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당근마켓으로 집안 물건 정리 중인데요
1. ㅋㅋ
'18.11.4 6:00 PM (59.5.xxx.40)얼른 팔고 조용히 살고 싶다는 말에
저도 좀 팔아 볼까 싶네요.2. 중고나라도
'18.11.4 6:13 PM (112.161.xxx.190)합치면 500만원 정도 벌었어요. 1년동안이지만요. 수입은 짭짤하네요.
3. 헉~
'18.11.4 6:18 PM (59.5.xxx.40)뭘 얼마나 파셨으면 5만원도 아니고 50만원도 아니고
500만원???4. 일단 하나씩
'18.11.4 6:20 PM (112.161.xxx.190)일주일에 10만원어치 물건 서너개 올려놓고 계속 추가를 해요. 그러다보면 밀어내기로 팔려서 목돈이 되더라구요.
5. 우와
'18.11.4 6:29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전 미니멀라이프 한다고 엄청 버렸는데 ㅋㅋ귀찮아서 그냥 다 버렸어요
많이 버셨네요6. 와우
'18.11.4 7:09 PM (222.110.xxx.248)저는 신경 덜 쓰고 싶어서 얼른 팔아버릴려고 싸게 올렸더니 그러면 또 이젠 의심을 하더라구요.
정품인지 아닌지
써서 줄은 거냐 등등
그래서 참 거래는 힘들다 싶었네요.
전 그냥 빨리 돈 안 들어오면 바로 기다리고 있는 뒷사람에게 넘겼어요.
내가 싸게 올린 이유가 기다리고 뭐고 신경 안 쓰고 싶어서 그런건데
잡고만 있고 돈 안 넣고
거래 불발되면 하겠다는 기다리는 사람 있고 그러면
그냥 뒷사람에게 계좌주고 거래 끝냈어요.7. 은근 신경쓰이죠
'18.11.4 7:11 PM (112.161.xxx.190)그래도 오늘 하루 6만원 벌었네요. 이런 날엔 뿌듯합니다.
8. 와
'18.11.4 7:14 PM (222.98.xxx.159)정말 많이 버셨네요. 중고나라라 당근 거래도 쉽지 않던데, 좋은 물건을 싸게 파셨나봐요.
9. 당근
'18.11.4 7:42 PM (211.221.xxx.194)당근마켓이 괜찮나요 전 한번 깔아보고 영 이상해서 지운 앱인데 여기서 자주 보이네요
10. 중고나라는
'18.11.4 7:57 PM (112.161.xxx.190)택배가 대부분인데 박스 구하기가 힘들어서 안해요. 결국 새로 사서 보내게 되더라구요.
11. ㅇㅇ
'18.11.4 8:58 PM (122.43.xxx.60) - 삭제된댓글가구도 팔아보셨나요?
벙커형 이층철제침대 같은것도 내놓으면 나갈까요?
딸이 사놓고 외국으로 가서 처치곤란 인데 얼마를 받아야하는지 공짜로 내놓으면 가져가실분들 있을까요?12. 가구는 몰라요
'18.11.4 9:00 PM (112.161.xxx.190)무료나눔하심 알아서 가져가신대요. 용달 불러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