳이면 좋겠지만 찾기가 참 어렵더군요.
저희는 부천시청역 근처 스터디카페에요 ^^
열공스터디 카페인데 혹시 이 글 보고 오시게 되면 말씀해 주세요
넘 반가울꺼 같아요 ^^
아이가 20대 중반이에요.
여자 아이라 그런지
무인 카페는 밤 늦은 시간엔 조금 신경 쓰인다고 하더라구요.
제 생각엔
출입구를 좀 밝게하고
CCTV가 매우 잘 작동되고 있다는 분위기를 심어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담요는 여름에 에어컨 때문에 추워서 몇 번 사용해 봤다 하더라구요.
집에 있는 담요를 갖고 간 적도 있었는데
카페 옮길 때 집에 갖다 놓더라구요.
꼭 필요한 물품은 아닌 것 같기도 해요.
노트북 들고 다니는데
키스킨으로 자판 소음 줄였고,
마우스는 잘 사용하지 않지만
필요 시엔 카페에서 빌릴 수 있다 하더라구요.
누구든 대비 없이 똑딱거리는 마우스 사용할 경우엔 주변인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니
비상용으로 몇 개 구비해 두어도 좋을 것 같았어요.
무인 카페일 경우엔 관리가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아이가 20대 중반이에요.
여자 아이라 그런지
무인 카페는 밤 늦은 시간엔 조금 신경 쓰인다고 하더라구요.
제 생각엔
출입구를 좀 밝게하고
CCTV가 매우 잘 작동되고 있다는 분위기를 심어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담요는 여름에 에어컨 때문에 추워서 몇 번 사용해 봤다 하더라구요.
집에 있는 담요를 갖고 간 적도 있었는데
카페 옮길 때 집에 갖다 놓더라구요.
꼭 필요한 물품은 아닌 것 같기도 해요.
노트북 들고 다니는데
키스킨으로 자판 소음 줄였고,
마우스는 잘 사용하지 않지만
필요 시엔 카페에서 빌릴 수 있다 하더라구요.
누구든 대비 없이 똑딱거리는 마우스 사용할 경우엔 주변인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니
비상용으로 몇 개 구비해 두어도 좋을 것 같았어요.
무인 카페일 경우엔 관리가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원글님네 카페처럼
청소 상태가 좋다면 이용객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저흰 서울이라 이용은 못하겠지만
열공스터디카페 잘 되길 바랄게요.
취준생이나 고시생 경우...독서실에 도시락 싸 가지고 가나요?
20대 중반이시군요 ^^
저희 담요는 없는데 생각해 봐야겠네요
마우스는 생각해 봐야 할 거 같아요... 무인이라 관리가 어려워서... ㅜ.ㅜ
혹시 따님이 도시락은 갖고 다니셨나요?
취준생이나 고시생이 식사비가 부담스러워서 도시락 갖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고 들어서요..
20대 중반이시군요 ^^
저희 담요는 없는데 생각해 봐야겠네요
마우스는 생각해 봐야 할 거 같아요... 무인이라 관리가 어려워서... ㅜ.ㅜ
혹시 따님이 도시락은 갖고 다니셨나요?
취준생이나 고시생이 식사비가 부담스러워서 도시락 갖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고 들어서요..
저희는 키보드 작업 가능한 공간이 있어요
음악 약간 깔리고 백색소음 가능한 곳 있어요
작가님들 많이 오셨음 좋겠네요
24시간이라 좋다 하셨거든요
식사비가 부담스러운데
도시락은 싫다 하네요. 가끔 과일이라도 싸 가라 해도 싫다고... ^^;;
키보드 작업 가능한 공간이 따로 있으면
무음 마우스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저희 친정집 동네라 반갑네요^^ 요새 스터디카페는 차, 코코아가루, 율무차가루 제공되는건 공통이구요 라면이나 탄산음료는 편의점에서 사먹으면 되는거라 있으나 없으나 크게 의의 안둬요. 담요도 한두번 방문하는 사람 아니라 장기이용자면 추우면 알아서 옷 두껍게 입으면 되는 부분이라 많이 구비안하셔도 되구요.
