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운영중인데요
겨울이라 어묵을 시작 했어요
끓일때는 시원하고 맛있는데 시간이 좀 지나면 국물에서 신맛이 납니다
어느정도 끓고나면 자동으로 보온설정이 되있어 늘 따끈한 상태인데
왜 신맛이 날까요
여기저기 문의해 봐도 대답이 없어 우리 82님들께 여쭤 봅니다
편의점 운영중인데요
겨울이라 어묵을 시작 했어요
끓일때는 시원하고 맛있는데 시간이 좀 지나면 국물에서 신맛이 납니다
어느정도 끓고나면 자동으로 보온설정이 되있어 늘 따끈한 상태인데
왜 신맛이 날까요
여기저기 문의해 봐도 대답이 없어 우리 82님들께 여쭤 봅니다
매일 매일 까진 아니라도
이틀에 한 번은 물 버리고 육수를 새로 내시는 지요
그리고 하루에 한 번은 오뎅 다 빼고
보온에서 전원스위치 올려
물 팔팔 끓이 시는 지
육수 따로 안 내고
맛간장으로 하시면
그래도 이틀에 한 번은 물 다 버리시고
물 팔팔 끓여 맛간장으로 간 맞추고 좀 더 끓으면
보온설정 하고는
물 줄어들면 라면 물 뜨거운 거 중간에 부어 주시고
하루에 한 번은 꼭 오뎅 다 빼서 물 팔팔 끓였다
다시 보온 맞추시면 되요
이틀에 한 번은 물 다 비우고 청소하고 다시 맛간장 넣어
물 팔팔 끓이시고요
윗님들 말씀대로 팔팔 끓이는 과정이 필요해요.
계속 보온만 하면 상하기 딱 좋은 온도거든요
커피, 쌍화탕 넣어두는 보온고에 음식 넣어두면 생각보다 금방 상해요.
우유도 데우려고 넣어두면 데워지면서 상해요
그거랑 비슷한 이치라 하루 한번은 통 자체도 소독하하고 국물도 소독하는 의미로 끓여야 해요.
고맙습니다
뭔가 뜷리는거같은 기분 입니다^^
어묵은 끓인지 8시간 지나면 폐기처리 해야해서
매일 새로 끓이고 통도 깨끗히 닦습니다
팔팔 끓이는거 가 문제인듯 합니다
좀더 시간을 두고 맛간장 넣고 팔팔팔 끓여보겠습니다
아~~ 정말 고맙습니다^^
오뎅을 넣으신 상태로는 끓이지 마세요
국물이 탁해지고 쉽게 상합니다
물 팔팔 끓인 후 보온 상태서 오뎅 넣으세요
국물 상하지 않게 위내용 다 하시고
매실액 좀 넣으세요.