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후반부부터 봐서요.
세자빈이 어쩌다가 홍심이 오빠 아이를 가진건가요?
둘이 좋아해 그리 되었나요?
좌상의 음모였나요?
그리고 좌상이 세자를 죽이려한 이유는 기억을 찾아 모든게 들통날까봐인거죠?
그리하여 본인이 손주를 왕으로 세워 권력을 손에 넣으려고?
중요한걸 모르면서도 홍심이와 완득이 때문에 보게 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일의 낭군님... 질문이에요.
어디 조회수 : 2,529
작성일 : 2018-11-03 23:33:35
IP : 111.118.xxx.1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둘이
'18.11.3 11:39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눈이 맞았나 보더라고요.
세자를 죽이려한 이유는 하늘을 봐야 별을 따는 법인데 전혀 곁을 주지 않는 세자의 아기를 갖는다는 게 불가능한 일이라~
덜컥 임신한 세자빈이라니 얼마나 큰 일인가요. 원글님 짐작이 맞습니다. 좌상의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일이란 세자를 없애는 일..2. 원글
'18.11.3 11:43 PM (111.118.xxx.119)어찌 눈이 맞은걸까요?
좌상의 음모로 가진건 아니고 둘이 좋아서 가진건지..
그건 자세히 안나온건가요?3. ...
'18.11.3 11:46 PM (220.75.xxx.29)어려서부터 한 집에서 한명은 주인집 딸로 한명은 살수로 훈련받으며 같이 자라서 정 들었을 거에요. 좌상은 전혀 몰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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