중요한건 독서실내 깨끗한 화장실이 있고 겨울에 따뜻한 물 나오나요? 저는 전에 다니던 독서실이 한 달 8만원 으로 저렴했음에도 상가 공용 화장실이 너무 지저분하고, 찬물만 나와서 손씻기 불편해서 재등록 안했어요. 지금 다니는 곳은 한 달 12만원이나 두가지 요건 충족되서 만족하고 다닙니다.^^
글고 24시간 영업하시면 항상 직원상주하지 않을텐데 소소한 문제 발생시 대처 어떻게하느냐 중요할것 같아요. 직원이 항상 없다면 정기적으로 오는 단골고객한테 독서실 요금 할인해주고 잔일 부탁하는것도 좋겠네요. Cctv 잘 설치되있고 보안 안전하다는것도 강조하셔야 하구요. 24시간 카페니 취객들 갈곳없어 오는곳이 되지않도록 신경쓰셔야 할 것 같아요.
열공스터디카페 홈페이지 보니 요금도 다양하게 받고 있어서 좋던대요. 저처럼 직장인들은 하루 서너시간만 이용하고 싶을때 많은데 커피숍에서 눈치보며 공부하느니 요런곳이 훨씬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업 번창하시구요 다음에 저도 놀러갈게요 사장님
아- 글구 장수생, 작가의 경우 부모님이 도시락까지 싸주는경우는 흔치 않을거예요. 주로 근처에 김밥천국이나 편의점도시락, 돈 많은 날엔 본죽 정도 사먹죠. 요새 스터디카페는 휴게실이 있어서 항상 거기서 간식거리나 커피(원두커피머신 스터디카페에 거의 다 있더라구요) 먹고 학생들은 컵라면 많이 먹던걸요? (국물처리 잘해야한텐데..;;)
글구 어차피 마우스 딸깍거리는 소리 때문에 휴게실에서만 노트북등 사용가능해서 무선마우스는 크게 필요없더라구요. 이어폰은 간혹 빼놓고 오니 이어폰은 저렴한거 몇개 대여용으로 필요할수도 있겠네요.말 그대로 공부하러 가는 곳이라 특급 서비스는 기대안하구요 기본에만 충실하시면 롱런하실 것 같아요^^
작가군은 취준생과 같은 그룹에 있을 수가 없어요.
작가군은 카페를 선호하는데 그 이유가 '적당한 화이트노이즈'를 선호해서에요
독서실같이 침묵을 요구하는 곳은 못 견뎌요.
음악도 있어야하고 키보드 소음도 허용되야 하고요, 인터넷 하는 것에 대해 주위에서 눈치 안 줘야해요.
도서관엘 자주 가는데 키보드 소음 지적하기도 하고, 인터넷하면 공부하는 분위기에 방해된다고
눈치줍니다.
그런 곳에서는 창작 못해요.
일본에 프리랜서 그룹들이 월 단위로 끊으면서 다니는 곳이 있는데
자유로운 카페 분위기래요. 거기서 그림도 그리고 콘티도 자고 하는 거죠.
이런 곳을 많은 작가군이 찾는데 일본은 무척 많은데 여긴 없어요.
참, 일본 그곳은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하루 체험할 기회를 주더군요.
적당히 자유로운 분위기여야 하는데 스터디 카페 검색해서 이미지 보니
전혀 가고 싶지 않네요.
독서실 분위기...
제일 싫어하는 통제적인 분위기입니다.
한여름을 한아름으로 봤어요..^^
넘 반갑네요, 한여름님
저희 따뜻한 물 나와요
화장실도 낡긴 했지만 깨끗한 편이구요
기본에 충실... 언제나 통하는 말이네요
고맙습니다~
한여름을 한아름으로 봤어요..^^
넘 반갑네요, 한여름님
저희 따뜻한 물 나와요
화장실도 낡긴 했지만 깨끗한 편이구요
기본에 충실... 언제나 통하는 말이네요
고맙습니다~
흠...님
저희 카페존이라고 백색 소음으로 느껴질만한 작은 음악 나오는 공간 있어요
그곳에서 키보드 작업 가능하세요
저희 작가님도 그곳에서 작업 하시고...^^
그런데 독서실분이기는 맞아요
자유롭지는 못하져... ^^;;;
궁금하신 분 계실까봐 링크 올려요.. ^^
https://ygcafejungdong.modoo.at/
어디에서 하시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